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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느라 콧물이 앞을가려서 음슴체로 씀 죄송합니다
솔직히 나도 왕작음 진짜 AAA컵이 뭔지도 몰랐는데 사람들이 말해서 나도 기준을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직접재보고 굉장히 공감함;; ㅠㅠ 그리고 예전에 고등학교때인가 나는 크고 작은게 뭔지 잘 몰랐는데
심야시간에 외국 다큐멘터리 작은 슴가녀 나와서 고민이라고 울면서 얘기하는데 직접 가슴 보여줬다.
근데 정말 뻥안치고 내 가슴이랑 똑같음.. 상체 마름의 정도도;;
내가 그때 그걸 보며
내 가슴은 세계적으로 작은 크기에 속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작다고 얘기해야하는 정도였구나 진짜 슬펐음
내가 작구나 나는 깨닫고
시간이 지나서 솔직히 남친이랑 진도 나갈때 자연스럽게 남친이 막 슴가쪽으로 손짓*-_-*
하려고 하면 진짜 솔직히 말해서 내 속의 음란마귀가 나도 진도 더 나가고 싶은데...
가슴이 너무 작아서 챙피해서 강제로 순수한척했음... 이러지 마.. 하면서 ㅠㅠ 마음속으로는 츏츏츏쫌ㄹ쪼ㅁㅜㄹ
그리고 남자친구 사귈때도 나도 모르게 마른 남자로 사귀게 됨 ㅠㅠ 솔직히 조금이라도 건강한 분들은
왠만하면 나보다 가슴 다 큼ㅠㅠ 자기 가슴보다 작은 가슴가진 여자는 매력이없을것처럼 보여질까봐 ㅠㅠ
그래도 고등학교때는 성인되면 크겠지 크겠지 희망의 끈이 있었음
그리고 또 나는 대학 여대로 가서 또 내가 역시 작은 사람이라는걸 우연히 엠티가서 같이씻을때 느낌
나는 모든게 다 작다;;ㅠㅠ 솔직히 내 친구들도 가끔 작다고 막 그러는 사람있는데 나보다 작은 사람 못봄
그리고 같이 씻을때 내 가슴 본 모든 여자들이 진짜 이렇게 작은줄 몰랐는데 진짜 작다.. 라고 그랬음ㅜㅜ
오늘은 ㅅㄹ불순때문에 산부인과가서 내 친구들 이나 인터넷 보면서 가끔 산부인과에서 크기나
가슴의 성장판?? 같은거 진단받은 사람 얘기들 봐가지고
선생님한테 여쭤봄
근데 선생님께서 내 가슴 보시고 더이상 자라날 희망은 없다고 하심
그리고 함몰이라는 표현도 들음 ㅠㅠ 솔직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나는 오늘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좀 그렇다..
어쨋든 난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가슴을 키워준다는 기구?브라같은것과 크림을 사봤음
진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나는 내 가슴을 키울수있다는 모든걸 할거임
이번엔 이걸 백일간 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오유에 작다고 호소하는 언니들에게 진짜 희망의 끈을 같이
나누겠음 ㅠㅠ
개인적으로 난 가슴큰언니들이 왜 옷을 안벗고다니나 궁금함 내가 가슴 크기만 했어도 자랑하고 다녔을것같음
지금 내가 벗고다니면 솔직히 사람들이 남잔지 여잔지 모름 ㅠㅠ
베오베 읽다가 가슴 작은데 자랑하는 얘기 보고 왠지 울컥해서 씀
진짜 위로 보면 더 슬픔
그래도 가슴이 작다고 사랑을 작게 하는건 아니야!! 나는 큰 뜻 큰 마음 큰 사랑을 가진 여자라고!!!
..
아.. 하늘에다대고 욕이라도 하고 싶다 꺼져버려 내 마음의 크기와 같지 않은 불공평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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