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오늘(9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000일째 되는 날이다.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했고, 304명의 희생자를 낳았다. 스타들 역시 무능한 시스템 때문에 수많은 목숨이 희생된 '비극'을 다시 한 번 기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font></div> <div><font size="2">지난 6일부터 3일 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2017 god to MEN Concert'를 개최한 god는 마지막 공연날인 8일, 노란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god 측은 "9일이 세월호 참사 1000일이다. 그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멤버 모두가 마지막 공연에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font></div> <div> </div> <div> </div><figure><img width="550" height="366" alt="god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투어 공연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사진=god 측 제공)" src="http://t1.daumcdn.net/news/201701/09/nocut/20170109173302670qhli.jpg" filesize="216873"><figcaption style="width:550px;"><div>god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투어 공연에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추모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달고 무대에 올랐다. (사진=god 측 제공)</div> <div> </div> <div> </div> <div> </div></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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