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__) 65일차 프로 아라드인 릴리림입니다.
제가 이계 공략을 여기 저기 찾아서 봤는데 던파조선 공략은 너무 예전공략이고 특히나 패턴킬에 관한 공략을 찾기 좀 힘들어서 쓰려하는데
아직 스샷이 없어서 일단! 글로만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니 다 아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아니면 댓글로 좀 괜찮은 팁들 부탁드려영~!
보통 개신팩 갈 경우 돌게 되는 순서로 적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정석보다는 일반적으로 파티에서 활용되는 방법으로 적겠습니다.
댓글로 도와주신 것들은 나중에 지우면서 최종적으로 합쳐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_~
1.검은 대지
1번방.
잡몹방입니다. 그냥 잡으면 됩니다! 그런데 멀리서 퓨슉퓨슉 날라오는게 있는데 이거 맞으면 출혈도 걸리고 꽤나 아픕니다!
조심조심
2번방.
티아매트가 나옵니다! 검대가 모든 이계 던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이유는 방맥 패턴(방어력 맥스) 때문인데 이놈도 주범 중 한명이죠.
그러나 공격력이 위협적이지 않고 패턴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저스팩이라도 시간만 오래 걸릴 뿐 클리어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홀딩 중에 일정 피 이하가 된다면 광룡의 외침(캐릭터들을 날리는)을 쓰는데 그게 보기 싫다면 슈퍼아머 포션을 쓰세여(근데 비쌈;)
홀딩기로는 주로 정크스핀, 플로레컬라이더, 어벤져 어둠의 권능, 블러드레이븐, 검신의 폭풍식, 이기어검, 런처의 팜페로 등등 홀딩기는 다 들어갑니다.
가장 일반적인 공략은 선 홀딩 후 홀딩이 풀릴 때 까지 공격(방맥이 되던지 말던지;) 거기서 끝난다면 고스팩 팟일 확률이 높지만 보통
다음 패턴을 보게 됩니다.
패턴1. 카모플라쥬(은신)
이넘은 딜이 약해서 그런지 카모플라쥬 후 자주 도망다닙니다. 홀딩을 먼저 넣는 이유가 이넘이 숨어서 도망다니기 시작하면 짜증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홀딩이 풀려도 나오는 패턴이기 때문에 매우매우 짜증납니다. 하지만 이 패턴을 쉽게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흔적을 남기는거죠.
예를들면 스핏파이어의 c4라든가 엘마의 속저를 깎는 기술등 몬스터에게 흔적을 남기는 기술은 은신이 들어가도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을
가지신 캐릭이라면 시작과 함께 재빨리 흔적을 남겨두시면 언제라도 쉽게 찾아서 데미지 딜링을 줄 수 있습니다!
패턴2. 구슬패턴(?)
세명을 묶고 한명이 생명력 구슬을 먹으러 다녀야합니다. 이때는 공격이 불가능해요
구슬 먹는 사람만 고생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묶인 사람들을 하늘 나무 열매로 풀어줄 수 있습니다.(혼자 뛰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야 흥)
풀린 사람들은 패턴이 끝났을 때 딜 넣을 준비를 하는거죠! 하지만 풀린 사람들이 같이 구슬을 먹어준다면 피가 안차기 때문에 구슬을 먹기보다는
버프를 다시 건다거나 하는 둥의 다음 달타임을 준비해야지 같이 구슬을 먹으러 다니시다간 파티원 피가 남아나질 않아요 ㅠㅠ
패턴3. 절망의 시작
티아매트가 무적이 되고 플레이어들의 몸에 사신(?) 같은게 붙습니다.
이때 플레이어들끼리 서로 공격해서 위에 생성된 체력바를 깎아줘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패턴이 끝날 때 기가막히게 공격을 하게 되면 가끔 플레이어에게 진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따라서 지속딜이 있는 기술 같은 경우는 지향하고 장난을 치시더라도 어느정도 치시다가 딜을 중지해야 미연의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꿀팁은 체력바가 닳기 전에 잡기 기술을 한번 넣으면 체력바가 다 닳아도 잡기 기술을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남거너로 항상
여캐에게 가장먼저 퍼니셔를 사용해줍니다 흐흐)
패턴4. 회오리?
