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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50716
    작성자 : 구라마녀
    추천 : 6
    조회수 : 318
    IP : 211.186.***.10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4/02/12 10:44:52
    http://todayhumor.com/?humorstory_50716 모바일
    여성이 말하는 평등이란(무자게길어여)
    우리나라의 이른바 지식인 측에 들어간다며 여성들이 각성해야한다고 부르짖는 xx들(이하 "그것들"이라고만 함)

    참고로 욕은 최대한 자제 하것습니다.

    그것들은 자신들이 엄청난 피해자인양

    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힘을 찾아야하는양 떠들어 대고 있다

    남녀평등

    이말은 무엇일까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살아야한다인가

    여자가 유리할 때는 여 성상위 남자가 유리할 때는 동등인 걸까

    그것들중 하나는 이렇게 말한다 거 군대 고작 땅덩어리 지키는데.....

    1. 군대 가산점

    국민에게는 권리도 있지만 의무역시 있다

    남자들은 그 의무에 의해서(국방의의무) 자신의 가장 화련한 시간인 청춘을 보낸다

    기다린다고 울고 불고 콧물흘리던 그녀들 사랑이 고귀하네 어쩌네 떠들더니만 꽃에서 꿀을 다 빼먹고 다른꽃을 찾아 떠나가듯 자연스럽게 남자를 버려버린다

    버려진 남자는 그렇게 2년2개월을 군대라는 곳에서 썩고 또 썩는다

    그것들이 군대를 알까

    그들은 안다고 한다

    군대에서 어떤일을 하고 어떤 상황이 생기는지

    과연 그럴까

    군대는 1년만 살면 군대의 모든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왜냐 매년 같은 시기에 같은 일을 또그렇게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건간을 위해 구보하고(영하의 날씨에 웃통벗고 뛰어봐라 건강을위해 뛰고싶나)

    청소하고 아침먹는다(닭대가리 패티에 딸기쨈바르고 시중1000원짜리 버거만큼도 들어가지 않은 야채와 햄버거 먹어봐라, 아니면 똥국에 밥묵어봐라 내가 있던곳에 왔던 여학상들(위문)은 다이어트를 한다며 안먹으려 하더라)

    아침 먹고 작업시작(삽들고 곡굉이들고 마대들고 김치깡들고 노가다하러간다, 노가다만 하느냐 물론 노가다 속에서 갈갈이도 당하고 허리가 휘어질정도로 무거워도 이것이 국방의 의무란 것 때문에 한마디 불평도 못하고 마대속에 김치깡속에 흙을 가득담고 이리저리 옮겨다닌다, 그것들이 꽃속의 꿀빼먹으러 꽃을 옮겨 다닐때 군대란 굴레속에서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리곤 점심먹는다(밥이 아주잘 나온다고? 가서 먹어봤다고? 공식적 방문이 아닌 불시에 가서 사병식사를 그것도 일병들의 식판에 밥을 먹어봐라 그게 그렇게 잘나온다고 생각되는지, 니들이 다이어트다 머다하며 음식 남길때 그들은 길거리의 거지들처럼 뼈에붙은 한점의 고기라도 긁고 또 긁어 먹는다)

    점심먹고 머하냐고 또다시 삽들고 곡갱이들고 마대들고 김치깡들고 다시 노가다 판으로 끌려간다(그것들 똥배 나온다고 걱정할 때 그들은 밥먹고 돌아서서 다시 배고파져도 먹고싶어도 시간이 되지 않으면 먹을 수가 없다)

    이제 저녁먹어야지(그래 저녁이지 밥의 산이라고 들어봤냐? 하나같이 밥들이 순을 만들고 있다 물론 그것도 밥을 많이 주는 날만 가능하지 그것들은 밥이 적으면 다시해먹든가 사먹으면 그만이지 우린 앞에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남은 밥이 없으면 남은 밥이 없다고 다시 해달라고도 못한다)

    저녁시간 되면 쉬냐고? 쉬겠냐(태권도 씨즌이라고 하면 온몸을 혹사하며 발차기랍시고 생쑈하고 작업시즌에 잔업도 하고 교육한답시고 피알아이 하며 야간 사격 기다리고 이도저도 없는날 겨우 조금 쉴수있다)

    잠은 편하게 자냐?

    근무랍시고 깨우면 준비하고 근무서고 기본이 2시간을 못잔다 그럼 많이자야 6시간 7시간이다

    신문에 떠들더라 8시간이상 자야 건강하네 어쩌네

    우린 그렇게 혹사 당하고도 제대로 잠도 못자고 피곤에 허덕이는 2년2개월을 보낸다

    그것들이 화장실변기에 앉아 눈치보며 자봤을까?

    그것들이 화장실 변기에서 똥냄새를 맡으며 건빵을 씹어봤을까?

    여자는 임신이란 것을 하니까 같지 않냐?

    임신하고 애기나오면 나자만좋냐?

