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br><br><br>Not a footprint to be seen<br><br>A kingdom of isolation<br><br>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br><br><br>The wind is howling like theswirling storm inside<br><br><br>Couldn't keep it in<br><br><br>Heaven knows I've tried<br><br><br>'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br><br><br>'Be the good girl you always have to be'<br><br><br>'Conceal, don't feel, Don't let them know'<br><br><br>Well, now they know<br><br>Let it go, Let it go<br><br><br>Can't hold it back anymore<br><br><br>Let it go, Let it go<br><br> 몇 일전에 보다가 다 못 봤던, 것 오늘 마저 보았다.<br>난 엘사여왕같은 그런 대단한 능력 따위는 없다.<br> 그렇지만,<br>전에 내가 격었던 이야기를 풀었던 적이 있다.<br><br> 내가 못살게(?) 굴었던 여자친구가 돌아왔던 경험에 대해서....<br><br> 당시,<br> 난 차를 살 생각이 없었지만,<br>출퇴근 시간이 왕복 4시간 가량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차를 산 것이였었다. <br> 내 생애 최초의 차 마티즈!!!!<br><br> 차량을 계약하고 돌아가는 길에,(운전 자신 없어서 집앞에 갖다 달라고 했었음 )<br>전에 다니던 회사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차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br> 그러다가, 전 여친 이야기를 들었는데, 누구랑 사귄다고 이야기를 들었다.<br> 잘 살아라 라는 그런 생각을 했었었다. 뭐 내가 해준것 따위는 없었으니...<br><br>그 담날 출근하면서 바로 사고내고.... <br> 여하튼, 첫차여서 애정은 무지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br> 허구한날 오바이트(오버히트)해대고.. <br> 주말마다 세차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br> 친구들에게 차를 자랑하려고 끌고 갔던 날... 토요일...<br> 당산역 근처에 불법주차를 하고선 친구집에 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섯는데,<br> 반대편에 걔가 보인다.<br><br> 너무나 무서워서 슬슬 피했다.<br>처음엔 무지하게 반가워하는 표정이였는데, 슬슬 피하는 것 보고 이상하게 쳐다보기는 하더라만....<br><br> 그 이후,<br>난 여친은 사귄적이 없다. <br> 더 정확히 말하면, 못 사귄다가 맞겠지...<br><br> 그 이후의 삶은 돈에 관한 것은 되도록 철저히 감추고 산다.<br>그런데, 한번씩 내 생각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 존재한다.<br> 소위 말하는 떠벌이들....<br><br> 이 나이 먹도록 장가를 못갔다는 것이, 과연 못 간 것일까? 안 간 것일까????<br>나이를 더 먹으면 먹을수록, 오히려 내 생각이 굳어져 간다.<br><br> 자칭 가톨릭 신자라 이야기하고, 한번씩 성당에 가서 조배를 하고는 하지만,<br>성당가는 것을 미끼로 어쩌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난 오히려 화를 낸다.<br> 물론, 대놓고 화를 내지는 않지.. 무시를 할 뿐....<br><br> 고작,<br> 이 만화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흘렀다는 것에 믿음이 가는지????<br><br> 믿음이 안가는게 정상이고, 안 믿는게 현실의 세상에 잘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 것이다.<br><br> 난,<br>그저 동화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일 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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