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
내가 병신이네. 그래도 기대되는데.
익스트림 웨이즈 틀겠지?
1화부터 익스트림 웨이즈 안나오면 빡쳐서 때려친다.
이번에도 남휘종 1화탈락하면 미쳐버릴것같다.
처음엔 강용석이 1화탈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크라임씬에도 잘난척 쩔고 좀 뒤가 구리다며? 근데 지금 쭉 보니까 오현민 아니면 김유현이면 좋겠음. 둘이 헷갈려.
이번에 새로운 누나타입 여자가 김경란같았으면 좋겠는거 이상한건가?
[1화 방영]
다 봤는데, 괜찮은 시작이네. 여자가 여자를 찍다니 좀 아쉽지만 플레이 보면 떨어질 사람이 떨어진듯. 익스트림 웨이즈가 안나와서 아쉽지만 나중에 나오겠지
"인간의 도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괜찮은 화였는데. 적응하려면 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얍삽한 애들, 카리스마있는 애들, 그리고 정직한 바보들까지 고루고루 있는데. 메인매치도 괜찮았고, 데스매치도 괜찮았네. 아 그리고 인간의 도리도 좋았음.
저렇게 대놓고 배신당하고 나서 신아영이 복수를 할지가 궁금하네. 김경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번화는 이겼지만 저러면 장기적으론 좃된건데.
-> 솔직히 말하면 누군가는 해야되겠다 싶은걸 한듯. 신아영이 계속 너만 믿는다고 한거 되게 거슬림. 노력하고 싶지 않으면 그건 자기 문제지, 적어도 좀 티 안내면 안됨? 그래도 데스매치에서 분발했으니까. 마지막에 권주리는 완전 얼감.
저렇게 데스매치 봉투에 넣어서 잠궈두는게 나중에 재밌게 됐으면 좋겠네. 막 비밀 봉투를 찾아서 넣어두면 유리해진다던가?
익스트림 웨이즈는 안돌아왔네. (가사 패러디)
아끼고 있는 듯?
새 출연자들 괜찮은데, 좀 관심이 가는 애들이 몇몇 있음. 남휘종 예상대로 존나 쩌네 ㅋㅋㅋㅋ 근데 너무 수동적인듯. 다들 화기애애하게 있는거 말고 통수가 보고싶은데.
다들 믿는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더 좋음. 나중에 개판날때 더 재밌어짐.
다들 시청자 반응을 좀 신경쓰는거같은데. 시즌2에서 그꼴 난거 보면 솔직히 뭐라 할수는 없네. 남휘종 귀엽네 ㅋㅋㅋㅋ 초반탈락하면 화날거같다. 걱정은 좀 덜되는게 다들 견제하는게 아니라 미안해하는거같아서. 물론 다음화에는 안그럴거같은데.
첫화부터 벌써 짝이 다섯쌍이나 생겼네 ㅋㅋ
배신자 대란이 안일어나서 실망. "어차피 누군가 배신할껀데 내가 먼저해야지!" 이러고 다들 배신하면 꿀잼인데 ㅋㅋㅋㅋ
출연자 다들 괜찮은듯. 그 20살짜리가 괜찮은데.
익스트림 웨이즈 안나와서 실망.
이디오테잎 플루토도 안나왔고
미미미 노래 극혐
내가 보기엔 한의사가 잠룡인듯. 아군들조차 계획을 안알려주는거 완전 카이저소제스러운 출발 아니냐. 지니어스에서는 약간 무시당하는게 솔직히 되게 중요함.
약간 남휘종을 시즌2에서는 좀 나쁘게 편집한것도 있을거같은데 꽤 발전한듯. 좀 짜져있으려고 하긴 하는데 성격상 안되는게 꿀잼 ㅋㅋㅋㅋ 좀 붙어있으면 좋겠음
지니어스 보면서 제일 큰 문제점이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거임. 다같이 보면 존나 웃긴게 처음엔 직업으로 부르다가 이름으로 부름. 코미디언이라고 부르다 장동민이라고 부르고 ㅋㅋㅋㅋ
딜러가 수학능력도 없는게 실망.
역시 메인딜러랑은 클라스 차이가 나네. 성규 불러서 둘이 놀았으면 좋겠다.
누가 다른 사람 싸대기 때리고 자진해서 꼴찌하는거 보고싶다. 아니 자기 자신 싸대기 때리고 꼴찌하는거 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익스트림 웨이즈 다시 볼 수 있을거같은데
이번엔 남휘종 장동민 김유현 응원해야겠다. 오현민은 왠지 모르지만 좀 거슬리네. 하연주는 가면서 각성할지 아니면 그냥 떨어져버릴지 궁금하다.
편집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오현민 좀 거슬렸음. 발을 너무 여러군데 담궈두는 기분? 화가 더 진행되야 될거같긴 한데 지금은 그냥 좋은 성격 뺀 김풍.
이번화에서 오현민처럼 하면 그냥 신뢰만 잃는듯. 판을 좀 흔들어둔건 좋았지만 그렇게 잘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심지어 생징도 받아서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을거같음.
첫화 다 봤는데 장동민이랑 남휘종이 눈에 띄는듯. 비하인드 봐도 장동민은 웃기고, 남휘종은 이미지 잘 바뀐거같음. 김경훈 데매가는거 기대하는중, 마지막에 진짜 병신같았음. 가넷 두개 얻자고 신뢰도 다 잃고.. 변호사처럼 하는게 맞았지.
변호사 = 시즌3의 유정현?
-> 아니, 유정현은 같이 술 한잔 하고 싶은 그런 타입이고. 강변호사는 듣자하니 한국의 제레미 클락손 이라던데, 크라임씬 보니 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티비 캐릭터는 괜찮은데 현실에서는 쓰레기라는건 좀 걸리네. (강용석 위키피디아 링크)
강변호사가 수박 도와주는건 좋았고 크라임씬에서도 별로 짜증나진 않았는데. 근데 좀 진지하긴 했음, 유머도 그닥이고. 남휘종은 여기 전반적인 분위기에 찬성. 전 시즌에서 1화 탈락할때 존나 좋았는데 좀 나아진듯함. 전의 성격으로 돌아갈지 안돌아갈지가 관전포인트인듯.
-> 농담가지고 개그맨 고소하는거 보면 유머가 그닥인건 맞는말이겠지.
1화는 유수진이 괜찮았음, 기대하고 있음. 의사는 리액션 존나 좋네, 그것도 기대중임
[2화 방영]
데매 존나 쩌네. 무승부 하기 1분정도 전에 알아채고 쓰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씀. 더 지니어스가 돌아왔네.