그냥 캐릭터를 빨아드립니다. 보통 패턴1과 함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냥 데미지도 없고 해서 귀찮은 정도이니 사뿐히 무시하시면 됩니당.
3번방.
베리아스(?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라는 거구가 등장합니다
패턴1. 무적(?)
이놈은 처음에 데미지가 1인가 10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흔히 껍질이라고 하는데 이는 큰 데미지가 아니라 다단히트로 여러번 때려야 깨집니다.
따라서 레이븐의 난사 런쳐의 화염강타 웨펀마스터의 환영검무등의 기술이 매우 유용합니다. 자신이 가장 단시간에 많이 때릴 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빠르게 클리어 할 경우 패턴2를 안보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찾아본 결과 60회 히트인 것 같습니다!
패턴2.터져라 대지(?)
베리아스가 무적이 되면서 땅을 찍습니다. 그러면 몇몇 플레이어 밑에 땅이 갈라진 후 잠시후 용암이 폭발하여 터집니다.
피하기는 쉽지만 한번 맞으면 공중에 뜨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자신이 다시 지목되면 여러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한번은 맞을만 하지만
여러번의 피격은 포션을 유발합니다.
패턴3.회오리(?)
베리아스의 껍질을 깰 경우 베리아스가 회오리를 두르면서 파멸귀를 4마리 소환합니다.
이 파멸귀를 붙인 경우에만 베리아스를 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멸귀는 한명에게 다 붙을 수도있고(최악) 여러명에게 붙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확률 게임으로 보통 7시 방향에 옹기종기 모여서 커플 선택 게임마냥 파멸귀의 선택을 받게되길 기다리게 됩니다.
여기서 만약 홀리가 있는 파티의 경우 홀리를 좀 뒤에두고 나머지 파티원이 몇걸음 앞에 나가는게 클리어 타임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에게 파멸귀가 안붙었다 하더라도 홀딩과 같은 유틸성있는 기술은 걸어줄 수 있으니 파티원이 힘들어 할 경우 홀딩와 같은 유틸성
기술이나 상태이상기술(신기하게 상태이상은 파멸귀가 붙지 않더라도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스핏파이어의 감전만 봐서 그런걸까요? 이 경우 알려주실 분 구합니다, ex중독 화상 등등)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데미지를 줍시다! 베리아스의 경우는 껍질을 깔 경우 방맥 패턴도 없고 덩치에 비해 몸빵이 부실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죽일만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모든 홀딩기를 써버릴 경우 다음 방에서 지옥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쉬운 방이니 홀딩기를 아끼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 베리아스의 평타는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지만 데미지가 어마무시합니다. 따라서 평타는 꼭! 피해줍시다.
4번방. 진보스1 아스타로스
검은 대지의 진보스1.아스타로스 입니다.
이놈은.... 음... 악독한 ㄴ.... 아음 생각나서 욕할 뻔 했네여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작과 함께 홀딩을 넣는겁니다. 하지만 보통 플레이어가 달려가서 홀딩을 넣는 경우 곧 적을 패턴1 무적이 발동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멀리서 홀딩을 잡아줄 수 있는 캐릭이 필요합니다.(물론 정말 재빠르게 다가가서 홀딩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요즘 가장 환영받는 지니위즈의 우로보로스, 여레인져의 킬포인트 검신의 이기어검, 폭풍식, 런처의 팜페로 부스터, 아수라의 작열파동진 등 아니면 그래플러 같이 재빨리 다가가서 잡아줄 수 있는 홀딩기가 필요합니다. 그후 어떤 방식으로든 연계스턴을 넣어(지원병을 사용하려서라도) 최대한 데미지를 줘야합니다.
이렇게 데미지를 줄 경우 패턴1을 보지않거나 피를 많이 뺀 후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월해집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방 입장전 지니위즈가 우로보로스 사용->파티원 중 한명이 지원병을 사용하여서라도 연계스턴->지니위즈의 플로레컬 라이더입니다.
또한 아스타로스도 티아매트와 같이 방맥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순삭은 힘듭니다 OTL
패턴1. 무적
아스타로스가 몸을 웅크리며 무적이 됩니다.
