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개인방송을 본지 몇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머리가 별로 안좋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친구들도 대학을 가고 전 바로 군입대 해서
제대후에 별 취미가 없었는데
개인방송은 저에게 정말 좋은 친구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미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이것저것 알게 되니 BJ가 하고싶었습니다
장비도 별로 안좋고 용기도 안나고
노력을 하지않아 
결국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저처럼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나눔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젠 나이도 있고 제가 안 될 걸 알기에
다른일에 집중을 하려고 하거든요
백수로 지내면서 치열한 사회경쟁에서
무서워서 피하려고만 하는데
앞으로 좀 싸워보기도 하고 참아보기도 하려구요
좋은 BJ가 되려면 생각하는걸 꾸준히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셔야 되요
초심잃지않고 하시다 보면 진심이 보여질수 있을겁니다
돈만 보고 달려들면 실패할수있어요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재미랑 감동을 줄 수 있는건
정말 보람되고 좋은일 이기에
BJ가 더 하고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좋은 나눔이니까
꼭 좋은 BJ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만적을게여;;제가 엄청 빡대갈이라 두서가 없어요

수상한고객들,주먹이운다
티비에서 해주더라구여
평소에 류승범형님 너무 좋아하는데
재미있으니까 한번쯤 봐도 좋을거같아여
거기서 성시경 두사람 노래 
듣다보니 예전에 그노래를 불러주시던
노래하던 콧 형님이 생각이나네요 
C920필요하신분 댓글남겨주시구요
중고로 팔거나 BJ할 마음 없는분들은
드릴마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