(왜나분사 짤) 남휘종 헐크였냐
범죄자 팀이 바보였네. 오현민은 말끔하게 플레이하긴 했는데 범죄자들이 다 조심성이 없고 자해 개쩔음.
아니 ㅋㅋㅋㅋ 누가 제일 못했냐를 뽑는게 아니라 잘한애를 지목해서 떨어트려야지;;
사족이지만 가위바위보할때는 보를 내라고 하더라고. 심리적으로 주먹을 낼 가능성이 제일 높고 가위 낼 가능성이 제일 낮다고 함.
러브라인 터짐 ㅋㅋㅋㅋ 김경훈 탈락플래그였던게 너무 보였음.
-> 존나 한참 웃었음ㅋㅋㅋㅋㅋㅋ
이번 데스매치 별로. 관전자 개입 데매는 별로임. 물론 이번엔 이긴 사람이 똑똑해서 이긴거지만. 이번화 MVP는 오현민. 메인매치가 어떻게 진짜로 끝나는지 기억하고 있던 사람. 하지만 익스트림 웨이즈 깔기엔 좀 모자랐음.
-> 완전 패배에서 완전 승리로 바꾼거면 익스트림 웨이즈 였겠지만 96퍼 승리를 100퍼 승리로 바꾼거니까. 그래도 플레이는 좋았음. 범죄자들 다 속이고, 배심원도 은근슬쩍 시민들로 만들고, 범죄자 리더 찾자마자 바로 전략전환하고. 딴 플레이어들이 워낙 트롤이라 더 쉬웠겠지만 모범 플레이었음.
오, 오현민 개쩌네. 범죄자들 룰도 까먹고 개병신이었네. 오현민 리더 역할 잘했고. 범죄자들 모일때 잠깐만요 하던것도 좋았지만 의심 안사는것도 엄청 잘함.
메인매치는 범죄자들 때문에 병신됨. 데매는 좋았고 무승부도 좋은 전략이었고.
왜 신아영이 김경훈을 도와줬는지 이해가 안됨. 김경훈이 신아영을 좋아해도 그 반대는 아니지 않음? 배신자에다 자존심도 없고 감정기복도 쩔고 잘생긴것도 아닌데.
-> 잘생겼잖아 ㅋ
그 귀여운 샤넬걸(이름을 모름)을 완전 잘못읽은거 웃겼음. "얼굴도 빨개져서 완전 이상하게 우릴 피하고 있으니까 리더겠지!" 하고 있는데 오현민은 레이더망 피해서 접촉하고 있고 ㅋㅋㅋㅋ 내가 기대하던 세명중 두명한테 실망하게 됐다. 포커충이랑 심리충 완전 당했네. 어쨌든 이번화로 오현민 이름은 기억할 정도로 리스펙트는 생겼고 범죄자들은 실망. 다음주 괜찮아보이고 남휘종 본색 드러나는듯 하네 ㅋㅋㅋ
근데 하연주는 왜 그냥 시민카드 받아놓고 미친듯이 웃은거임? 나 계속 장동민이나 누가 그렇게 연기하라고 지시하는 장면 나올줄알았음.
강변호사는 메인매치는 트롤했지만 뭐 데매에서 만회했고. 오현민은 판을 쥐고 있다는걸 보여줬네. 장동민 남휘종 듀오는 게임 전반을 잘 보고 있는거같음. 신뢰가는 이미지를 잘 쌓고 있고.
김경훈 잘생겼음, 그냥 바지가 병신같음. 그래서 신아영은 이번화 보면서 어땠을까 ㅋㅋㅋ
하연주도 좀 인정해야지, 연기로 다 속였음.
강용석은 "사람 설득하는 게임은 제가 이기죠"라고 해놓고 협박플레이하네. 다들 거기에 굽혀서 알려준다니 좀 놀랐고 실망했음.
강용석 쩌네, 악역을 하고 있긴 한데 완전 솔직한 악역이잖아.
연주 옷 이상했음.
장동민 좋음. 내가 레지스탕스: 아발론 플레이하는 것처럼 플레이함 ㅋㅋ
데스매치 진짜 괜찮았네. 비슷한 라인인 해달별보다 훨씬 괜찮았어.
제일 큰 문제점은 배심원장 순서 아니었냐? 범죄자들이 앞순서에 없어서 배심원 구성도 못하고, 투표에서는 소수라서 밀리고.
남휘종이 김경훈에 대해서 한 말 완전 맞았던 것 같은데. 그리고 강변호사는 "이 게임 잘못하고 있어, 내가 살아나면 너 잡을꺼야" 협박은 잘한 것 같은데. 완벽하게 충성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중립을 지켜달라고 한거잖아. 김경훈이 신아영한테 계속 징징댄거랑 비슷하지만 방법이 훨씬 더 효율적이었음.
김경훈이 이중에서 제일 못했던 플레이어였음. 잘 없어졌네.
김경훈 살았으면 했던 사람 있긴 있음? 좀 소름돋고 겜알못이던데.
소름은 그닥?
ㅇㅇ 신아영한테 계속 부탁하는거 좀 소름이었음.
소름까진 모르겠고 걍 안쓰러웠음. 병든 개가 발에 채이는거 보는듯한?
소름은 아니고 그냥 병신같은 플레이어. 살았어도 별거 안했을듯.
친한 형한테 시즌1 보여줬음. 형이 빨았던거:
-존나 예쁜 한국여자.
-김경란이 5:5 때 정색빠는거.
-홍진호 오픈패스.
-홍진호 5:5. 이상민 전략도 꽤 좋아하더라.
-배경음악 알아듣는거.
난 김경훈 좋았는데, 성규 생각났음. 미워할 수 없는거. 강용석 존나 무섭네. 협박 한 그대로 할 사람임. 솔직히 거기다대고 거절 못하는거 이해 감. 전략이 그냥 묻어가는거였던 듯? 데매를 저렇게 잘했는데.
시즌 3 플레이어들이 제일 못하는거같음. 시즌2 플레이어들보단 낫긴 한데 아직까지 뭔가 쩌는건 없었어
-> 아직 겜상에서 별게 없었잖아. 오픈패스나 신의판결같은 겜 나올때까지 기다려야지.
-> 적응을 못한거같음. 시즌1도 1화땐 병신들 많았고 먹이사슬때도 세부사항 기억 못하는 애들 많았어.
