<div><font size="2">【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 4·16안전공원(세월호 희생자 추모시설) 조성을 위한 주민경청회에서 안전공원 장소와 봉안시설 설치 여부를 놓고 안산시민들의 의견이 엇갈렸다.</font></div> <div><font size="2">10일 열린 주민경청회의 참석자들은 안산 화랑유원지에 봉안시설과 함께 4·16안전공원을 만들자는 주장과 화랑유원지를 추천 장소에서 제외하고 봉안시설을 별도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맞섰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