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상황을 담은 서면 보고서를 실제로 읽어보지 않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국회 측이 주장했다. </font></div> <div><font size="2">국회 측은 10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준비서면을 공개하고 "박 대통령이 실제로 보고서를 전달받아 검토했는지조차 의심이 간다"고 밝혔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