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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예전엔 TV 드라마에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요샌 안보이네요.
아직도 김소연하면 MBC에서 2000년에 했던 드라마 이브의 모든것에서 허영미가 생각나요ㅠ.ㅠ
볼때는 아니 저년이! 하면서 봤지만 다시 보면 채림이 맡았던 진선미 캐릭터보다 백배천배
공감가고 정이가던 캐릭터.. 연기도 훨씬 잘하고.
허영미의 그 악랄하고 앞에선 친절하게 뒤에선 뒤통수치는 비열한 역할을 정말 잘했던 것 같네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허영미는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해주고 믿어주고 아껴주는 한 남자의
마음마저 자신의 욕망에 이용하는 악녀 중의 악녀였음.
암튼 나쁜년이었지만 불쌍한 캐릭터... 아직도 놀방가면 핑클이 부른 OST 부릅니당. ㅋㅋㅋㅋ
또 보구 싶은 드라마네여.. 김소연도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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