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진짜 얼토당토않게 꾸준하게 올라오네요 그만들좀 하시죠 겁들이 많으신건지..
저게 사람을 녹인 시체처리 약품이라고 확신하는분 계시면 제가 질문하는거 답변좀 해주시겠습니까?
1. 왜 굳이 맨홀 중앙쪽으로만 버리나요?
사진들 보면 죄다 정중앙에 녹이 슬어있는데요
실제 차를 끌고가서 양동이를 꺼내서 버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급하기도 하겠거니와 부자연스럽고 정상적으로도 보여지지 않을 상태에서
악취도 엄청나서 눈치도 많이 보일텐데 저렇게 말끔하게 정중앙으로만 버릴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다른쪽은 녹슨곳도 없이 깨끗한데요
2. 왜 발각될수있는 확률이 높은 일반 도로, 주택가 하수구에다 버리나요?
저렇게 위험부담안고 하수구에 버리느니 그냥 개천, 강, 개울, 바다에다 뿌리는게
훨씬 간편하고 위험부담없이 편할텐데 왜 사람들이 돌아다닐수 있는곳에다가 버리나요..
차 기름값이 비싸서 그러는걸까요?
3. 왜 사람 다리가 다치는게 인신매매,장기적출 때문인가요?
심각하게 보이려고 사고사례를 많이 넣으시는데요
쓸데없는 연관이라는 생각들은 안해보셨나요?
인터넷기사랑 의심글들만 보시면서 왜이렇게 진짜인것처럼 몰려들 가시는지..
문제를 삼으려면 하수구 제조업체부터 따지셔야죠
조금만 쉽게 생각해보세요
원전, 수력발전소에 들어가는 부품도 불량품 들어가고 개판인 판국에
저거 하수구 철판 전국에 수만개 수십만개가 깔려있을텐데
티타늄 강철 초합금도 아니고 품질에 확신할 수 있나요?
그만큼 납품단가도 쎌텐데 철판 자체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시나요
음식물쓰레기로도 계속 반복이 된다면 충분히 녹슬수 있습니다
실예로 떨어진감이 차까지 부식시키는것도 많이 봤어요
공포라고해서 공포로만 몰고가지 마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문제를 제기하시길 바랍니다.
의심도 적당히해야 의심이지 과하면 병이에요
공게 자주 들르지만 하수구 녹슨게 의심된다는 글들이 꾸준히 나오고
사고사례가 연관없이 덧붙여지면서 분위기가 계속 엉뚱하게 몰아가는것 같아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