강용석, 장동민, 오현민이 괜찮은듯. 남휘종은 성격때문에 안됨.
포커플레이어도 괜찮은거같은데.
(비하인드 영상 뜸) ㅋㅋㅋㅋ 지니어스에서 제일 볼만한게 딜러누나 웃기려는거임.
장동민이 훨씬 상향된 노홍철이네.
-> ㅇㅇ 겜도 더 잘함.
-> 애초에 왜 비교를 하는거? 역할은 비슷해도 스타일이 완전히 다름. 애초에 노홍철은 극혐이었는데 장동민은 개쩌는데.
--> 노홍철 괜찮았는데 너무 예능이다라는게 강했음.
[3화 방영]
오 시발 이번화 존나 어렵네.
와 중간달리기 실제로 플레이하면 개꿀잼일듯
-> ㅇㅇ 보는건 존나 복잡하고 힘든데 실제 하면 존나꿀잼일듯
메매 설명할때 룸메랑 같이 엄청 기대했는데 결과는 너무 뻔했네. 데스매치도 그닥.
개쩐다 딜러누나 CPU 100퍼로 돌리고 계셨을듯. 잠깐씩 쉬는거 빼면 거기 앉아서 그거 세네시간동안 하고있었던거임?
그냥 변호사새끼가 죽어서 좋음. 의사 이겼을때 존나 좋았음.
능력발동순서를 설명 안해서 다들 헷갈린듯. ㅇㅇ 이거 진짜 직접 플레이하면 개좋을거같음. 이런 시너지 계산 게임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미국에서 하게되면 매직더개더링 플레이어가 나가면 좋을거같음. 이런거 계산은 TCG플레이어가 제일 빠르지. 오현민은 쩌는 플레이를 계속 보여주고 있고 강변호사는 저번에 협박한것의 대가를 치르네.
이번 시즌은 이런거 계산이 빨라서 좋음. 서로 시너지 내고 무한루프 찾고. 서바이버 이번 시즌 플레이어들이랑 비교하면 으으
이런 시발 ㅋㅋㅋ 매직더개더링 능력발동순서 계산이 이거보다 쉽겠다.
강변호사는 게임을 진짜 못하네. 초장부터 20? 끝에가선 포기한거처럼 보이고. 한의사는 잘하긴 했는데 좀 왕따같네. 1화때도 작전 안알려주고. 동정표를 좀 사서 연합 만들어야 함. 점프는 그 카드 1장 그거때문에 좃되긴 했는데 그 카이스트 애가 잘 찾았네. 강변호사가 거대연합 할 필요 없다고 할때 터짐. ㅋㅋㅋ 전화에서 그렇게 협박 남발하면 그렇게 되는건 당연한거지. 남휘종은 슬슬 본성 드러나나?
좀 실망. 소수연합끼리 치고받는거 보고싶었는데 그냥 강변호사랑 의사 따시키는걸로 끝나서 지루했음.
-> 뭐하러 쓸데없이 리스크를 만들겠냐 두명 죽이면 끝나는데. 플레이어를 탓하지 말고 게임을 탓해야지.
--> 욕심에 충실해야 하니까. 이번 출연자들은 그게 문제임. 욕심이 없어.
---> 욕심에 충실할 이유가 없지, 짜져있으면 그냥 살 수 있는데 블랙가넷 얻겠다고 나대다간 뒤짐
----> 욕심에 충실할 이유는 그냥 보는게 재미있다는거밖에 없음 ㅋㅋ
강용석이 좀 더 갔으면 좋았을거같은데. 다들 싫어하지만 직접적으로 죽이려고는 안하는거같음. 살아남았으면 판도가 꽤 재미있었을듯.
이번 출연자들은 시즌2랑 문제가 정반대네, 너무 몸을 사림. 강용석 빼고...
강용석도 다들 해달라는거 다 해줘서 못죽일뻔함. 그 똑똑한 애가 카드 한장 남기는거 알아내고 신아영 시켜서 죽였지.
이번 게임 나중에 다시 꺼내서 한사람당 말 세개쯤 주고 다시 했으면 좋겠음. 이번 게임은 머리싸움이 아니라 정치싸움이었어.
-> ㄴㄴ 5명 남을때까지 기다리고 게스트 부르면 됨.(* 예지력 보소)
이번 메인매치 좋았음. 콤보 생각해내는거 구경도 좋았고 그 콤보가 발동순서때문에 부서지는것도 웃겼음. 근데 데매 직행 룰때문에 노잼된건 사실인듯. 점프는 딱봐도 개쓰레기라. 리셋이랑 사일런스랑 팀먹으면 될거같긴 한데. 장동민 원 픽 잘한듯. 나도 그거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안고르더라. 남휘종은 왜 원을 그렇게 무시했는지 모르겠음.
푸시는 완전 능력이 좋았고 오현민이 제대로 플레이함. 어느쪽으로 밀지 계속 물어보고.. 힘이 되게 많았는데 악역으로 안보일 수 있음. 근데 맨 마지막에 그 여자한테 그렇게 한건 좀 오버였음. 오버플레이 하는거만 제대로 컨트롤하면 1등 예상.
경쟁인건 알겠는데 오현민 좀 싫어진다. 이기는 전략이 아니라 꼴찌를 만드는 전략을 짜는듯. 계속 연합을 빨리 짜서 안전을 확보하고 누굴 죽일지 고르는거같음. 1화때도 이러지 않았어?
->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따당하지 않게 자기보호를 하는거같음. 니가 말하는것도 맞는데 임요환만 봐도 이기는거랑 생존하는건 완전히 다른거거든. 전체적으로 봤을땐 잘하는거야.
-> 나도 좀 그랬음. 강용석도 그랬을거같은데, 완전 짜증내고.
제일 좋았던 부분은 강용석때문에 연합이 흔들려서 다시 재정비하려고 모여야했을때 ㅋㅋㅋ 돋음
[4회전]
데스매치 흥미로웠음. 블랙가넷을 다들 그렇게 쉽게 주는게 놀랍네.
-> 블미가 궁금하기도 했고 장동민 데매도 보내고 싶었겠지.
남휘종 카드카운팅 안한거 실망. 수학 한다는 사람이 왜 카드를 세지도 않지?
누가 오현민좀 죽여줘라... 계속 좀 볼만한 플레이어들을 죽이려고 하네.