    니들이 임신한 10개월간 똥줄나오게 일을하냐?

    니들이 임신한 기간동안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키는 시간표대로 그렇게 따라다니냐?

    임신한 기간동안 남자들 잘만 부려 먹더라 머먹고싶다 머해달라 머사달라

    니들은 임신하면 남자를 머슴으로 부려먹지 않더냐?

    그두가지로 쌤쌤해서 평등이니 가산점이 왠말이냐고?

    니들은 애싫으면 안나면 고만이야

    우린 싫어도 끌려간다

    안가면 형사처벌한단다

    니들 애 안난다고 검찰에 고소장 날려볼까

    정신병자 취급할껄

    이들 군대 가산점있으면 불리하겠지

    남자들 2년2개월동안 똥줄나게 노가다 뛸때 니들은 공부 안하고 꽃에 꿀빼먹으러 이꽃저꽃날라다니기 바뻤을 테니까

    니들도 젊어서 한때네 어쩌네 하면서 여기저기 가면서 꼬리치며 머슴들 피빨아먹기 바뻤을 테니까

    2년2개월 그것도 공부하기 적합한 나이에 단 3점의 공부만큼을 못할까

    아니면 단 1년만 투자해 가산점 2점짜리 자격증이라도 하나따고 나머지 시간동안 1점만 올려두지 그랬냐

    평등이란 그런게 평등이다

    군대갔단 이유로 3점 주는 게 불평등이 아니라

    남자가 2년2개월 자기 인생에서 자신의 의지가아닌 의무로서 버렸음에도

    그 2년2개월을 스스로 버린 그것들이 가산점 3점을 없애라고 떠들어 대는 것이야 말로 불평등인 것이다



    2. 남녀불평등

    남녀 불평등 이제 다져보자

    우리나라 여자들을 피해망상증 환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자신들을 약하다 보호해줘야한다 하다가도 우린 강하다 왜 못하게 하냐 식으로 말을 바꾼다

    멀리 갈것도 없다

    울 사무실에서 몇일전에 일어난 일이다

    책상 배치를 바꾸게 되었다

    남자 나하나에 여직원하나가 직원의 전부이다

    책상무게 엄청나다

    그래 힘이 약해서 제대로 못하는거 인정한다

    그럼 지가 지힘으로 할수 있는 것을 찾아야 당연한거 아닌가

    죽어라 책상나를 때 잠깐만 들어봐 이것좀 잠깐 치워봐 라고 시키지 않으면 바라만 보던가 지자리에 있는것만 잘취우기 바쁘다

    보다보다 바닥에 쓰레기떨어진거 빗자루 가져와 쓸라고 했다

    책상 다시 배치하고 나서 정리하는데 지책상쪽 쓰레기만 쓸더니 빗자루 갔다가 놓더라

    남자가 힘세니까 지책상까지 다 해주는 것은 당연한거고 

    지는 지책상 자리만 쓸더라 내가 거기서 머라고 했으면 쓰는것도 스스로 못하냐 내가 내자리도 아닌데 왜 쓸어야하냐 내가 여기 그런거 하러왔냐 라고 따졌을 것다(한번 그와비슷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오너가 오니까 하는척 하면서 아부하더라

    역겨워서 토할 뻔했다

    지자리 외엔 절대 손안댄다

    새로오는 사람자리 손도 안댄다

    거기 위치를 조금바꾸면 자신이 이롭다라고 생각되지 않으면 손도 안댄다

    사무실에도 위계질서가 있다

    오너 다음이 나 그리고 여직원이다

    여직원의 직무상 그리고 사무실 배치상 여직원이 문입구 가까이 있는것이 편하다

    그런데 새로운사람이와서 문쪽으로 누군가 가야하는데 전에도 여직원이 그자리였고 그러니 니가 가야하지 않겠냐 라고 하니 싫단다 

    가라라고는 미안해서 못해겠더라 그래서 본인이 인정해 줄줄알고 권유했다

    싫단다

    누가 하나가야하지 않겠냐는 식으로 말했더니 대뜸 나보고 가란다

    끝자리가 싫다는 이유가 오너가 부르는데 멀어지면 오너 방으로 가기 힘들단다

    울사무실 2000평 되나부다

    난 우리 사무실이 지금까지 40평 조금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현제 위치에서 약 두세걸음 멀어지는데 너무 멀어서 싫단다

    정신병원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짐정리다하고 어쩌고 했는데 업무상외출하니 전화오더라 자기가 다시 끝으로 가면 안되냐고

