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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1698
    작성자 : 무한소수
    추천 : 11
    조회수 : 2593
    IP : 1.250.***.20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6/30 22:47:49
    http://todayhumor.com/?panic_51698 모바일
    [고전] 반 고흐
    <div><br />안녕히 주무세요 오유 여러분<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r /><br /><br />쓰윽 쓰윽,<br /><br />앙상한 그의 손에 집혀진 붓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새하얀 종이위를 바쁘게 오갔다.<br /><br />비록 그의 모습은 비루하기 그지없었지만, 그가 그리는 그림은 태양보다도 찬란히 불타오르고 있었다.<br /><br />담너머로 , 그가 주시하는 곳은 가난한 가족이 식사를 하는모습이였다.<br /><br />식탁에는 고기한점도 없었고 단지, ;조각의 빵과 4그릇의 스프가 고작이였다.<br /><br />하지만 그들은 결코 불행해 보이지않았다. 그 가족들의 얼굴은 빛났다 마치, 행복한 삶을 사는듯이,<br /><br />그는 완성된 그림을 자신의 밀짚가방에 넣고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br /><br />덥수룩한 수염에 초췌한 몸뚱아리, 그의 뒷모습을 보자니 부랑자나 다름없는 몰골이였다.<br /><br />하지만 그는 가슴속의 불꽃을 그림으로 옮기는 남자, 그남자의 이름은 반고흐 였다.<br /><br />그는 집앞에 다다랐다. 젖소 한마리와 작은 밭, 그리고 작은 통나무집이 그의 거처 였다.<br /><br />그 문을 열자 물감냄새가 풍겨왔다.<br /><br />집안에는 온통 그가 그린 그림들 뿐이였다. <br /><br />불타는 듯한 색채는 누가봐도 그가 그렸으리라고 충분히 알수있다.<br /><br /><br />그의 서랍속에는 고작 400프랑의 돈이 있었다. 그것도 얼마전 자신이 평생그린 그림중 하나를 팔았던것,<br /><br />그는 자신의 그림에 덧칠을 해줄 조수가 필요 했다. 하지만 그의 재산은 400프랑이 전부였으니<br /><br />조수를 구한다 하더라도 줄 돈이 없었다.<br /><br />그는 자신의 그림중 하나를 골라서 그 그림의 위에 붓으로 글을 한자 한자 써내려갔다.<br /><br /><br />-그림을 사랑하시는 분들중에서<br />덧칠을 해줄 조수를 구합니다<br />보수는 매끼 식사대접이 전부입니다-<br /><br /><br />그리고 그아래에는 자신이 약도를 그려넣은 종이를 붙였다.<br /><br /><br /><br />시간이 많이 지나도 자신을 찾아오는 이들이 없자 그는 자신을 비관하고 <br /><br />작은 서랍에서 권총을 꺼내 자신의 턱 언저리를 겨눌때 쯔음에 그의 문이 "삐걱"소리를 내며 열렸다.<br /><br />그리고는 한여자가 비를 홀딱 맞은채 서있었다.<br /><br /><br />"누구...?"<br /><br /><br />"불타고 있었어요.."<br /><br /><br />"비가 오는데도 당신의 그림만은 불타고 있더군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그렇게 그와 그녀는 만났고 그녀는 보수없이 충실한 그의 조수가 되어주었다.<br /><br />처음에는 자신의 작품을 위해서 그여자를 보았지만 그여자의 그림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는거에대해서<br /><br />한번 다시 보게돼었고, 그녀에게 자신이 하는행동을 생각하며 그녀를 사랑하는것을 알았다.<br /><br /><br />결국 둘은 사랑하게 되었고, 그녀는 그의 조수이자 사랑스러운 부인이 되었다.<br /><br />둘의 행복한 날들은 계속되었고 많이 어두웠던 반고흐의 그림은 그로써 점점 밝아지고 있었다.<br /><br /><br />그는 자신의 이제껏 그려왔던 그림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br /><br />하지만 아무도 보러와주는 사람이없었고 그의 그림은 단 한점도 팔려나가지 않게돼었다.<br /><br />반고흐가 작품들을 다시 정리할 무렵 자신의 동생 테오만이 와서 자신의 그림을 감상해 주었다.<br /><br />테오가 고흐에게 다가와 입을 떼었다.<br /><br /><br />"나도 그림을 그리지만 형은 나를 훨씬 뛰어넘는 천재 미술가야"<br /><br />"지금은 아무도 몰라주지만 형의 작품은 반드시 사람들이 알아줄날이 올거야"<br /><br /><br />"...정말... , 그런날이 올까?"<br /><br /><br />결국 반고흐는 땡전 한푼 없이 자신의 그림들을 품고 집으로 향했다.<br /><br /><br />그래도 반고흐는 행복했다.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녀 때문에.<br /><br /><br /><br />어느날부턴가 부인의 외출이 잦아졌고 그의 그림에 충실하지 않게돼자 반고흐는 이상하게 생각했고<br /><br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했다.<br /><br />"그녀는 나 말고 딴남자를 사랑하는것같아..'<br /><br />"어차피 내가 가질수 없다면.."<br /><br />하고 반고흐는 생각했다.<br /><br /><br />그녀가 모퉁이를 돌아서 없어졌을때 반고흐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총구를 그녀의 뒤통수에 <br /><br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br /><br /><br /><br /><br /><br />타앙--<br /><br /><br /><br />시끄러운 소음과 함께 그녀는 머리에 피를 쏟으며 쓰러졌다.