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WwTE9" allowfullscreen="null" allowscriptaccess="null"></embed></div> <div align="center">BGM정보 : 브금저장소 -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WwTE9" target="_blank">http://bgmstore.net/view/WwTE9</a></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0.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ac2639b.jpg" width="500" height="375"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세상에서 가장 치안이 안 좋기로 유명한 곳중 하나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br /><br />2010년,  월드컵을 개최했던 나라지만(결승전이 요하네스버그로 기억;), 여전히 치안이 최악인 상태라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동네이기도 하죠.<br /><br />하루 일어나는 살인사건수가 80건, 그 중 외국인 관광객만 20명이 살해된다는 그런 곳(어디까지나 지방경찰 <strong>공식 </strong>발표. 비공식은 집계불능).<br /><br />그 중에서도 외국인이 혼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15초뿐이라고 알려진, 요하네스버그판 구룡성인 「폰테 시티 아파트(Ponte City Apartments, Ponte Tower)」라는 곳이 존재합니다.<br /><br />그 유명한 남아공의 인종차별인 '아파르헤이드 정책(Apartheid, 인종격리정책)'이 1990년대 철폐된 뒤, 수많은 아프리카계 카라드들이 요하네스버그가 몰려들었지만, 실업자가 넘쳐나며 순식간에 슬럼화.<br /><br />덕분에 건설 당시엔 백인 부유층의 상징으로서 지방신문에게 「지상낙원」이라고까지 불린 이 빌딩도, 지금은 마약상이나 갱들이 몰려들어 범죄의 소굴로 전락했다고 합니다.<br /><br />빌딩 중심이 뻥뚫린 「코어」라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구조 덕분에 한때는 지상5층 높이까지 쓰레기가 쌓여있었다고... -_-;<br /><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2.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bed0c16.jpg" width="500" height="375"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1.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c3bec61.jpg" width="500" height="375"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c9893db.jpg" width="500" height="333"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cfee5ce.jpg" width="500" height="375"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d698bd2.jpg" width="375" height="500"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e3593ee.jpg" width="375" height="500"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e8913ab.jpg" width="500" height="375"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3.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ced65c2a.jpg" width="500" height="337" /></div><span style="color: #ff6600"> <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ff6600">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ursor: pointer" class="image_mid" border="0" alt=""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4/13/63/b0004363_49e2cf7337577.jpg" width="500" height="375" /></div>폰테 시티 아파트의 사진들. 독특한 느낌의 구조면서 상당히 높네요</span></div></span> <div align="center"><br />완전한 폐허로 보이지만 군데군데 불빛이 있는 걸로 보아 역시 사람들이 살긴 사는 듯?<br /><br />그런 것치곤 그림자 하나 안 보이는 게 상당히 불안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ㅋ<br /><br />참고로 「트레인스포팅」, 「28일후」, 최근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이 현재 이곳을 배경으로 삼은 영화 「Ponte Tower」를 제작중이라고 합니다.<br /><br />폰테 타워에 이사온 소녀가 마약운반책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 원작이라고...<br /><br />후~ 이런 사진을 보고 있자니, 왠지 옛날 겟 백커스란 이상한 만화의 무대로도 등장했던 천년성이란 곳이 여기를 무대로 삼은 게 아닐까 싶네요. 여기 아니면 구룡성을 이미지로 만든 것일 듯한 느낌. ㅋ<br /><br />마무리로 2ch에서 정리되어 한국에서도 유명한 요하네스버그 안내 코멘트.<br /><br /><br /><span style="color: #660000"><strong>『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는 이런 동네』</strong><br />● GDP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고<br />● 하루 120명이 살해당한다 (인구는 170만명)<br />● 경찰이 휴대하는 총기는 서브머신건<br />● 한 해 200명의 경찰관이 순직한다<br />● 에이즈 보균자는 전세계 평균의 20% 오버<br />●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강도는 성인군자. 일반적으로 죽인 뒤 물건을 뺏는다<br />● 그 유명한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방범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있는 동네<br />● ↑의 차를 털 수 없는 게 열받는다는 이유로 로켓 런처를 쏘는 바보가 있었다<br />● 강간, 강도, 살인의 삼관왕을 10분만에 당할 수 있다<br /><br /><strong>『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br /></strong></span><span style="color: #660000">● 군인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br />● 여행자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거리 도로에 백인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br />● 발밑에서 뭐가 물컹하고 밟혀 슬쩍 내려다봤더니 시체가 굴러다니고 있었다<br />● 시계를 차고 다니던 여행자가 습격당해, 눈을 뜨고 보니 손목이 잘려있었다<br />● 느닷없이 자동차가 여행자에게 돌진해 치어버린 뒤 짐을 강탈한다<br />● 숙소를 강도 패거리가 습격, 여자도「남자도」전원 강간당했다 <br />● 택시에서 내려 쇼핑센터까지의 10m 사이에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br />● 버스에 타면 안전하겠거니 했더니, 버스 승객이 전부 강도였다<br />● 여성의 1/3이 강간 경험자. 게다가 처녀와의 성행위가 에이즈를 고친다는 도시전설 때문에 「갓난아기일수록 위험하다」<br />● 「그렇게 위험할 리 없다」라며 밖으로 나간 여행자가 5분 후 피투성이로 돌아왔다<br />● 「아무 것도 지니지 않으면 습격당할 리 없다」라며 맨손으로 나간 여행자가 구두와 옷을 빼앗기고 속옷바람으로 돌아왔다<br />● 중심역에서 반경 200m는 강도를 당할 확률이 150%. 1번 습격당한 뒤 다시 습격당할 확률이 50%라는 의미.<br />● 요하네스버그에서의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는 평균 120명, 그 중 20명 정도가 외국인 여행자.</span><br /><br /><br />너무 심해서 2ch애들의 구라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 동네 사는 분이 거의 사실이라고 합니다. -_-<br /><br />현재는 2007년 5월에 소유자가 변경되어 467개의 주거/상업 에이리어로 개수하는 것과 함께 주변지역의</div> <div align="center">개발도 같이 행한다는 재개발계획이 공표된후  폰테프로젝트 라고 하여 남아공에서 대대적으로</div> <div align="center">실행한덕에 현재 거의 상업용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그리고 랩점프의 명소로 외국인이 마음놓고 들어가도 될정도로 변했다고 하네요...</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요하네스버그의 치안은 아직도 안좋다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3">출처 : 이글루스 -CookieBox-</font></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font size="3">쥔장 : 나리디 님</font></strong></div>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naridy.egloos.com/4114035" target="_blank"><strong><font size="3">http://naridy.egloos.com/4114035</font></strong></a><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