-> ㅇㅇ 완전 최악임. 이번에 내가 싫어하는 애들이랑 좋아하는 애들이랑 완전 팀 갈렸음
--> 김유현은 좋은데. 오현민도 별로 신경은 안쓰임. 그냥 강자 견제하는거지.
-> 이게 뭐가 죽이는거야? 남휘종이야말로 성격 더럽고 쓸모없었는데 리더여서 뽑힌거잖아. 아무 이유 없이 데스매치 직행당한건 한의사밖에 없는데 이걸 오현민 혼자한것도 아니고.
-> 이번화엔 그거 안했는데. 그리고 니가 기억해야할게 있는데 걘 이기려고 플레이하는거고 니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어가 누군지는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쓴다는거지.
메인매치 더 재미있을수도 있었는데 다들 너무 정직하게 함. 아니 좀ㅋㅋㅋ 다들 단체로 왼손방패 오른손검이냐고... 남휘종이 검으로 막다가 나중에 방패로 막아서 의심당하면 보여주는식으로 했으면 익스트림 웨이즈 깔아줄 수 있었을텐데.
-> 기본적인 전략이었을텐데... 블러핑은 일찍하고 나중엔 정직하게. 근데 데스매치 보면 블러핑이 뭔지도 모르는듯 하네.
하연주가 아직도 살아남은게 웃기다는건 다들 동의?
-> 귀엽고 연기력제로/이해력제로 인건 그냥 웃김
솔직히 말하면 나도 하연주랑 똑같이 이해했음...
탈락멘트 다시 나왔네, 좋다.
왜 하연주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네. 김정훈은 뭘했다고... 범죄자 아우팅 한거말고 없잖아. 하연주는 적어도 몇사람 속인거라도 있지. 김정훈 데매는 뭐 김유현이 보여준거 그대로 한게 80퍼였고.
하연주는 박은지같을거같아. 얘도 카이저소제스럽게 하는거였으면 좋겠다.
와 여기 뭐냐. 데스매치 병신이었는데? "ㅎ 너 이거 어차피 못이기지? ㅎ 그냥 판에 있는 칩 1/6 내가 가져감 ㅎ" 잖아. 어쨌든 남휘종 가는건 슬프지만 장동민이 살아남은건 좋다.
아니 그냥 메인매치에 블러핑이 필요한 게임을 넣으면 안될거같음. 출연자들중에 이걸 할줄 아는 애들이 장동민하고 오현민밖에 없어;; 그래도 이 둘 제일 응원중. 남휘종도 떨어지고... 데스매치는 좀 병신같았음. 신경 안씀.
유수진은 왜 자진해서 데매가겠다고 한거임? 지친거야? 의욕없는 플레이어들이 이렇게 많으니까 별론데. 장동민 오현민 신아영이랑 멘탈갑이 일단 좋은데.
포커 플레이어도 괜찮은데 웹툰작가는 눈치 못채고 있었음. 존재감이 없네. 김풍같은데
이거 나도 좀 짜증난다. 메인매치는 완전히 실패였어. 양쪽 다 바로 리더를 알아채버려서 멍청하게 빨리 끝났어. 저번 시즌에는 고착화된 연합이 짜증났더니 이번엔 게임 제작자들이 짜증나네.
다들 김유현을 너무 저평가하는거 아냐? 쌍검 블러핑 잘했는데. 장동민이 이미 한번 진짜 쌍검을 써서 혼란스러웠겠지. 그래도 멘탈갑이 리더인거 알고 있었으면 의심거는게 맞았지만. 데스매치는 그 포커남 전략이었지 그... 누군지도 기억안나는 걔 전략이 아니었잖아? 근데 남휘종도 진짜 못했어. 베팅만 보면 카드패가 다 보이고... 저러니까 정석 플레이한테 지지.
지금까지 제일 잘하는 플레이어는 오현민, 2등은 장동민. 플레이어들이 이해 못하니까 짜증내던데 공감가더라 ㅋㅋ 유수진은 호감이었고 하연주도 너무 백치미가 ㅋㅋㅋㅋ 가장 발전한 지니어스 상은 멘탈갑에게.
연합게임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이러니까 오현민이 꼴찌를 만드는것처럼 보이지, 다다익선인 플랜을 가장 먼저 짜니까.
김정훈이랑 이종범은 좀 가야할 것 같은데. 남휘종같은 흥미로운 플레이어가 죽었는데도 살아있다니 좀 슬프다. 하연주는 좀 나은거같아. 저렇게 이해력이 바닥인데도 살아있는건 둘째치고 가넷을 쌓으면서 적도 안만들고 있으니까. 데스매치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면 유정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휘종은 흥미로운 플레이어가 아니었지. 그냥 한두번 보는 재미가 있었던거고 슬슬 질리고 있었어.
근데 슬슬 재미있는 플레이어들이 떨어지는건 맞는거같다. 강용석 말고 크라임씬 캐스트 아무나 데려왔으면 좋았을텐데.
-> 홍진호랑 그 박지윤 말고 다른 여자는 별로. 그러니까 박지윤 더 지니어스에 와주면 좋겠다.
제일 큰 문제는 남아이돌이 없는거같음
-> 성규는 하나뿐이야 ㅋㅋ
모르겠는데, 이제 슬슬 시작 아냐? 남휘종이랑 장동민은 쩌는 연합이었고 이제 둘중 한명이 떨어졌으니 재밌어질것 같은데. 진짜 지니어스는 이제부터 아닐까. 그리고 오현민은 솔직히 완전 과녘을 등에 메고다니는 수준인데.
남은 애들 중에서 좀 볼만한걸 한 플레이어가 오현민이랑 장동민밖에 없어. 그리고 오현민은 뭐 알아냈을 때 너무 흥분하고 너무 뿌듯해하던데. 음악도 별로고. 홍진호의 전략과 이상민의 촉이 그립다. 장동민이 카리스마랑 촉이 있는거같아서 여태까지는 제일 좋았어.
근데 그 주최자는 뭐라고 불러? 걔가 더 지니어스 인거야?
-> ㄴㄴ 그냥 걔는 붕대얼굴.
--> 최종 우승자를 더 지니어스로 부르는거 아냐?
---> ㄴㄴ 딜러 누나가 더 지니어스야.
----> 그런걸 스포하면 어떡해 ㅋㅋㅋ
솔직히 이상민이 붕대맨 라이벌로 나와서 안티 우승조건을 만들면 재미있을거같은데 ㅋㅋㅋ 우승 조건이랑 정 반대지만 블랙가넷을 얻을 수 있는
ㅋㅋㅋ 난 홍진호-이상민 대 남은 생존자들 보고싶은데. 홍진호랑 이상민한테 생존자들 배신시킬 미끼 주고.