후에 캐스팅바가 차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적이라고 무작정 놀면 무적이 풀리고 나타나는 죽음의 공포라는 제거 불가능의 몬스터의 량이 늘어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때리게 되면 또 엄청나게 나온다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때려서 어마어마한 수를 본 적이 없음으로 그냥
때리면 될겁니다? 아마도? 그냥 평타나 계속 때려줍시다.
그리고 캐스팅바가 다 차는 순간! 딜도 들어가고 홀딩기도 들어갑니다. 따라서 지원병을 정크등을 가지고 있거나 플레이어 중 홀딩을 타이밍에 맞춰
넣어줄 수 있는 경우 홀딩을 해줘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지속 홀딩(플로레컬 라이더, 블러드레이븐, 정크스핀 등)의 경우 안전하게 캐스팅이 끝나는 시점이 아닌 90~95% 정도 찼을 때 써 놓으면 안전하게 홀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조차 못죽인다면. 순간이동을 하며 플레이어를 무참히 베고 다니는 아스타로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경우 머리에 구슬이 5개 생기는데
이 구슬은 카운터 어택을 쳐야지만 제거 됩니다. 그리고 이 구슬을 제거해야 딜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경우는 죽음의 공포가 없을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같이 데미지를 입더라도 포션을 먹으며 뭉쳐서 아스타로스의 순간이동 반경을
줄인 후에 최대한 카운터어택을 넣고 지속형 홀딩기를 사용하여 아스타로스가 홀딩에 잡힌 후 딜하여 죽이는게 가장 편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패턴2가 동반될 경우 아수라장이 됩니다.
패턴2. 죽음의 공포
제거 불가능한 유령이 생성됩니다. 적게 2마리에서 많게는 약 20마리까지 본 것 같습니다. 이놈은 날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물면 소량의 데미지를 준 후 약 1초뒤에 폭발하여 광범위하게 디버프(똥)을 걸어줍니다. 이 디퍼프(똥)가 묻을 경우 플레이어는 느려지다가 한동안 아예 멈추게 되는데 플레이어
4명이 모두 걸리게 될 경우 아스타로스의 샌드백이 되어 전멸하는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아스타로스를 최대한 때려 죽음의 공포를 2마리까지 줄이고, 파멸귀에게 물린 후 터지기 전에 도망가 최대한 디버프에 안걸리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디버프를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플레이어 한명이 디버프를 걸린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잡기류 스킬 활용에 성공하게 된다면 잡은 상태에서 점점 느려지다 굳어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한동안의 홀딩을 담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시작과 함께 홀딩 후 패턴 1을 안보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5번방. 진보스2. 성안의 미카엘라
진보스2. 성안의 미카엘라입니다. 이 친구는 착한친구이지만 저희를 막습니다.(모험가가 나빴어 ;ㅅ;) 이 친구는 방에 들어가면 오즈마를 해쳐서는
안됩니다. 하면서 윌드라이브(인파이터 기술. 무기를 땅에 꽂으며 주먹으로 사람을 무자비하게 팰 수 있게 됩니다.)를 시전합니다. 가장 편하게 잡는 방법은 이 윌드라이브 시전 직전에 한번 딜이 들어가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때 홀딩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지속홀딩같은 경우는 깔아두면 편하게 타이밍을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ex 그플 등등) 평타를 잽잽잽잽 하다가 딜이 들어가는 순간 홀딩기를 걸어준다면 쉽게 홀딩을 잡을 수 있습니다.
패턴1. 머리위 코인(?)
모든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머리 위에 노란색-은색으로 변하는 코인이 생성됩니다.
노란 코인의 경우 플레이어 3명이상 뭉쳐야 터지지 않고 은색 코인은 플레이어가 2명 이상 가까이 다가가게 되면 터집니다.
그런데 보통 이 패턴은 포션으로 떼우면서 (그런데 포션도 퍼센트 포션이 아니면 버티기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처리해 줍시다.) 잡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은색 코인의 경우에만 좀 신경을 쓰면서 거리를 두지만, 사실은 코인 색깔에 상관없이 포션으로 버티며 딜을 합니다.
