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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51567
    작성자 : 뽀로로비키니
    추천 : 24
    조회수 : 4739
    IP : 221.140.***.99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06/29 20:01:17
    http://todayhumor.com/?panic_51567 모바일
    내가뽑은 한국공포영화 TOP3)))))스왑++
    <div><b>공포영화란 공포영화는 다본 23처자가 추천하는 한국공포영화</b></div> <div><b>(지극히 주관적임..주관적 주의)</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3위</b></div> <div><b><br /></b></div> <div><b>->기담</b></div> <div><b>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qNaCKqeOt.jpg" width="800" height="1140" alt="movie_image.jpg" id="image_0758477589581161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b></div> <div><br /></div> <div>1942년 경성의 서양식 병원 안생병원이라는 한 장소에서 병원이 폐원되기 전 마지막 4일동안 일어나는 세가지 이야기들을 </div> <div>스토리식으로 엮은 영화 </div> <div>각 스토리마다 사랑,죽음을 주 이야기 소재로 삼고있다 </div> <div><br /></div> <div>왠만한분들은 다봤을거같아서....설명은....pass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aYwUhaQynWZwOyI6.jpg" width="543" height="380" alt="K-8.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3umai12LDsmbS.jpg" width="543" height="471" alt="K-9.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KuzhRAXFcPUHpmOg5JhYGMy1P.jpg" width="543" height="445" alt="K-10.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qyEBHopq7vGbqe1fh7VUtqCBywvBDlM.jpg" width="480" height="320" alt="K-11.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솔직히....3위에 기담과 알포인트 그리고 여고괴담2 </div> <div>세가지를 놓고 고민했으나....결국 기담선택 </div> <div>필자는 솔직히 2번스토리에서 엄마귀신빼곤 공포스러움은 없었다고 생각함</div> <div>영화관에서 다보고 나오면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하고 나왔지만 </div> <div>뭐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영화가 공포보다는 아름답다고해야되나...</div> <div>내용도 너무 유치하고 내용 스토리전개 다 예상가능하고 </div> <div>너무 뻔하고 밋밋하면서 반전까지 예상해버린 영화...............</div> <div><br /></div> <div>공포영화는 아무래도 공포가있어야한다는게 필자의 심리인데...</div> <div>시나리오 짜임새맞추느라 약간억지? 영상+음악도 그냥 아름답다고 느끼지 공포스러움은 전혀 느낄수없었음</div> <div><br /></div> <div><b><font color="#002060"><br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명대사:</font></b></div> <div><b><font color="#002060">김인영(김보경)-쓸쓸하구나</font></b></div> <div><b><font color="#002060">아사코엄마-아사코는 잘못이...없어....</font></b></div> <div><b><font color="#002060">아사코엄마-카르치크리지키퀴퀴 트르흐브튀르크리지치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써놓으니까 웃긴데 직접보면 무서움 </font></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2위</b></div> <div><b><br /></b></div> <div><b>->불신지옥 </b></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4zsAOtrF1HWrHUJUrs6.jpg" width="540" height="777" alt="K-1.jpg" style="border: none" /></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어느날 동생 소진(심은경)이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남상미)는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div> <div>기도에 빠진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형사 태환(류승룡)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div> <div>소진의 행방은 시간이 갈수록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동생 소진이 사라진후로 언니 희진의꿈에는 죽은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div> <div><br /></div> <div>간단한 내용요약</div> <div><br /></div> <div>->기도면 모든것이 해결되겠지..라고 믿는 엄마</div> <div>사라져 버린 신들린 작은 딸 </div> <div>알수없는 무교를 맹신하는 사람들 </div> <div>그 사이에서 카오스한 큰딸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LYaRV8RaHxA2C3GFL.jpg" width="796" height="386" alt="K-2.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QsJIQ8SayxETqJFbK1.jpg" width="788" height="386" alt="K-3.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nbvsAN71y7lEau7lphtFGu.jpg" width="788" height="386" alt="K-4.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GvLDwZ3KTjMd8kdLBfsCK3jXR1TGp.jpg" width="788" height="379" alt="K-5.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nU1X4nAZCk4XPDBJu1WYOIyTWFnj32.jpg" width="788" height="379" alt="K-6.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한국공포영화 특징이 귀신,억울함,한 이 3가지 틀에 박혀서 그것만 강조하다보니</div> <div>조금은 식상하면서 공포감이나 긴장감이 매우 떨어지는것같은데 </div> <div>이 영화는 한국공포영화치곤 신선한 내용과 구성 흐름인것같다</div> <div><br /></div> <div>귀신 그러니까 영적인 공포뿐아니라 신앙에 사로잡힌 '<b>사람자체</b>'에 대한 공포를 아주 잘표현한거같다 </div> <div>그리고 영화내용자체에 종교와 샤머니즘을 소재로 잘 버무려서 야무진 재미를 얻을수있다 </div> <div><br /></div> <div>필자는 이영화를 보면서 가장 무서웠던건 </div> <div>일부 몇몇의 사람들이 종교에 빠져서 그걸 역으로 이용하고 또는 역으로 당하면서도 </div> <div>종교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면서 <b>무조건 </b>맹신하는것이 무서웠음</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color="#002060"><b>명대사: </b></font></div> <div><font color="#002060"><b>소진(심은경)-이제죽겠네?