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9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4<br />기분 탓 일지도 모르겠지만 괜찮을까요?<br /><br />9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6<br />일단 써 봐요<br /><br />1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8<br />>> 98<br />무슨 일이야?<br /><br />10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8<br />조금 전 부터 어떤 사철에 타고 있습니다만, 좀 이상합니다.<br /><br />1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19<br />흠흠<br /><br />1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3<br />항상 통근에 사용하고 있는 전철입니다만, 아까 전 부터 20분 정도 역에 서지 않습니다.항상 5분이나 길어도 7,8 분이면 정차합니다만 서지 않습니다. 승객은 저 말고도 5명이 있습니다만 모두 자고 있습니다. <br /><br /><br /><br />10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3<br />벌써 내려버린건 아니겠지?<br /><br />11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5<br />특급이라던가 완행이라던가 그런 차이아냐?<br /><br />11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5<br />>> 107<br />쾌속전철?<br /><br />11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29<br />지적하신대로, 잘못 탔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또 이상한 점이 있으면 상담하겠습니다.<br /><br />11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8 23:35<br />일단 제일 끝에 열차에 가서<br /> 차장을 한번 보는 건 어떄?<br /><br />11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8 23:40<br />혹시 운전수가 간질이라도 일으켰으면 큰일이야. 차장실까지 보러 갔다와!<br /><br />11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8 23:44<br />아직 설 기미가 안 보이기 때문에 갔다오겠습니다.<br /><br /><br />12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00<br />블라인드 라고 할까 창에 가리개가 있어서、차장도 운전수도 안 보였습니다. 노선은 시즈오카현의 사철입니다.<br /><br />13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02<br />>> 126<br />창을 두드려 보는건 어때?<br /><br />13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08<br />창을 두드려 봤습니다만 대답은 없었습니다.<br /><br />14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13<br />창 밖은 안 보여?<br />통과한 역의 이름이라던지<br /><br />153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19<br />터널을 지나고 나서 속도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보통 터널 같은 건 없습니다만. 신하마마츠(新浜松)발 전철입니다.<br /><br />15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23<br />설 것 같네요 역인 것 같습니다.<br /><br />15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4<br />설마 내리는 건 아니겠지?<br /><br />160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25<br />지금 키사라기역에 정차중입니다만, 내려야 할까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역입니다만.<br /><br />16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6<br />꼭 내려봐<br /><br />16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8<br />종점까지 타고 가줘<br /><br />16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29<br />그나저나 이미 출발 했겠지<br /><br />1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26<br />>> 하스미<br /> 몇시 전철에 탄거야?<br /><br />16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29<br />내려버렸습니다. 무인역입니다. 탄 전철은11시 40분 이었다고 생각합니다.<br /><br />168 :町田親衛隊 ◆VbT745avmg: sage 04/01/09 00:30<br /><br />키사라기역 말야, 검색해봐도 안나와・・・<br />그보다, 하스미 군의 전차는 한시간이나 달렸던 건가,<br />그럼, 이제 목욕이나 할까.<br /><br />17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32<br /><br />키사라기역 검색해도 안나오네…<br /><br />17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34<br />돌아가자고 생각해서 시각표를 찾아봤습니다만 보이지 않습니다. 전차는 아직 정차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타는 게 좋을까요. 라고 쓰고 있는데 가 버렸습니다.<br /><br />18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36<br />근처에 사람 있을 것 같은 건물은 없나요?<br />추우니까 몸 조심 하시고요<br /><br />18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36<br />역에서 나와서 택시라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br />18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36<br />그게 좋겠지<br /> 조심해<br /><br />18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39<br />막차도 벌써 가 버린 무인역 주위에<br /> 과연 택시가 있을까 굉장히 의문이다<br /><br />18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1<br />그리고 하스미가 2차원 세계의 주민이 되었다고<br /><br />18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41<br />택시는 둘째치고,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어쩌면<br /><br />19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3<br />>> 187<br />역무원이나 근처의 파출소에 GO!