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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85150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27
    조회수 : 1318
    IP : 118.43.***.92
    댓글 : 91개
    등록시간 : 2014/01/31 22:29:50
    http://todayhumor.com/?sisa_485150 모바일
    '좌절한팬더'라는 유저가 차단되었음을 알리고 당부말씀 드립니다.

    시사토론채팅방에서 논란이 되던 '좌절한팬더'라는 유저가 차단되었습니다.

    * 친목문제로 차단되지는 않았습니다.

    1. 정모게시판의 폐쇄는 범죄가 일어날 위험 때문에 폐쇄되었습니다.
    2. 술게시판 문제에서도 게시판이 임시로 폐쇄되었습니다. (유저가 차단된 바 없습니다.)
    3. 사랑방 사건에서도 문제된 클린유저는 버그를 이용한 권한남용입니다. (지금은 고쳤습니다.)
    3-1 . 사랑방 유저 이용자들이 친목으로 차단되지 않았습니다.
    4. 리그오브레전드 게시판에서 오유채널 문제를 일으켰던 '패댁이'라는 유저는 다중아이디 및
    여론조작시도를 하셔서 차단되었습니다.

    http://todayhumor.com/?humorbest_825694

    5. 사랑방사건이후 운영자님께서 친목관련규정을 제정하시려고 합니다만 아직 규정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규정으로 차단시에 권한남용이 우려되어서 구체적인 규정없이는 차단이 어렵습니다. 



    차단사유는 차단유저재가입/지속적인어그로(분란조성)입니다. + 유저분들의 신고

    공식적으로 제가 차단처리한 문제는 아닙니다.

    제 자신도 개인감정이 들어갈 정도로 그 유저의 언행을 싫어했고 댓글에서도 차단에 손이 왔다갔다한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고민한 것은 객관적이지 못하고 개인감정이 들어간 상태에서 차단하게 될까봐였고
    두번째는 저정도 이슈가 유저가 차단되었을 때 차단기준처럼 되어버릴텐데 앞으로 저 유저를 핑계로 
    시사게시판에서 일어나는 논쟁/콜로세움에서 신고가 많이 들어오고 그 과정에서 일반유저분들이 피해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차단하신 클린유저분께서는 정말 고심 끝에 처리하셨고 저 또한 그 판단을 존중합니다.
    (클린유저분들의 의견을 구하시고 생각을 많이하셨습니다.)

    다만 앞으로 또 이 문제로 혼란이 일어나고 신고처리에 있어서 어느정도 양해를 구해야할 것 같아서 시사게시판에 씁니다.

    지금 현재 시사게시판에서는 수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박근혜정부에 대한 논란이 많고 또한 안철수신당에 대한 논란도 많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논란도 많고 특정인물 자체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특정인물에 대해서는 지지자와 비지지자들의 논쟁이 있고 그 과정에서 과한 언쟁이 일어나고 ...
    비꼼과 비아냥도 지켜봤습니다. 그렇지만 조치가 늦은 이유는 논쟁을 하다보면 격해지는 것 모든 시사게시판 유저가
    경험했을 것이고 단순히 서로 비꼬았다고 공격적으로 했다고 차단하기에는 사람의 감정이 격해질때가 있고

    시사/정치라는 주제가 참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이고 사람의 의견차이가 심해서 논쟁하는 게 어쩌면 일상일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사게시판 유저분들에게 당부 말씀드립니다.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상대방을 비꼬고 공격하는 행위는 지양해주시기 바라며 ...
    지속적으로 비아냥거리고 상대방을 비웃고 비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말이 안통하고 화난다고 하더라도 그게 설사 말이 안되는 일베의 코스프레라고 할지라도
    조금만 자제해주시고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논쟁하는 유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제가 관리하면서 차단유저가 재가입해서 활동하는 걸 확인하는 경우
    운영자님 만드신 시스템상으로 보이는 즉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사게시판 유저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거에 일베의 코스프레처럼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공격하는 세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화가 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셔서 제재를 안 당하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차단을 안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하지만 너무 감정을 폭발하셔서 과하시면... 위험하실 것 같습니다.




    바람따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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