다들 몸을 사리네. 김경훈이 배신때리고 조기탈락한것 때문에 더 그런거같아. 어떤 면에선 라이어게임 같은건가 ㅋㅋㅋ 정직함이 배신을 이기는?
-> 그럼 시즌3은 라이어게임, 시즌2는 카이지(완전 개새끼들이 베팅하다 인생 말아먹고 규칙 어기는) 그럼 시즌 1은 뭐지?
--> 오션즈일레븐.
[5회차]
메인매치는 좋았는데 데스매치는 진짜 완전 바보네. 물론 유수진의 실수를 고려하면 이길 사람이 이긴거지만. 최연승은 메타게임을 고려하면 거절한게 실수 아냐? 이정도로 꼴지 해봤으면 슬슬 연합의 필요성을 느낄때가 된거같은데. 어차피 장동민 연합도 남휘종이 탈락하면서 많이 붕괴했고.
이번 데스매치는 정말 어이없는게 많아서 액션영화 브금을 깔아도 지루하네.
메인매치는 완전 쩔었네, 시즌1에 넣어도 좋았을거같고. 데스매치는 아직도 뭣같았네. 뜬금없는 생각 몇가지: 최연승이 맨 앞에서 나눠주던건 뭐야? 신아영은 취한건가? 장동민은 어떻게 출연자 90퍼센트보다 더 똑똑한거지?
장동민 쩌네, 역시 예고 지분율이 괜히 많은게 아냐.
이번 시즌 끝나면 우리 오현민의 "저사람 꼴찌 만들 수 있어요" 대사모음 동영상 만들어야됨
신아영 표정 쩌네.
장동민이 이번 시즌 최고 플레이어로써 자리를 차지한거같은데. 우승해도 이견 없음.
최연승이 계속 데스매치 가서 이기고 돌아오면 무슨 머리스타일 이상한 저승사자같아서 재미있을거같은데.
결승에 오현민 장동민 없으면 누군가 중간에서 이상한걸 한거야
장동민이랑 오현민은 다른사람이랑 너무 차이가나서 보기 힘들정도야. 거기다 그 사실을 알고있잖아. 오현민은 자기 팀을 지키면서 장동민을 적으로 돌리긴 싫었던거지. 이 둘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어고 어지간히 바보짓만 안하면 탑 4~5정도는 확정이네. 오현민은 이 프로그램 끝나면 "저사람 꼴찌 만들 수 있어요"으로 문신 하나 해라.
다음주 메인매치 괜찮아보이네. 이번엔 오현민이 누구를 꼴찌로 만들까.
이번엔 완전 100퍼센트 장동민 편. 똑똑하고 신뢰할 수 있고... 연합을 안하는게 바보지. 결승은 장동민vs오현민으로 해서 권선징악으로 장동민이 이기는걸로.
최연승이 장동민의 딜을 받았다면 장동민의 연합을 굳건하게 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한테서 멀어졌겠지.
-> 오현민 빼면 나머지는 다 능력도 없는데 뭐.
아니 진심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서 멀어진다"는거 자체가 무의미하다니까. 진짜 플레이하는 애들이 오현민이랑 장동민밖에 없어.
김유현, 김정훈, 최연승이랑 신아영이 그렇게 쉬운 플레이어들은 아닐거같은데. 다들 데스매치에서 살아돌아왔고, 이부분은 분명한 실력이겠지.
장동민하고 오현민은 지금 뒤에 과녘을 메고 있다니까. 조금만 실수하면 바로 데스매치에 지지도 얻지 못할걸. 최연승은 잘 한거같은데. 어차피 장동민은 다른 플레이어라도 상관 없을테니까. 장동민이 자기랑 플레이 안한다고 다음화부터 약한 플레이어를 보내려고 하겠냐? 장동민이랑 오현민이 강한건 맞지만 그럴수록 얘네를 칠 의향이 있다는걸 어필해야 버려지지 않지.
-> 다 좋은데 일단 최연승은 메인매치 꼴찌 안하는거부터 생각해야될거같은데. 장동민이 그걸 도와줄 수 있다고.
이번 시즌에서 익스트림 웨이즈 들을 수 있긴 할까..
(비하인드1)
장동민 완전 웃겨 ㅋㅋㅋㅋㅋ
솔직히 앞으로 비하인드 전부 신아영이랑 장동민 얘기만 나와도 괜찮을듯 ㅋㅋㅋㅋㅋㅋ
그 2화때 탈락한 걔 완전 화났을듯ㅋㅋㅋㅋ
최연승이 장동민 팀이 되기 싫었으면 적어도 장동민이 약해질때까지 기다렸어야지. 여태까지 자기보다 메인매치에서 훨씬 월등했던 플레이어를 적으로 돌리는건 그냥 더 따당하는 것밖에 안돼. 김유현은 괜찮아보이네. 그나마 장동민 오현민에 대항할만한 것 같은데.
장동민이 이상민이 될지 홍진호가 될지 궁금한데.
-> 지금까지 보면 약간 거울세계같지 않아? 장동민은 충실하고 신뢰가 가는 정치플레이어, 오현민은 냉정하고 계산적인 전략플레이어. 홍진호vs이상민 결승을 못봤는데 대신 오현민vs장동민이라도 봤으면 좋겠네.
--> 맞아 그런거같아. 게임을 접근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자기 상대편을 부수던가 게임을 부수던가 둘 중 하나지. 장동민이랑 이상민은 전자고 홍진호랑 오현민은 후자. 장동민 이번화만 봐도 일단 동맹부터 짜러 가는 반면 오현민은 광물부터 살펴보잖아. 그래도 장동민은 그렇게 연합게 크게 의지하는건 아닌거같긴 해.
--> 그래도 장동민이 이상민보단 전략을 훨씬 잘 짜지.
--->그건 그런데 논리력보단 정치력을 더 쓰는 플레이어같아서. 순수 전략만 보면 그렇게 다이나믹하진 않고, 사람 관계에서 더 능한것 같아.
--> 생각해보면 이상민/홍진호 데스매치는 완전 재미있었을거같은데. 시즌1의 탑3은 전부 그럴만한 애들이 올라왔고 김경란vs이상민, 홍진호vs김경란도 볼 수 있었지. 서로 가위바위보식으로 1대 1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이상민이 홍진호를 간접적으로 시즌 2에서 이겼지만.
