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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ports_51672
    작성자 : 조동찬
    추천 : 1
    조회수 : 1901
    IP : 203.244.***.97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2/01/03 16:37:53
    http://todayhumor.com/?sports_51672 모바일
    현 WWE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2012년 레슬매니아에서 한판 뜨자는 약속을 2011년 레슬매니아에서 해 1년짜리 예고편을 우리에게 안겨주었던 존시나와 더락. 

    달랑 존시나vs더락 하나갖고 일년을 울궈먹으려고 했던 그들의 자충수는 WWE의 현재 상황이 얼마나 참담한가를 되려 입증하는 셀프그레이트빅엿이었다.

    그런데 시나리오진들도 ↑저렇게 느꼈던건지, 아니면 드웨인존슨의 영화촬영 스케줄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지난 11월 서바이버시리즈에 "존시나&더락 vs 미즈&알트루스"라는 메인이벤트 경기가 치러졌다. 

    게다가 이것도 졸라 황당했던 게, 서바이버시리즈 직전의 RAW를 보면 무슨 역대 최고의 서바이버시리즈가 될 거라니 오만 드립을 다 쳐놓는데, 기껏 보여준 건 5:5 서바이벌 매치도 아닌 그냥 태그팀 매치였다는 거다. 

    여튼 이 경기 이후 존시나가 악역이 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존시나의 악역전환을 한달만 빨리 진행시켜서, 서바이버시리즈는 "TEAM 시나 vs TEAM 브링잇"의 5:5 매치가 되었어야 한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현 WWE의 문제는 헤드라이너급 선수의 극심한 기근이라는 상황과,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시나리오진의 과부하로 요약될 수 있겠다. 오죽하면 WWE 로스터에도 등록되어있지 않은 더락 한명에게 일년 가량의 흥행을 짐지우는 무리수를 두겠나. 

    물론 이같은 상황은 2003년 스톤콜드의 하차 이후 점층적으로 예상되긴 했던 것이지만, 그에 따른 WWE의 대처가 너무 미흡했다. 존시나는 너무 오래도로고 선역 챔피언의 자리에 있었으며, 그로 인해 존시나에게만 집중되었던 대중들의 포커스를 어떤 선수로도 옮겨놓지 못했다. 정신차려보니, 집안에 남은거라곤 대들보 한채뿐인 상황.

    WWE는 많은 것을 놓쳤다. 랜디오턴에게 기회가 더 가야 했고(존시나의 옆에 어떻게든 오래 붙여놓았어야 한다.), 미스터 케네디에게 좀 더 많은 푸쉬가 주어져야 했다. 미즈를 과감히 포기해야 했으며, 트리플H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좀 더 느슨하게 가져가야 했다. (트리플H는 그 자신의 위치를 너무 악용했다. 덕분에 그가 얻은 것은 역대 최다 횟수로 월드 챔피언에 오른 것 정도?) CM PUNK를 경량급으로 가져가 레이 미스테리오 한명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 경량급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어야 했고, 칼리토를 최소한 Y2J급으로는 올려놨어야 했다. 2004년 이후 7여년간 WWE가 잘한 것이라곤 바티스타를 헤드라이너급으로 끌어올린 것 정도이다. 현재 바티스타는 WWE를 떠났다. 이를 어쩌나! (물론 베노아와 에디라는 두 거장의 사망 또한 WWE의 장기적 시나리오에 큰 불운이 되었다.)  이 모든 미스매치의 원인에는 현 헤드라이너급들의 명예욕과 결부된 유연하지 못한 대처들이 있었다. 존시나는 헐크호건이 아니다. WWE는 사람들이 더락에 열광한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 최소한, 그가 선역과 악역을 얼마나 잘 넘나들었는 지는 떠올려야 한다.

    조동찬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1/03 23:10:39  118.47.***.54  도박왕김단진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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