<br /><br />19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3<br />일단은 112?<br /><br />19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43<br />택시 회사에 전화 해보면?<br /><br />19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43<br />이건 이제 경찰에 갈 수 밖에 없네<br /><br />19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44<br />근처에 공중전화 부스가 있으면, 전화번호부에서 택시 회사 찾아서 전화해<br /><br />204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48<br />집에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고 부탁 해 보았습니다만 키사라기역의 장소는 부모님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도에서 찾아보고 데리러 오기로 했습니다만, 왠지 무섭습니다.<br /><br />20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0<br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됬어?<br />내린 사람은 너 밖에 없어?<br /><br />21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2<br />>하스미 씨<br /> 나도 인터넷으로 찾아 봤지만 키사라기역이라는 역명은<br /> 안나와. 신하마마츠 주변에 있는 건 틀림 없지?<br />야후로 찾아볼게<br /><br />214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0:53<br />공중전화를 찾아 봤습니다만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안 내렸기 때문에, 지금은 저 혼자 입니다. 역명은 분명히 키사라기 입니다.<br /><br />21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56<br />공중전화는 역 부지 밖에 있는 경우도 있어.<br /><br />2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0:56<br />일단 역을 나와 보는게 어때?<br /><br />22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7<br />방금 전에 찾아봤는데,<br />鬼(귀신 귀)라고 쓰고 키사라기라고 읽을 수도 있네...<br /><br />225: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00<br />>> 221<br />귀신역이냐…<br />무서어ㅓ<br /><br />21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0:56<br />겜덕후야?검색 해 보니까 게임 나오던데.<br /><br />223 :携帯の人: sage 04/01/09 00:59<br /><br />키사라기역 앞뒤 역명 써봐. 안 써져있다고는 하지말고.<br /><br />229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01<br />게임은 무슨 얘기 인가요. 다음 역도 전 역도 써있지 않았습니다.<br /><br />24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08<br />선로를 따라서 돌아가자<br /><br />25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1<br />지금부터 뛰어서 쫓아가면 전철을 따라잡을지도!<br /><br />25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1<br />역이니까 주위에 민가 정도는 있겠지<br /><br />259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12<br />그렇군요, 패닉상태라서 생각이 안 났습니다. 선로를 따라 걸으면서 부모님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방금 전 핸드폰의 타운정보에서 찾아봤습니다만 포인트 뭐가 에러가 떴습니다. 빨리 돌아가고 싶습니다.<br /><br />2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2<br />>> 257<br />자작이든지 아니든지 해결을 향해서 진지하게 붙어볼게.<br /><br />280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18<br />근처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풀밭이나 산 밖에 안 보입니다. 하지만 선로를 따라가면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이라고 생각해도 괜찮기 때문에, 다시 곤란하면 얘기해도 될까요.<br /><br />28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8<br />>> 280<br />괜찮아<br /> 일단 조심해<br /><br />285 :町田親衛隊 ◆VbT745avmg: sage 04/01/09 01:19<br />괜찮아~<br />폰 배터리는 신경 써. 지금은 생명줄이니까.<br /><br />28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19<br />>> 280<br />방향 틀리지 마.<br />그리고, 터널 안에서는 조심해<br /><br />2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2<br />아무것도 없는데 폰은 터지나?<br />역에서 움직이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br /><br />30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4<br />추운 밤, 역무원이 없는 혼자 뿐인 역<br /> 좀 있으면 전기도 나가서 깜깜해질지도 모르겠다・・<br /><br />3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5<br />선로는 더욱 어두운 함정. 이제부터 터널도 있지 않아?