장동민은 완전 전설이 되어가고있네. 그거랑은 별개로 최연승은 왜 딜을 안받은거야? 두명만 안 고르면 되는데. 최연승 좋아했었는데 이건 이해가 안가네. 장동민의 "연합"(이 남아있긴 해?) 에 반항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건 그걸 백업해줄 세력이 있을때 하는거지. 최연승 완전 왕따였는데 장동민이 연합해주겠다고 한걸 걷어차버린거잖아.
-> 그래도 약체를 뽑고 싶지 않았을까. 다른 선택지는 고스트 포커왕 아니면 그 아바타인데. 특히 결과론적으로 보면 종목도 포커였고 승산이 없지.
가넷 소멸... 어떡하냐, 상금 줄어들겠다.
-> 파이널 매치는 가넷 두개를 걸고 진행하겠습니다.
--> 게스트석에서 강용석의 차가운 웃음소리가 들려왔다고 한다...
쩔었다. 프로그램에 실망하고 있었는데 좀 나아졌어. 포커 플레이어는 오현민한테 지는게 슬슬 지겨워지나보네.
[6회전]
최연승이 장동민이랑 김정훈의 머리스타일을 훔쳤어...!
장동민이랑 오현민 오프닝 좋았네, 미국 플레이어들이 가질만한 태도랑 차이점을 보여준거같은데. 솔직히 견제하는거보다 같이 인정하고 올라가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전략적으로도 좋고.
꽤 좋은데 이번 출연자들. 쳐낼 사람 쳐내고 나니 괜찮은듯. 지금까진 장동민 오현민이 압도했지만 다른사람들이 활약할 공간도 충분히 있는것같아.
최연승 ㅠㅠㅠ 머리 돌려줘.... 이상한 머리스타일 멋졌는데. 동일인물처럼 보이지도 않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번 시즌은 플레이어들 급이 확실하게 보이지 않아? 오현민이랑 장동민은 압도하고 있고, 그 밑에 이종범이랑 김유현. 신아영은 플레이는 못하지만 인간관계는 괜찮고, 최연승이랑 하연주는.... 희망이 없는...
감히 멘탈갑을 비하하다니 =(
대폭하락 예상한 사람 또 있어?
-> ㅇㅇ 회사 이름이 그모양이라
일단 오현민이랑 장동민이 가장 강한 플레이어라는건 인정하지만, 둘이서 그냥 결승가는건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냥 이 둘이서 다 해쳐먹고 한명씩 떨어트리는 스토리라는거잖아. 오현민이 갔으면 하네, 좀 과하게 자신만만한거같아서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뒤통수 맞았으면 좋겠는데. 김유현이 살아만 남는다면 고려해야하는 세력인것 같고. 솔플은 잘하는데 연합을 못하는거같더라고. 이번화는 완전 오현민을 목졸라 죽이려고 하는 표정이던데 ㅋㅋㅋㅋ 반란같은거 좀 일으킬 수 있었으면 좋겠네.
-> 김유현은 포커능력 말고는 그닥... 좀 더 능동적이어야 할텐데. 다 결정나고 한시간쯤 뒤에 앗시 나 오현민 어떻게든 해야되는데 이러잖아.
--> 약간 편집때문에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항상 오현민이랑 장동민 바로 뒤인데 연합플레이에 밀리잖아. 후반부에 개인플레이로 가면 엄청 없애기 힘들것같은데. 자폭을 뺀 임요환이랄까.
---> 임요환보단 훨 낫지.
ㅇㅇ 그것도 예상했고, 다른 선택지도 좀 있었지.
-상장폐지
-상장분할 (모든 채권이 두장이 됨)
-아무것도 없는 맥거핀. 이거 한번 보고싶은데.
-> 헐 이거 완전 괜찮은거같은데. 이렇게 되면 낙찰받은 사람이 아무렇게나 블러핑할 수 있지 않을까
다들 김유현을 저평가하고 있는데, 강한 플레이어인데 메인매치를 이기지도 지지도 않고서 데스매치 지목 안될정도로 연합이 있다? 이정도면 오래갈걸.
맞아. 아마 오현민과 장동민의 결승플랜에 가장 방해될껀 김유현이지 싶다.
오현민이랑 장동민 둘다 판을 휘어잡고 있고, 김유현은 시도는 하고 있고. 최연승은 멘탈 잡는건 칭찬할만 하지만 나머지는 뭐야? 게임에 기여하는게 하나도 없는데. 물론 적응시간이 필요하다지만 벌써 6회전인데. 메인매치만 보면 무슨 오현민특집도 아니고. 이걸 멈춘 사람이 장동민밖에 없잖아. 심지어 이기기만 하는게 아니라 판 자체를 조종하고 있어. 누가 꼴찌가 될지 정하는 정도면 얼마나 여유롭단거야?
일단 오현민vs장동민 결승을 바라고는 있고 아마 확률도 높아보이는데(이러면 오현민이 이길 듯. 게임센스가 더 좋아서) 만약 이래서 게임이 지루해지면 난 책임은 다른 플레이어한테서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아영은 그냥 보는게 웃겨서 좀 더 있었으면 좋겠고... 근데 왜 다수연합으로 장동민-오현민을 없애려고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는데, 연합 거르고도 강자들이면 견제해야 정상이잖아. 2회차부터 무슨 과녘을 등에 메고 다니는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플레이어들은 오현민이랑 장동민 말 들어주면서 왜 얘네 둘이 이기면 놀라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이 둘이 구석에 몰리는게 보고싶어. 응원은 하겠지만 위기상황에 놓인걸 좀 보고싶다. 오현민이 사람에 따라서 좀 별로인거처럼 보일 수 있겠는데 난 좋고 자신감이 과하다기엔 이상한거같은데. 실제로 계속 이기고있잖아? 오히려 쓸데없는거 걱정하는거 보면 그 반대인듯?
오현민이나 장동민 둘 중 하나가 떨어지면 김유현이 그 빈자리는 메꾸면 좋겠네. 계속 3등에서 맴돌고 있는데 우승 피하고 적당히 중간만 가는게 좋은 전략이긴 하지만 의도적으로 하는건 아닌듯 싶음. (의도적이었으면 오현민을 그렇게 죽이고 싶어하진 않겠지) 뭔가 김유현은 정석 이상의 플레이는 못하는거같아서... 그리고 좀 능동적이어야 할 필요도 있고.
