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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이빨 너무 썩어서 발치했는데
의사가 임플란트든 뭐든 빨리 하러 오랬는데,
제가 그때 분명히 가라고 했는데 2년을 넘게 방치한거에여 ㅂㄷㅂㄷㅂㄷ
그리고 어제 밥묵다 사달이 나서 오늘 치과 갔더니
2년을 방치한 바람에 그 부분 잇몸이 내려 앉아있고 임플라트 이전에 잇몸때문에 교정을 한 뒤에
임플란트를 해야된다는거에여 ㅡㅡ 그래서 가격이 엄청 많이 나와서 이걸 어케 내냐고 이도저도 못하고 있던데
너무 화남 시브랄 왜 맨날 병원을 가랄때 안 가는거 진짜 왜 말을 안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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