패턴2. 평타
윌드라이브 후 어마무시한 평타를 때려줍니다. 평타 경직 그리고 데미지 또한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매우 짜증납니다. 맞는 캐릭은 경직에서 벗어나서
반격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티원이 최대한 때려줍시다.
패턴3.참회의 망치
미카엘라가 무적이 되며 참회의 망치를 사용합니다. 데미지도 나름 억 나올 정도로 쌔고 맞으면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조심해줍시다. 그런데 발동이 느린 편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피할만합니다!
패턴4. 정의의 심판 마지막타
홀리신의 정의의 심판 마지막타만 생성됩니다. 여기 위에 있으면 슬로우가 걸리게 되고, 타격이 될 경우 자신은 데미지를 입고 미카엘라는 피가 찹니다.(비겁) 각 플레이어에게 한번씩 돌아가면서 생성되는데 이 패턴은 보기 힘들지만 보게 될 경우 일단 각자 떨어지시고 피해야지 피해를 가장 적게 볼 확률이 높습니다.
미카엘라를 죽일경우 대천사가 빙의 하며 살아납니다! 이때는 아예 넘어지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습니다. 이때는 슈퍼아머 테두리는 없지만 그냥 풀 슈아 상태라고 보면 편합니다. 어마무시하죠; 이때 살아나는 위치는 처음 죽인 위치가 아닌 처음 등장했던 맵 중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방법은 미카엘라 처음과 같이 다시 살아날 때 일정구간 딜+홀딩 할 수 있는 구간이 생깁니다. 어마무시한 파티경우 홀딩을 안해도 딜로 잡아버리지만 일반적으로는 여기서 홀딩을 넣어줘서 잡는게 편합니다. 하지만 이방에서도 모든 홀딩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다음 진진보스인 혼돈의 오즈마 방에서
정말 혼돈 파괴 망가..ㄱ 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파티원과 누가 이방에서 뭐로 홀딩하고 오즈마 배오캔을 누가 뭘로 하는게 좋겠다(이것은 후에 설명하겠습니다)라는 것을 정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패턴1. 무적?
미카엘라가 크루세이더의 신성한빛을 씁니다. 하지만 홀리와 달리 마딜도 무시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껍질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다단히트를 넣어준다면 생각보다 금방 깰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단히트 막는 횟수도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금방 깰 수 있습니다.
보스방. 진진보스 혼돈 파괴 망가....ㄱ 혼돈의 오즈마
혼돈의 오즈마의 경우 초보분들이나 아니면 어느정도 숙달된 분들이라도 가장 쉽게 전멸(한명을 제외한;)각이 쉽게 나오는 방입니다.
스팩이 되는 파티는 타 보스들과 같이 호구 보스이지만 이 공략을 정독하시는 파티라면 정말 혼돈의 오즈마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우선 오즈마는 처음에 껍질이 씌워진 상태여서 떄려도 때린 것 같지도 않고 자신도 때리는지 헷갈립니다. 하지만 다단히트를 넣어줄 경우
윽... 어둠이 물러가다니(맞나?)라는 이상한 대사를 치면서 머리위에 캐스팅바가 생깁니다. 이때가 딜타이밍! 엄청나게 때려줍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딜 타이밍이 나왔을 때 스턴이 들어갈 경우 (스턴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햇갈리네요) 오즈마에게 순간적으로 딜을 넣지 못합니다.
특히 배오캔 타이밍이 아닐 때 이런 스킬이 들어갈 경우 껍질이 다시 생기는 경우 등 때문에 배오캔을 담당한 인원에게 혼돈 파괴 망가를 줄 수
있음으로 조심해야합니다.
패턴1. 암흑구체?
오즈마가 직선으로 구체하나씩 여러개 던집니다. 별 능력은 없지만 다단히트에다 데미지가 엄청나서 자기 스킬 쿨만 보고 딜 할 경우 돌연사 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잘 보고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능력이 되시면 물약으로 버티ㄱ.....
패턴2. 물미역?
