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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49862
    작성자 : ddΩ
    추천 : 186
    조회수 : 14757
    IP : 112.168.***.108
    댓글 : 2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5/07 06:23:07
    원글작성시간 : 2011/05/01 00:29:4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9862 모바일
    삼성의 제약산업 진출과 의약품 슈퍼 판매와 영리병원
    삼성이 소위 신 성장 동력이라는 미명하에 송도에 제약산업을 진출한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이로서 삼성에 의한 삼성을 위한 의료민영화의 첫 신호탄이기도 한데요.

    요새 한창 이슈되고 있는 의약품 슈퍼판매 아시죠?  여기서 부터 의료민영화가 시작되는 겁니다.

    현재 국민의 편익을 위해 일반약 슈퍼판매를 추진한다고 정부와 언론에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슈퍼판매의 '슈퍼'는 일반적인 동네 슈퍼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대형마트와 편의점 입니다.

    우리나라 1위의 대형마트는?  삼성 계열 신세계 이마트 입니다.

    우리나라 1위의 편의점은? 삼성 계열 보광 패밀리마트 입니다.

    의약품 시장에서 약은 크게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의약외품도 있으나 이는 이미 슈퍼에서

    취급하므로 제외합니다)

    여기서 일반약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판매될 수 있는 약으로서 방송매체 광고가 허용되며 국내 제약회사들이

    거의 전담하다시피 하고 있고 이익을 많이 내는 부분입니다. ex)게보린, 트라스탄, 이가탄, 판콜600등등

    전문의약품은 개발과정이 비용이 많이 들고 까다롭고 처방전이 필요하며 방송매체 광고가 허용되지 않는 약들

    입니다. 주로 외국계 제약회사들의 제품들이 많으며 한국 제약회사들은 개량신약(오리지널의 단점을 개선한 의약

    품)이나 제너릭(모방제품)을 만드는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삼성이 겉으로는 바이오 신약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하고 있으나......

    제약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단 일반의약품 시장부터 먹어치울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은 개발기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짧을 뿐 아니라 방송매체 광고와 대형 마트와 편의점 판매 합법화 후 

    유통경로를 장악하면 어느 회사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아직 한국에 연매출 1조원이 넘는 제약기업은 없기 때문에

    규모부터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요새 제약회사들이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속으로는 벌벌 떠는 이유죠.

    삼성이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을 잠식하면 대부분의 동네 약국들은 고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고요?

    이제 삼성의 자본력이 투입될 단계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한 일반인 약국 개설 허용(이라

    고 적고 자본의 약국 개설 허용 이라고 읽습니다) 을 통과시킬 겁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약국이 삼성 소유의

    편의점과 마트들에 결합된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미국 약국 체인의 일반적 형태)

    그 시기가 되면 삼성은 일반의약품 시장은 대부분 장악한 시점이고 개량신약과 제너릭 등 전문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습니다.

    약국 장악후에는 영리병원 합법화를 밀어붙이면서 삼성표 개량신약, 제너릭 의약품을 시장에 뿌려댈 겁니다.

    (지금도 대형 병원들은 영리 병원이나 다름없습니다. 다 대기업 소유죠)

    영리병원이 합법화되면 삼성같은 자본력이 풍부한 대기업이 병원을 소유하고 의사들은 고용인이 됩니다.

    '삼성'병원에 의해 고용된 의사들은 '삼성'제약에서 만든 개량신약과 제너릭 의약품 바이오 신약을 처방합니다

    '삼성'약국에서 '삼성'의 전문의약품을 받아 가고 '삼성'의 일반의약품도 같이 사 갑니다.

    삼성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돈을 지급받아 월급쟁이 의-약사들에게 적당한 월급만 준 후 배를 불립니다.

    (이미 의-약대 모두 정원 증가되었죠? 의료민영화 되면 싸게 싸게 부려먹을려고 정원 확 늘려놓은겁니다)

    삼성이 甲이 된 후 보건복지부를 통하여 약가와 의료수가를 확 올려버립니다.

    안 그래도 부족한 의료보험재정은 금방 파탄납니다.....

    그러면 이제 사보험의 시대가 오겠죠? 

    보험업계 1위에 빛나는 또한 정부로부터 환자 정보 공급받는 삼성화재가 나설 차례입니다.

    '삼성병원'과 '삼성약국'은 건강 보험 당연지정제가 폐지 되면 '삼성화재'의 건강보험만 받아주게 됩니다.

    '삼성화재'-'삼성병원'-'삼성제약'-'삼성약국' 절대 무너지지 않는 국민 건강 담보로 잡는 '삼성의료민영화공화

    국'의 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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