    복사기가 멀어서 안되겠단다 자기가 끝으로 가겠단다

    복사기까지 걷는것도 아니고 내발끝과 끝은 연결하는 (어릴때 굴슬치기해본 사람은 알것이다)것으로 해도 30개도 안나와 보인다

    걸음으로 10개나 나오려나

    우리 복사기는 1km떨어진 별채에 있나보다

    이기적이다 이디적이다 이런인간 처음본다

    그것들도 이것이랑 별반차이가 없다

    지들이 무슨 피해자인냥 떠들어 댄다

    힘쓰는 일에서는 남자보고 하란다 그러면서 지들은 청소할대 지들꺼만 쓸고 닥는다

    여자에게 차심부름 시키는게 싫다면 그녀들도 책상을 옮기거나 물건을 옮길때 자신들이 직접해라

    여자들은 남녀 평등이내 어쩌내를 말하며 집안일도 나눠서 해야한다고 한다

    둘다 회사를 다니면 이해한다

    그런데 집에서 전업 주부만 하면서 나눠 하잔다

    남자는 머슴이다

    돈벌어오고 이제좀 쉬어볼까하니까 집안일 분업이라며 집안일 하란다

    힘들지 않을땐 해줄수도 있다 치자

    어느날 힘들어 한번 못하겠다고 하면 지금까지 한번도 해준적 없던것처러 말하며 바가지를 긁는다

    피해망상의 그것들은 조리퐁도 먹지 말자고 한단다

    이유가 지들성기랑 비슷하단다

    그럼 니들은 쏘세지도 먹지 말고 오이도 먹지말고 긴 막대형 스틱으로 된것 죄다 먹지 마라

    남자 성기랑 닮았다

    우리도 머리에 똥만찬 그것들이 우리의 성기와 닮은 것을 먹는것이 싫다

    보리는 생산금지 법령을 만들자 보리의 시작부터 지들꺼랑 닮았다

    동그란 빵들 전부 생산금지다 

    그것들의 가슴이랑 닮았다

    생산금지 시키자

    남녀 평등을 말하려면 여성부가 아닌 남녀 평등부로 만들어라

    여자가 불평등 당하는 만큼 남자도 불평등 당한다 남녀평등을 위한다면 둘의 문제를 모두 다뤄라 

    아니면 남녀평등이라 하지만고 여자는 남자의 마님이라고 떠들어라

    니들에게 남자는 봉이 잖냐

    난 지금 사랑하는 여친도 있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와 누나도 있다

    물론 내 누나가 임신하면 혹시 잘못될까 불안하고 내 여친이 불평등한 일을 당하면 무엇보다 먼저 앞장설 것이다

    하지만 지금 모여자대학 나왔다는 그것들 중의 한것 그만좀 피해망상에 빠져있지 마라

    지금 여자들 조선시대 여자 아니다

    충분히 사회적 지위도 있거 잘만 살아가고 있다

    지금 여자들이 힘쓰는일에 남자 부려먹고 힘안드는 일은 각자 자기가 하자고 떠들어도 불평등아니냐며 떠들지 않고 있는 남자들의 마음속에 불점 넣지마라

    힘든일에서 각자 하자고 하면 니들은 그러 잖냐 이런걸 어떻해해 해줘야되는거 아니냐 남자 아니냐 

    남자아니냐란 말 부터 남녀가 다름을 인정하면서 같게 만들자고 하는것 부터가 모순이 아니냐

    머리에 판단하는 기관이 어떻게 꼬여있는지는 알지 못하나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우리도 니들과 똑같은 사람이란걸 잊지마라

    우리도 무거운거 힘든일 할 때 힘들고 하기 싫다 하지만 남자라고 하니까 하고있다

    그럼 니들도 그런 남자를 위해 여자로서 조금 신경써주는것이 그렇게 싫은일이냐

    아침에 자기 커피마시며 함께먹자고 타주는게 그렇게 스스로가 다방 종업원이라도 됬다고 생각되냐

    그럼 남자는 노가다 일꾼이 된 것으로 생각해야겠냐

    남자가 2년2개월 버리고 3점 받는게 그렇게 보기 싫더냐

    여자가 일자리 못얻는게 단순히 여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냐

    사물을 판단할때 산을 봐야지 나무를 보고 그게 전부인양 굴지말고

    이나라를 떠나라

    괜히 사회에 악영향 주지말고 사라져라




    * 참고로 여기 내용과 아무런 관여 없는 여자 분들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변에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자신들만 아는 여자들이 많아 이렇게 적어 봅니다
      역할의 분담은 역할의 분담이지 불평등이 아니란것을 알아줬으면합니다
      남자가 힘이라면 여자는 섬세한과 깔끔함이 아닐까여
      저도 차심부름도 하고 여직원이 하는 일 다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거 하려고 여기왔나? 하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과 예의 로서도이런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 내용과 자신은 전혀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용전부 무시하십시요
      하지만 과연 다른이도 자신을 보고 그렇게 생각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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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2/12 11:00:15  220.89.***.63  
    [2] 2004/02/12 11:00:55  211.176.***.29  
    [3] 2004/02/12 11:37:59  221.160.***.88  
    [4] 2004/02/12 11:58:27  24.7.***.255  
    [5] 2004/02/12 12:11:05  211.208.***.209  ㅡ.ㅡ
    [6] 2004/02/12 12:39:33  218.149.***.203  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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