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이 읎~따아.jpg
수원정 영통에 출마한 정의당 천호선 후보가 첫 일정을 연화장에서 시작했답니다.
천호선 후보는 아시다시피 노무현 참여정부 때 중요하게 기용되던 인재라서 연화장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사진은 연화장 추모비에 달린 거미줄과 기타 등등을 청소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사진이 너무 좋아서 퍼왔어요. ㅋㅋㅋㅋ
이거 비밀인데.. 이 분 제 이상형입니다. 완전 잰틀하고 잰틀하고 또 잰틀해요. 흐흐~ 츄릅~ ^ㅠ^
(침 흘리는거 맞아요;;; ㅋㅋ;;;)
사실 연화장을 알리고 싶어서 퍼온 사진들입니다.
연화장은 고 노무현 대통령이 인간의 육신으로는 마지막으로 머문 화장장이에요.
가셔도 참 그리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가셔서 다행히 눈물이 아니라 빗물이라고 우기며 마중할 수 있었지요.
역대 대통령 중 화장을 하신 분이 처음이어서일까요?
연화장에서는 특별히 고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답니다.
여름이면 불금밤이나 주말밤에 기타들고 와서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고 하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세요.
완전 짱 울트라 캡숑 스펙타클 어메이징하게 더운 날이니까 제가 좋아하는 노짱님 사진 한방 투척~!
제 아이패드 바탕화면이기도 합니다.
시원하시라고;;
제 까짓게 보고 싶어도 참아야지 별 수 있나요?
봉하마을 뒷산에 경치좋은 전망대가 만들어졌거든요.
가끔 거기 전망대 펜스 위에 올라가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즐기다오면 그리움이 좀 풀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