<br /><br />30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5<br />그래도 역에서 날이 새기를 기다리는 편이 좋았을 지도 몰라・・・<br /><br />30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26<br />이거 큰일 났잖아<br /><br />317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30<br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와서, 여러가지 말다툼이 있어서 아무래도 장소를 알 수 없으니 112에 전화 하라는 말을 들어서, 약간 저항은 있습니다만 지금부터 전화해서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br /><br />35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3<br />날이 밝고 나서가 행동하기 좋다고 생각하는데・・・<br /><br />3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5<br />밤중에 혼자서 쭉 기다릴 수 있어?<br />낯선、기묘한 곳에서・・・<br /><br />36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6<br />>> 361<br />밤중에 혼자서 터널 통과할 수 있어?<br />낯선、기묘한 곳의 선로에서…<br /><br /><br />36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46<br />자 이런 추운데서 가 본 적 없는 밤길을 계속 걸을 수 있어?<br /><br /><br />380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55<br /> 112에 전화해서 열심히 상황을 설명했습니다만、결국 장난이라고 생각해 혼나서、사과해 버렸습니다..<br /><br />38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56<br />>> 380<br />왜 사과 하는거야<br /> 이제 오늘은 포기해<br /> 첫차를 기다리자<br /><br />3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58<br />역 주변은 어때?뭔가 있어?<br /><br />38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1:57<br />멀리서 북을 치는 것 같은 소리와 그것과 섞여서 방울 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만, 솔직히 이제 어떡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br /><br />39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1:58<br />일단 역에 돌아가 하스미<br /> 길을 잃으면 처음 있던 곳에 돌아가는게 제일<br /><br />39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0<br />지금부터 시작하는 거야・・・<br /><br />3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0<br />북과 방울 소리・・・?<br />(´・ω・`) 딸랑딸랑둥둥<br /><br />4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1<br />축제라도 하고 있겠지<br /><br />401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01<br />거짓말이라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무서워서 뒤를 볼 수 없습니다. 역에 돌아가고 싶습니다만、돌아볼 수 없습니다.<br /><br />40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3<br />>> 401<br />달려. 절대 돌아보지 마.<br /><br />4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08<br />이제 역에 돌아가면 안 돼.<br />끌려갈 수도 있으니까.<br />일단 터널까지 달려!<br />의외로 가까울 테니까.<br /><br />42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09<br />어-이 위험하니까 선로 위로 걸으면 안 돼 라고 뒤에서 누가 외치고 있기 때문에、역무원이라고 생각해서 뒤로 돌아보니 10미터 정도 앞에 한쪽 다리 밖에 없는 아저씨가 서 있었습니다만、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br /><br />42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1<br />>> 422<br />그러니까 돌아보지마. 달려<br /><br />42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04/01/09 02:09<br />>> 하스밍 <br /><br />진정하고 오빠가 하는 말 들어?<br />그 북 소리가 나는 곳에 가봐<br /> 북을 치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br /><br />42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0<br />>> 420<br />너는 하스밍을 어디로 데려갈 생각인가?<br /><br />43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2<br />>> 424<br />아냐、하스밍은 지금부터 끌려갈 거라구.<br />그러니까 돌아갈 수 있으면 돌아가는 게 좋을 거야.<br /><br />42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1<br />어째서 한쪽 다리 밖에 없는데【아저씨】라고 안 거야?<br /><br />42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2<br />>> 428<br />…한쪽 다리가 없는 아저씨란 말이겠지<br /><br />43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3<br />틀림없이 그 노선에서 사고를 당해 한쪽 다리를 잃고 죽은 아저씨일거야<br /><br />435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13<br />이제 걷지도 못하겠고、달릴 수도 없습니다. 북 같은 소리가 좀 더 가까워 졌습니다.<br /><br />44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7<br />>> 하스미<br /> 일단 날이 밝는 걸 기다려<br /> 밝아지면 덜 무서우니까<br /><br />44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17<br />전철에 탔으면 좋았을텐데<br /><br />45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20<br />저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넘어진 상처에서 피도 나오고、부러진 힐도 제대로 가지고 있습니다.아직 죽고싶지 않아.