오현민 장동민 둘다 떨어지면 퀄리티가 좀 떨어질거같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을거같고. 적어도 시즌2 후반부의 불사무적악역 이상민 플레이보단 나을듯.
김경훈 보니까 예전에 지니어스 커뮤니티에 자기 아닌척 하고 김경훈 띄우는 글을 올렸나봐. 못믿겠으면 "엄마 찌찌나 빨고 오란" 덧글을 남겼다는데. 병신아냐?
완전 최악의 지니어스 플레이어로 확정이네.
비하인드 보면 찌찌갓이 별명이라는데.
저런 트롤을 싫어할수가 없는데... 심지어 비하인드에서도 이 드립을 쳤네. 찌찌갓이란 별명을 가진 사람을 차마 싫어할수가 없다...
신아영 도망쳐
다음 시즌에 재출연 기대되는데.
[7회전]
음, 애매했네, 장동민-오현민 데스매치였으면 화낼 준비 되어있었는데. 그래도 블미는 재밌었고 데스매치도 이번엔 진짜로 좋았어.
게임 시작 2분 지났는데 벌써 오현민은 꼴찌만들 생각이네. 흠.
게임적으론 별로지만 스토리텔링은 최상.
장동민 반응이 왕따들 반응중에선 가장 웃겼음ㅋㅋㅋㅋㅋ
이번 시즌에서 신아영이 주저앉아서 우승까지 가는거 보고싶은사람 목록에 나좀 끼워줄래?
왜 이렇게 연합을 싫어하는거야? 여태까지 장동민이랑 오현민에 대적해야 한다고 하는게 여론 아니었어? 그래도 결과는 아쉽네, 오현민이 져서 자기가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좀 맛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이길 사람이 이기긴 했지만 반대로 하는게 권선징악이었을듯. 장동민 존나 짜증났어. 졌으면 닥치면 안돼? 멘탈갑에게서 한수 배우지.
-> 아 그래, 그래서 게임 플레이도 못하게 됐으니까 아무것도 말 안하고 그냥 화면에서 짜져있었어야 한다 이거지?
--> 자기 잘못이잖아. 안그래?
-> 왜 싫어하냐니 연합 그 자체가 필승법이고 다른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하게 되니까 그렇지.
데스매치는 양쪽 다 별로였어, 난 이게임 처음 보는데도 훨씬 괜찮은 수들이 떠올랐는데.
이번 메인매치는 대놓고 오현민이랑 장동민 견제하라고 만든 것 같던데. 제작진들 조작의혹 증거도 이만한게 없는듯?
-> ㅋㅋㅋ시발 이건 백퍼센트지. 그래도 화나진 않는게, 스토리텔링으론 좋았거든. 이종범이랑 최연승이 쌍민 연합 저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으니까? 메인매치는 게임적으론 노잼이었지만 심리전은 괜찮았어. 협박도 꽤 가능성이 있는 협박이었고, 하연주가 승리 확정만 아니었어도 이중배신을 볼 수 있었을듯. 데스매치도 공평했고. 완전 쩌는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긴장하면 그러니까. 우는거 너무 안쓰러웠음. :( 2시간 후에서 자신감이 무너져서 우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오현민 우는게 안쓰러울 뻔 했는데 이종범이랑 경기하면서 웃는거 보니 별로 안그랬음. 오현민은 자기 "저사람을 꼴찌 만들 수 있어요™" 플랜을 연합을 완성하기 전에 흘리면 안됐어. 데스매치 갈 만했지. 멘탈갑 꼴찌하는거 웃겼음 ㅋㅋㅋ 하연주가 오현민이랑 장동민한테 쫄아서 최하위 지목을 멘탈갑한테 할까봐 걱정했는데 ㅋㅋㅋ
왕따게임은 진짜 별로다. 이번 시즌은 왜 꼴찌 타겟이 그대로 꼴찌가 되는 게임들이 이렇게 많지? 개인전은 어디갔지? 난 익스트림 웨이즈가 필요하다.
솔직히 오현민 별로 안좋아했는데 쌍민의 그 "우리가 딱봐도 최상위 아니냐?" 연합은 개쩐다.
근데 나 궁금한게 있는데. 한의사라는게 진짜로 환자들을 치료해주는거야 아니면 그냥 아무데나 바늘 꽂아두고 천연기념물 지정된 동물들 성기를 갈아서 처방해주는 그런걸 말하는거야? 그때 그 금색 약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후자스러운데.
-> 동양의학이 정확히 과학에 기반한건 아니긴 한데 전부 동화같은것도 아냐. 실제로 약효가 있기도 하고.
(비하인드)
괴물이다...
나 오늘 못잘거같다...
이걸 어떻게 방송에 내보내지
-> 방송에서 바닥에 누워서 우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뭘
[8회차]
오프닝 쩌네 ㅋㅋㅋㅋㅋ
신아영이 갔네. 역시 첫 데스매치는 운이었어. 백치미는 그리울거같지만 솔직히 농담거리 이상은 아니었음.
-> 공감. 솔직히 6화때부턴 대체 하버드에서 뭘 가르쳐놓은건지 의심하고 있었어.
솔직히 진짜 신아영 약간 기대하고있었는데... 흠. 적어도 하연주는 아직 큰 실수는 안했네.
신아영이랑 장동민은 완전히 틀어졌나보네. 유수진이 집 안사줘도 되겠네.
다음주 기대중. 멘탈갑 화이팅! 다음주는 장동민이 데스매치 좀 가면 좋겠다.
이번 데스매치는 조명담당이 자랑 좀 하려고 만든듯. "저기 나 이 존나 큰 빨간색에 빙빙 돌아가는 경고등 만들었는데... 방 불도 끌 수 있는데.... 여기에 어울리는 사이렌이랑 게임좀 만들어줄 사람?"
솔직히 마지막에 장동민이 사실 처음부터 다 생징받을 계획이었다고 나오는거 보고싶었는데.
-> 그랬으면 아마 누군가 빡쳐서 장동민 집에다 불질렀을걸.
ㅋㅋㅋ 김유현 처음에 신아영 경계했다는게 웃기지 않냐?
-> 그래도 하버든데 암기는 잘 할거라 생각했겠지.
이번 시즌 여자들은 다 별로였네.
솔직히 이번 시즌 장동민과 오현민이 아닌 사람들은 다 별로였지.
-> 그래도 김유현은 괜찮지 않냐?
--> 그래 뭐 생존력은 증명한듯. 그니까, 의도적으로 생존하는거. "어라 나 살아남았네 ㅎ" 스러운 생존력이 아니라.
