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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출발할 날짜가 다가오자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 지성아, 네가 여기까지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며 노력해 왔는지 잘 안다.
이제는 네가 단 한경기도 뛰지 못한다고 해도 엄마와 나는 걱정하지 않을테니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이 자리에 온 것만 해도 큰 성공이 아니냐 !"
(중략)
아들이 너무도 큰 도전을 앞두고 힘들어 할 것을 염려하시는 아버지에게 짐짓 큰 소리를 쳤다.
" 아버지, 제가 성공 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았다면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지 않았을 거에요.
이제는 도전을 즐기면서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중략)
각오를 새롭게 해보았지만 11시간의 비행 내내 평소와 다리 좀처럼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이번만큼은 쉽지 않겠지'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그러나 이미 물러설수 없는 길로 들어섰다.
내가 선택했고 나 스스로 이겨내야 했다.
'그래, 도전이다! 새로운 도전은 늘 나를 흥분시키지, 나는 할 수 있다!'
성공 할 수 있다는 순간 이룰 수 없는 성공은 없다.
나는 성공 할 수 있다 ! 곧 나만의 공간이 펼쳐질 것이다
< 박지성 '멈추지 않는 도전'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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