<br /><br />48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32<br />뭐, 멍하게 있어도 좋아질 것 같은 상황이 아닌 건 확실한 것 같네<br /><br />4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32<br />>> 하스밍<br /> 일단 터널을 빠져나가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해 <br /><br />터널 빠져나가면 바로 통보해서 보호 받으라고<br /><br />49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35<br />집에 전화 했습니다. 아버지가 경찰에 전화에 준다고 합니다만、소리가 점점 가까워 집니다.<br /><br />5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38<br />일단 그 소리가 열차 소리가 아닌 걸 바랄게<br /> 라고해도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지만<br /><br />51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2:45<br />어떻게든 힘내서 터널 앞 까지 왔습니다. 이름은 이사누키(伊佐貫)라고 합니다. 소리도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터널을 빠져나가 보려고 합니다. 하스미가 무사히 터널을 빠져나오면 다시 쓰겠습니다.<br /><br />5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46<br />>> 516<br />힘내<br /><br />52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2:47<br />이게 마지막이다.<br />전철도 역도 이미 없다.<br />돌아갈 곳은 없다.<br />쫓아오는 사람도 없다.<br />들리는 소리는 자신이 만들어 낸 과거의 환영이다.<br />터널 너머로 달려.<br />중간에 멈추면、어디도 아닌 세계에 끼어서 신음할 뿐이니까.<br /><br />562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10<br />터널에서 나왔습니다. 앞에 누가 서 있습니다. 조언해 주신 대로 정답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로 얼굴이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하스미를 귀신으로 착각할 지도 모르겠네요.<br /><br />56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11<br />기다려, 하스미!<br />가지마!<br /><br />56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12<br />기다리라고!위험해, 그거!<br /><br />57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12<br />누가 서있다고 이런 시간에?<br />그건 수상하다고・・<br /><br />586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20<br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 친절한 분이라서 근처 역까지 자동차로 데려다 주시기로 했습니다. 거기에는 비지니스 호텔 같은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br /><br />5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1<br />하스밍 묻고 싶은게 있으니까 대답해줘.<br />거기는 어디야. 친절한 사람에게 지명 물어보지 않을래.<br /><br />59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1<br />정말 친절한거야?<br />보기보다 무서울지도 모른다구<br /><br />59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3<br />뭐, 그런건가.<br />그런데, 거기는 어디냐GU!<br /><br /> 5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5<br />무섭다고 그 사람!!<br />왜 이런 시간에 선로 근처에 있는 거야?<br />반드시 시체 같은 걸 처분하고 나서 <br /><br />하스밍과 만난거라고<br /> 도망쳐!!<br /><br />606 :はすみ ◆KkRQjKFCDs: sage 04/01/09 03:29<br />장소를 물어보니 히나(比奈)라고 합니다만、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br /><br /><br /><br /> (*참고로 신하마마츠역에서 히나역까지는 직선거리 약 103km. 철도회사도 서로 다릅니다(신하마마츠=엔슈철도, 히나=가쿠난철도))<br /><br />6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9<br />하스밍 차에서 내려!<br /><br />61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29<br />미안、카스밍(*오타?). 히나는 어디?<br /><br />62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36<br />불가사의한 이야기다<br /> 이런 시간에 선로를 따라 걸어온 여자아이를 태우는 놈이 있었단 건가・・・<br />뭐하고 있던거야 그 사람<br /><br />623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37<br />조금 전 부터 점점 산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세워 둘 장소가 있다고는 생각 할 수 없습니다만. 전혀 말을 해 주지 않습니다.<br /><br />62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0<br />이런 시간에 일어 나 있는 놈 중에 제대로 된 놈은 없어.<br /><br />62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1<br />말을 해 주지 않는 것은、계속 폰 보고 있어서<br /> 이려나?<br /><br />62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1<br />하스밍 위험해 위험하다고<br /> 부모님에게는 터널 나와서 보호(?)되었다고 연락 한 건가?<br /><br />63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 sage 04/01/09 03:41<br />하스미 씨<br />112에 전화 해 주세요<br /> 당신의 최후의 글이 될 지도 모릅니다.<br /><br />635 :하스미 ◆KkRQjKFCDs: sage 04/01/09 03:44<br />이제 배터리가 거의 없습니다. 분위기가 이상하기 때문에 틈을 봐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아까 전 부터 알수 없는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서、일단 이걸 마지막 글로 해 두겠습니다.<br /> =======================================================<br /><br /><br /><br /><br />※그후、「하스미 ◆KkRQjKFCDs」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