</b></font></div> <div><font color="#002060"><b>태환(류승룡)-사탄인 제가 죄죠</b></font></div> <div><font color="#002060"><b>희진(남상미)-니가 찾아봐 이개새끼야!!!!</b></font></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002060"><b>영화보면아는 대사-벅 벅 벅 벅 벅벅벅벅벅벅벅벅벅</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002060"><b><u><br /></u></b></font></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1위 </b></div> <div><b><br /></b></div> <div><b>->당연한거아님?</b></div> <div><b>장화,홍련 </b></div> <div><b><br /></b></div> <div><b>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FhSOXwSyocSReVeu.jpg" width="750" height="1079" alt="movie_image (1).jpg" style="border: none" /></div><br /></b></div> <div><br /></div> <div>예사롭지 않은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두자매 </div> <div>수미(임수정) 수연(문근영) 아름답지만 신경이 매우매우 예민한 새엄마(염정아)와 함께 살던 그날</div> <div>가족의 괴담이 서서히 시작된다</div> <div>두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오던날 새엄마는 아이들을 매우 반기지만</div> <div>두 자매는 그런 새엄마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div> <div>함께 지내게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서서히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div> <div>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빠(김갑수)를 손수 챙기고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는 두자매와 번번히 다투고 </div> <div>아빠는 그런 그들을 방관만 한다 </div> <div>새엄마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의 분위기를 '공포'로 몰아가고 동생 수연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 </div> <div><br /></div> <div>그 이후부터 집안곳곳에선 이상한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기 시작한다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yhvtayOUfS.jpg" width="386" height="608" alt="K-12.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fUl5NmkPzfP.jpg" width="426" height="276" alt="K-13.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YwzAxDnC1rdpHPAyw.jpg" width="540" height="286" alt="K-14.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1qgLhdM4ZW2oV.jpg" width="709" height="358" alt="K-15.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어느덧 나온지도 10년이지났네요</div> <div>제가 본 한국공포영화중에 당연최고입니다</div> <div>10년이 지나도 안잊혀지지않는 유일한 한국공포영화..</div> <div>피범벅 귀신과 공포스러운 살인마 없이도 소름이돋는 영화 </div> <div><br /></div> <div>뭔가 묘하게 공포스러우면서도 슬픈?그런 영화..</div> <div>반전도 기대할만큼 쏠쏠하다</div> <div><br /></div> <div>역대 한국공포영화 최고의 캐스팅...연기 다 정말 좋음</div> <div>작품성 당연히 한국공포영화중에선 최고같음 </div> <div><br /></div> <div>소재가 참신한것도아닌데 분위기조성 하나로 그걸 잊게 만들어줌</div> <div>영화 중간이나 끝부분에나오는 ost들도 너무좋았고 잘맞아 떨어졌다 </div> <div>꼭 꼭 꼭 봐야할영화 </div> <div>근데 중요한건 이때 임수정 문근영.......매우 이픔 공포영환데도...</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color="#002060">명대사:</font></b></div> <div><b><font color="#002060">은주(염정아)-하지만 여길 나가는 순간 너에게 죽음이 닥쳐 온다면?</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너..진짜 무서운게 뭔지 알아? 뭔가 잊고싶은게 있는데 깨끗하게 지워버리고 싶은게 있는데..</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도저히 잊지도못하고 지울수도없어서 평생 유령처럼 따라다니는 기억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너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게 될지도 몰라.....명심해</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잘들어 너희엄만 나야.너희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이 세상에 너희들이 엄마라고 부를사람은 안타깝게도 나밖에없어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br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수연(문근영)-도와줘 언니</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꺄아아아아아악</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font></b><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002060"> -언니...나무서워</font></b></div> <div><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font color="#002060"><br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수미(임수정)-수연아...언니가 지켜줄께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자꾸 그여자가 수연이를 괴롭히잖아!악랄하게도,악질적으로 매번!!!</font></b></div> <div><b><font color="#002060">                -확....죽여버릴까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br /></font></b></div> <div><b><font color="#002060">친엄마(박미현)-미안해..엄마가 못지켜줘서..</font></b></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color="#002060">무현(김갑수)-수미야 너 이러면 안돼..너 이러면 또다시 아프게돼</font></b></div> <div><b><font color="#002060"><br /></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 color="#ff0000"><br /></font></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font size="3" color="#ff0000">내일은 외국영화로 찾아뵐게요:)</font></b></div>
    뽀로로비키니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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