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78814840c08bc91622f40d680ce57d177ad2cb1__mn561782__w1440__h810__f164018__Ym201809.jpg" width="800" height="450" alt="20180925_21425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4018"></div><br><div>오랜만입니다 자게 여러분! 추석들 다 잘 쇠셨나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자장구질이라고는 출퇴근 밖에 없었던 주제에 크랭크를 덜컥 업그레이드 하게 돼서 재등록하러 왔습니다.</div> <div><br></div> <div>벤지 엘리트 순정이었던 프락시스웍스 크랭크에서 스램 포스 22로 변경했습니다.</div> <div><br></div> <div>시마노 빠였던 작성자에게는 생소한 스램입니다. </div> <div><br></div> <div>샾을 향해서 집을 나설때만 해도 가격이나 자가정비등등을 고려해서 울테 크랭크를 달아줄 예정이었는데</div> <div><br></div> <div>정신을 차려보니 또... 프락시스웍스 크랭크도 사실 울테급 크랭크였으므로 옆그레이드인지 업그레이드인지 애매한데,</div> <div><br></div> <div>스램 크랭크의 경우 포스 22부터 카본을 제질로 한다고 합니다. 시마노는 카본제질의 크랭크가 없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울테크랭크를 기준으로 140g 정도 더 가볍습니다. 그래봤자 몸뚱아리가 무거워서 작성자가 올라타고 물 한컵 마시면</div> <div><br></div> <div>똑같겠지만 홀쭉해진 지갑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는 경량화라는 알량한 핑계라도 필요한법입니다...</div> <div><br></div> <div>이런 멋진 자장구를 맨입으로 얻어와서 고작 출퇴근용으로 탄다는 사실이 양심의 가책이 됐던 몇달간 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지갑은 홀쭉해졌지만 연휴가 끝나기전에 제대로된 라이딩 한번 나가볼수 있을것 같아서 두근두근 하네요.</div> <div><br></div> <div>이제 추워지기전까지 최대한 많이 예뻐해주려고 합니다. 내일은 라이딩글로 뵙겠네요. 그럼 뿅-</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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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25 23:23:38 211.36.***.150 곰띠
724044[2] 2018/09/26 08:24:04 61.255.***.110 SilvCat
426047[3] 2018/09/26 13:21:42 39.7.***.217 광복절가입자
672867[4] 2018/09/26 14:46:10 121.129.***.225 언니가쏜다
656381[5] 2018/09/26 21:29:34 61.75.***.173 황금비
483546[6] 2018/09/26 21:35:03 203.152.***.20 호랑이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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