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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04240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3
    조회수 : 1553
    IP : 211.229.***.192
    댓글 : 62개
    등록시간 : 2014/04/21 11:38:06
    http://todayhumor.com/?sisa_504240 모바일
    노무현과 소녀 민영이[BGM]
     
    Yiruma - Moonlight
    [BGM 출처]유튜브
    http://youtu.be/99GyFmnH59s
    글쓴이:VampiricLion 님
     
     
     
     
     
    [자료 출처]이종격투기
    글쓴이:클라우드 님
     
     
     
     
     
    [눈물의편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절실한 마음으로 글을 올려 보는 일 
    제 삶에 있어 두번째가 될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는 건
    제가 가르치는 아이의 조그마한 소망 때문입니다. 
    저희 민영이는 지금으로부터 6~7년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골육종이라는 암에 걸렸습니다.

    그 골육종과의 기나긴 싸움이 작년 1월 초 끝나갈 무렵 
    아이의 몸에 급성골수성 백혈병이 생겼습니다. 
    골육종에서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국내외에서 몇 안되는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 

    간신히 병을 이겨내고 조금 안도의 숨을 내쉬려고 할 때 닥친 백혈병은
    민영이의 작은 몸을 지금 너무나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항암 치료라도 진전이 있으면 되는데 항암 치료도 더이상 되지 않아 
    그저 지금의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병원에서 계속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 민영이에게 바깥 바람을 쐬게 해 주고 싶어서 여행이라도 가자고 하였는데
    민영이가 봉하마을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이가 아픈 몸을 이끌고 
    봉하마을에 가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한번이라도 뵈었으면 하는데
    뵐 수 있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해서 사이트 구석구석 찾아보다 
    그 시간을 알 수가 없어서요. 

    민영이가 낫길 바라지만 앞일을 알 수가 없기에
    급한 마음에 이렇게 몇 글자 남깁니다. 
    뵐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건가요?
    그게 언제 입니까?

    안되면 저희 민영이에게 
    힘내라고 한번만이라도 연락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런 편지 드리면서 이게 과연 읽혀질까
    읽으시더라도 연락해 주시는게 가능할까
    찾아갔을 때 먼 발치에서라도 민영이가 바란대로 대통령님을 뵐 수나 있을까

    우리 민영이 말고도 더 힘든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겠지만... 
    그래도 그 아이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후 몇일이 지났습니다. 민영이는 노대통령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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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길이 없다면 내가 길을 만들리라.

    따라 가기만(하기만)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남이 나와서가 아닌 네가 그곳을 나와서

    명문이 되게하라.







    <자화상>








    종편채널 캡쳐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채널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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