8회에 걸쳐서 신아영 멘탈을 갈아버린 장동민을 탓해야 할거같은데
그래도 포커스타 응원중. 걔라도 없었으면 아마 이번 시즌은 씹노잼이었을듯.
내가 예지력이 좀 있는데, 다음 화에서 장동민이 딜러 들어오자마자 "친구야"라고 외칠듯.
[9회전]
장동민이 해냈다! 딜러누나가 무너졌어...!
멘탈갑 복수 존나 아름다웠다... 다음주 홍진호 이상민 기대중.
하연주 화이팅! 다음주 완전 기대중.
와 다음주 진짜로 이상민vs장동민이랑 홍진호vs오현민 기대중.
최연승이 맞아, 하연주가 저럴 수 있을지 누가 알았겠냐? 그리고 또래친구 학교 다니면서 못만난거야...?
와 개쩐다. 하연주가 포커남 완전히 부숴버렸네. 그리고 멘탈갑도 메인매치를 지배했고. 이번 시즌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였어.
결국 하연주가 시즌 3의 유정현이네. 데스매치 쩔었음. 메인매치도 괜찮았음, 마지막 반전도 있었고. 다음화에서는 이상민이랑 장동민이 서로 신경 긁는거 꿀잼일듯. 홍진호도 잘하는거고.
괜찮은 에피였는데, 게스트가 너무 공기였음. 중간달리기도 별로 보는건 노잼이지만 그래도 소규모 연합 보는게 재미있긴 했지.
근데 최연승이 따가 되는건 한의사 이미지 때문인것도 있지 않을까? 솔직히 별로 과학적인건 아니잖아. 약간 돌팔이 이미지인거 아냐?
-> 아니, 동양쪽에서는 한의학이 그런 포지션이 아님. 20살 이상 사람들은 서양학만큼 믿을만한 학문이라고 생각하거든. 아마 50살 이상은 서양학을 한의학의 대체품이라고 생각할걸?
--> 척추지압사같은거잖아? 그건 서양학인데?
---> "한의사"라니까 뭐 약초에서 침놓는거까지 가능성은 다양하지.
--->그냥 너무 의지하고 약하게 보여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한의사들은 꽤 존경받는거같던데, 어린 세대는 안그럴지도 모르겠다.
----> 꽤 괜찮지 않았어? 특히 그 이상한 헤어스타일 바꾸고 나서.
닥쳐라 최연승 머리 개쩔었는데
내 익스트림 웨이즈는 어디간거야 ㅠㅠ
다음화에서 홍진호 등장할때도 안쓰면 그냥 버린거 아닐까.
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좀 이상함. 익스트림 웨이즈도 안쓰고, 2시간후 편집도 안쓰고, 반전이 부족해.
홍진호 오픈패스 급은 안나오냐.
[10화]
헐. 하연주가 저거에 속아넘어갔다니 말도안돼.
이렇게 된건 뭐 상관 없는데 장동민 이번화는 완전 트롤이었네. 이길 자격이 없었어. 하연주 완전 거의 불가능 부를 뻔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홍진호 완전 게임 하는동안 존재감 0이었는데 갑자기 이긴거 개쩔었음ㅋㅋㅋㅋㅋㅋㅋ
와, 엔딩 개쩔었어. 하연주 불쌍하네, 장동민은 뭐 거의 죽을뻔한거 구사일생으로 살았고. 계산순서같은건 미리 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야 이렇게 착각해서 망하는 일이 안생기지.
-> 솔직히 제작진이 출연자들이 중학교 수학정도는 떼고 왔을거란 생각하는게 잘못은 아니잖냐.
--> 아니, 그래도 게임인데 룰이 다르게 적용될거란 생각은 할 수 있지.
---> 이런 쇼에서 기존의 사칙연산 룰을 말도없이 무시하는게 말이 되냐.
나 이번화 10분쯤 남기고 여기 들어왔는데 뭐????
익스트림 웨이즈의 정반대의 정의가 뭘까 하면 이번 데스매치가 나올듯.
ㅋㅋㅋ장동민 수리 블랙미션 하고싶다고 하지 않았냐?
장동민은 가끔씩 이상하게 짜증을 냄. 그래서 최연승이 좋은듯. 잘은 못해도 게임을 즐기고 막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잖아. 장동민은 화내고 하연주나 오현민은 우는데 최연승은 뒤로 누워서 헤벌쭉 웃고있잖음. 멘탈갑.
탑4인데 왜이렇게 병신들이 많아???
송지효 부르면 어떰?
-> 괜찮을듯. 똑똑한거같던데
와 김경란이 그립다. 완전 시즌1을 휘어잡았는데.
크라임씬에서 박지윤좀 불러와라...
-> 모든 게임을 벤다이어그램으로 정복할듯
그냥 올스타 하면 안됨? 탑4 모아서, 이상민 빼고. 홍진호, 이상민, 김경란, 성규, 임요환, 그 아저씨랑 그 아저씨가 이긴 여자애랑 장동민, 하연주, 멘탈갑이랑 홍진호 Lite. 13번째론 딜러누나 넣으면 되겠네.
-> 완벽한 올스타를 만들고 싶으면 인간복제를 성공시킨 다음에 홍진호 4명 이상민 3명 김경란 2명 오현민 2명 성규 1명이랑 장동민1명 신아영1명은 팀으로 묶어서 넣어야함.
차민수도 다시 보고싶은데.
-> 웃긴게 차민수 결합 이해 끝까지 못함 ㅋㅋㅋㅋㅋ
그냥 솔직히 다들 시즌1 캐스트 그대로 보고싶지 않아?
올스타 하기 전에 런닝맨 출연자 한명은 부르자.
유재석이랑 김종국 둘다 이거 엄청 잘할거같은데.
비정상회담도 괜찮지 않음? 타일러도 지니어스 이미지가 있고 아니면 에네스라던가.
-> 에네스는 거르셈. 스캔들 났어
-> 타일러는 퀴즈 쇼에 더 어울리고. 비정상회담에서 어울리는 사람은 그 캐나다 스타크래프트 선수밖에 없는듯. 적어도 못하면 존나 웃기기라도 하지 않겠냐.
시즌4에는 슈주 멤버를 불러라. 게스트로 나온 애들중에 한명.
-> 김희철이었으면 좋겠는데.
(비하인드 뜸)
ㅋㅋㅋㅋ 오현민 홍진호한테 완전 트래시토크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