<br /><br /><br />반고흐는 다가가 그녀를 보았고 곧 경악했다.<br /><br /><br />그녀의 옆에는 호미가 덩그러니 놓여져있었고 그녀의 팔안쪽 언저리에는 바구니가 놓여져있었다.<br /><br /><br />그앞은 감자 밭 이였고,<br /><br /><br />그녀가 매일 자신을 위해 구해오던 감자는 바로 이것이 사실이였다.<br /><br /><br /><br />그는 너무 예술에 빠진 나머지 정신착란을 일으켰던것은 아닐까? <br /><br />아니면 그녀를 너무사랑한 나머지 집착했을지도 모른다.<br /><br />그는 그녀의 시체를 엎고 집으로 돌아왔다.<br /><br />그녀의 핏기 없는 몸이 집에 누어있었다.<br /><br /><br />그는 차라리 미치고 싶었다. 아니 미쳤다.<br /><br />반고흐는 3일 동안 미치면서 생각했다.<br /><br />그녀를 내작품에 넣겠 노라고.<br /><br /><br />그는 칼을들고 그녀의 몸 구석구석 여기저기 도려내기 시작했고 <br /><br />자신의 종이에 그녀의 살점을 붙이고 머리카락을 붙이고 눈을 붙였다.<br /><br />물감은 그녀의 피를 이용하였다. <br /><br />그리고 그림의 겉에 많은 향수들을 뿌렸다.<br /><br /><br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고 그녀로만 만들어진 빠알간 그림들이 십여 개 나 돼었고<br /><br />그는 또다시 전시회를 열었다.<br /><br />전시회의 푯말에는 " 사랑하는 그녀" 란 글이 적혔다.<br /><br />평소 그의 푯말과는 정반대인 분위기 였고 그시대가 낭만적이기 때문이였을까.<br /><br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 전시회 안에서는 사람들이 북적 거렸다.<br /><br />사람들은 그의 작품을보며 감탄했고 즐거워했다.<br /><br /><br />"정말 사람 같군요..마치 그림속의 눈이 튀어 나올것 같아요"<br /><br /><br /><br /><br />"그림이 기괴하긴 하지만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br /><br /><br /><br /><br />"저의 아내에게 꼭 보여주고 싶군요."<br /><br /><br /><br /><br /><br /><br />그의 얼굴에 처음으로 미소가 번졌다<br /><br /><br />그녀는 자신을 안아줄수도 말을 걸수도 없게됐지만 자신의 작품으로써 남아있기 때문이였다.<br /><br /><br /><br />며칠 전시회를 열고 또 이른 아침 그는 자신의 작품을 보러 갔을때 그는 좌절했다.<br /><br /><br /><br />"그녀의 몸으로 만들었던 작품들이 이젠 모두 썩어 떨어져 나가고 심한 악취를 풍겼다.<br /><br /><br />그는 좌절하고 절망했고 한없이 무너졌다. <br /><br /><br />그 순간부터 그는 정신이 이상해졌다 . 그의 왼쪽 귀에서 그의 부인이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려왔고<br /><br />그의 눈에는 죽은 부인의 모습이 피를 흘린채 매일밤 나타났다.<br /><br />그는 귀에서 울려퍼지는 부인의 목소리때문에 그림을 그릴수도 잠을 잘수도 없게돼었고<br /><br />그는 팬촉으로 자신의 귀를 스스로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br /><br />그의 떨어져 나간 왼쪽귀, 또 떨어져 나간 그녀, 모든것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 그렸다.<br /><br />그리고 자신의 방에 걸어 두었다.<br /><br /><br />그의 왼쪽 귓가에 많은 피가 흘러내렸고 그도 고통스러워했다.<br /><br />잘린귀는 아프지않았다. 영원히 남을줄 알았던 그녀가 사라져 고통스러워했다.<br /><br />귀에서 속삭이던 부인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매일밤 찾아오는 핏빛서린 그녀의 모습은<br /><br />피할수도 보지않을수도 없었다.<br /><br /><br />자신의 눈마저 파내버리면 그는 평생 삶의 이유였던 그림마저 그리지 못하게 되어버린다..<br /><br />어느날 밤,<br /><br />그는 권총을 쥐고 하염없이 걸었다.<br /><br />그렇게 한참 걷자 드넓은 밀밭이 나타났다.<br /><br />그는 자신의 가슴에 총구를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겼다.<br /><br /><br />타앙----<br /><br /><br />끔찍한 소음이 밤공기를 찢고 울려퍼졌다.<br /><br /><br />살아생전 느끼지 못했던 고통이 가슴에 벅차왔다.<br /><br /><br />그녀가 자신의 가슴을 후벼파는듯했다.<br /><br /><br />그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br /><br /><br />그의 눈에 그녀가 닿을듯 말듯 일렁 이는 듯 했다.<br /><br /><br />그의 방 에 걸려져있는 한쪽귀 없는 반고흐의 자화상만이,<br /><br /><br />살짝 미소를 띄고 있는듯 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출처<br /><br /><br /><br /><br /><br />웃대 - 신정환동생안정환作<br /></div>
    무한소수의 꼬릿말입니다
    으헿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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