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실제 주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친구에 친구로 또는 일하면서 게임하면서 알게된 애들이많다농
그런데 베충이처럼 아이디를 만들어 놓은 꼬맹이들이 많다농 카스도 많이 보인다농
그러면서 내가 본 벌레들 나이대하고 같이 말섞어보고 베충이들 난리치는거 겪어오면서 부류가 보였다농
일단 벌레들은 10대가 많다농 그 이유를 설명해주겟닭
우리나라 현 10대들은 주입식교육의 폐해가 많다농 주위의 압박 시선 기대 관심 걱정
자신이 하고싶은걸 보듬어줄생각은 전혀안하는 부모님과 친척들 또는 근처 이웃집 어른들까지
스트레스가 이곳 저곳에서 전해진다농 나도 그랬었고 그 수위가 갈수록 심해진다는걸 느끼고 있다농
그러면서 그 주변의 시선이라는 곳에서 일탈할려는 마음이 강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닭 아니겟농?
그러면서 일탈을 찾아내는데 이 일탈에는 두 부류가 있다농
이제부터 진지하게 쓰겟농
일단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학교 폭력과 왕따의 주범인 양아치 일진으로의 변모가 한부류라고 할수있음
이 부류는 사람을 외적으로만 보고 무시하고 갈구고 심지어 범죄의 대상으로 보고있기까지 합니다
뭐 이건 다른사람이 다 대충 느끼고 있는거니 넘어가겠음
제일 문제가 베충이라 불리는 인터넷 민폐왕으로 빠지는 부류임
이 부류는 물드는 부류라고 생각하면됨 10대들이 굉장히 많은데 친구에서 친구로 또는 인터넷검색으로
또는 호기심에 일베라는 사이트에 손을대고 굉장히 자극적이고 일탈스러운 게시글에 신세계를 느끼고
거기에 서서히 물들기 시작함 그곳에는 현실의 평범한 지성인의 자세로부터 심각히 벗어난 사람들이 많은곳임
주변의 시선 걱정 마음을 싹 무시하고 일방적인 또는 굉장히 민폐스러운것들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하지못할 일들을
자랑인마냥 게시해놓은 글들이 많고 굉장히 자극적인 글에 자기가 항상 생각으로만 해왔던걸 하는곳이구나 하면서 그곳에 빠져들게됨
[비유 하자면 히틀러의 나치사상에 빠쪄드는 사람들을 비유할수있음]
그리고 그 사이트의 지지자가 되어버리고 손쉽게 접할수있는 인터넷사이트는 이미 베충이들이 굉장히 많이서식하게됨[예 : 네이버]
[실제로 네이버에 지식검색에 일베라고 검색해서 일베가 뭐하는곳인지 묻는 지식인글에 90%가 벌레들이 답을 달아놓음]
많은 일베냄새가 나는 블로그들을 보면 그곳들 역시 굉장히 자극적인 글들이 즐비합니다
그렇게 현실과 인터넷 사이를 오가는 이중인격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일탈을 꿈꾸고 지성인의 시선에 잘못됨을 보여주는걸 재밌다고 생각하는
벌레들이 생성되기 시작하고 자신들의 커뮤니티 공간의 약간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외부 커뮤니티로 들어가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모두 예스할때 나는 아니오 라고 이유없이 대답하는 해괴한 논리를 가지고 분탕질치는 분탕종자로 변모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벌레들은 자신들이 잘못됨을 알고있음에도 계속 민폐를 저지르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이 기댈수있는곳을 찾게됩니다
그리고 그 기댈곳을 찾는 벌레들은 좋은 선동질의 먹이가 되어버리는거죠
자신들은 음지에서 도울테니 양지에서 자신들이 기댈곳과 자신들의 생각에 힘을 실어줄곳을 찾게되고
그곳이 현 꼬꼬댁판과 예전 친일마사오판 전두환 들을 빨게되어버리 계기가 되어버리는거죠
그렇게 기댈곳을 찾아 그들을 왕이라고 굳게 믿으며 그들이 하는것을 언론이 보도함으로서 '인터넷과 언론 신문에서 그랬다'
라는 해괴한 펙트와 근거를 가지지 못한 개소리를 하는 벌레가 탄생하는것입니다
그렇게 양지에 나가면 똑같은 일반인이 되어버리는 이중성을 갖게되는데
단적인 예 로 제가 일하던곳에 갖20대된 베충이가 일하러 왓었습니다 관리컴퓨터를 관리해야하는 저로서는
싫어도 다른파트때 일하던 사람이 무얼했는지 봐야했고 베충이인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배충이가 뭘 하는지 알게모르게 보게됬는데 일베 사이트에 자신을 치켜올리는 행위를 하고있더군요..
자신이 무슨대학 무슨 뭐를 했다 이정도면 ㅍㅌㅊ? 이런 글들이 많았고 눈팅한 흔적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냥 벌레들이 하는건 민폐를 끼치고 반대되는걸 할려는것이고 근거와 논리가 밀리자 정신승리해버리는길을 가는게
베충이에겐 '난 니들에게 지지않았어!' 라고 말하고 싶다 라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베충이는 현 시국에도 증가하고있습니다
10대는 인기라는것에 굉장히 집착합니다 주변에서 이 말투를 쓰면 자신도 쓰고 친구들이 이 사이트에서 활동한다하면
거기에 물들고 인터넷에 자신의 잉여력을 좋게봐주는곳을 찾다가 일베라는곳을 찾게됨으로서 현 일베라는사이트와
베충이라는 벌레들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이상
서로의 잉여력이 뽐내고 베스트에 오르면서 잉여력과 민폐력이 자신의 강함을 알리는거다 라고 착각해버리는 잉여집단의 탄생비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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