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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그녀는
내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해준다며,
가슴으로 내 손을 데워주며,
연애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고,
두번째 그녀는
사랑 하기에 변하려고 노력하고,
좋아하는것도 참으며. 노력해야 하는걸 보여주었고
세번째 그녀는
나만 있으면 된다고, 자신의 소중한걸 포기하려고 했었고
네번째 그녀는
연애에서 한쪽이 너무나 착한척을 하면,
그 상대방이 얼마나 나쁜 사람이 되는지 알려주었고.
다섯번째 그녀는
이때까지 만난 그녀들이 날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때 나에게 말했던 말, 행동, 눈빛들이 얼마나 날 위했던것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변하지 않는다면 나를 만난 여자는 항상 똑 같은 이유로 이별을 하게된다는 걸
알고 있기에..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얼마나 무겁고, 소중한것인지 알기에 이제서야 난 연애가 두려워진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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