바닥에서 물미역(?)을 여러개 소환합니다. 이것 또한 다단히트에 데미지도 엄청나지만 가장 짜증을 유발하는 것은 맞은 캐릭터에게 혼란을 건다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패턴3. 배신의 오라를 캔슬(배오캔)하지 못하게 된다면 (자신이 담당하게 됐을 경우) 파티원들 채팅으로는 ㄱㅊㄱㅊ 하지만 전혀 괜찮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기 때문에 조심해줘야 합니다. 자신이 배오캔을 담당했을 경우 장난감을 먹어서라도 풀어서 패턴3.을 준비합시다.
패턴3.배신의 오라.
저스팩 파티나 오즈마 패턴킬이 안되는 경우 전멸이 허다하게 나오는 배신의 오라입니다. 배신의 오라 경우 팀원들끼리 공격하게 됨으로 매우 치명적이
패턴이라 이것을 끊고 안끊고에 따라 코인 하나를 더 쓰느냐 덜 쓰느냐가 결정됩니다. 보통 방 입장 후 12~13초 후 발동하게 됩니다. 가장 끊기 쉬운 방법은 배오캔을 끊을 수 잇는 스킬을 통하여 배신의 오라를 캔슬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지원병으로도 가능하니 누가 배오캔을 할지 미리 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숙달될 경우 그냥 감으로도 끊지만 (보통 이 경우는 강제 경직이 긴 캐릭터를 통해 쉽게 가능합니다.) 초보의 경우는 들어가자마자 값싼 포션을 하나 먹고 포션 쿨타임이 다 될 때 쯤 배신의 오라를 캔슬할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해주면 됩니다.
위 그림의 경우는 저는 잘 모르겠으나, 원글에는 격투가 남 와일드 캐논으로 안끊긴다는 제보가 있으니 무조건적 맹신은 안될 듯 합니다 ;ㅅ; 제가 전
캐릭 배오캔 가능 기술을 알지 못함으로.... 저 같은 경우는 제가 할 경우 정크쳐로 끊습니다.
보통 배오캔이 실패할 경우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멸이라 보면 됩니다. 하지만 전멸하지 않을 경우 몬스터로 변한 1P가 다른 플레이어에게 가서
S키를 눌러 배신의 오라를 치료해주면 됩니다. 치료 확인은 치료되었다. 를 통해 볼 수도 있지만 플레이어들의 캐릭터 색깔을 통해서 확인하는게
편합니다. 색깔이 이상할 경우 배신의 오라에 걸리게 된 것이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치료된 경우도 치료 안된 플레이어 간 서로 공격이 가능하니
조심해야합니다. 보통은 1P가 살아남고 나머지 3명이 전멸. 1P는 구석으로 도망가고 나머지 플레이어가 살아나서 오즈마를 처리하는 패턴으로 진행됩니다.
패턴2. 공간이동
이 경우는 보통 배오캔을 실패할 경우 파티원 전멸->딜로스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배오캔만 성공한다면 안본다고 해도 무방한 패턴입니다.
이 패턴의 경우 보통 2P.가 몬스터로 변하는데 오즈마에게 다가가서 S를 눌러주면 패턴 캔슬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S를 누르자마자 패턴 캔슬이 되는
것이 아니라 S를 누르면 팔을 들어올린 후 한참 뒤에 팔을 내리면 패턴을 종료시킴으로 침착하게 S를 눌러줘야합니다.
패턴3. 시야교환
플레이어 시야가 휙휙 바뀝니다. 보통 보기 힘든 패턴인데 이 경우도 몬스터로 변한 3P가 플레이어들에게 A를 눌러주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패턴4. 딜타임(?)
4P가 몬스터로 변합니다. 이 때 4P가 오즈마에게 S를 맞추게 될 경우 껍질이 벗겨지며 딜타임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패턴 3~4를 볼 정도로 저스팩일 경우 오유조건에도 미달일 경우가 높고 또한 공팟에서는 99%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크게는 볼 일이 없습니다.
2. 바칼의성(여기부터는 애초의 취지에 맞게 파티플에 맞는 방식으로 적겠습니다. 힘들어여 ㅠㅅㅠ)
1번방
신이계의 모든 1번방은 잡몹방입니다. 특히 바칼의 성은 바칼(이라 쓰고 호구인 경우가 대부분) 전 까지는 화력 집중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1번방에
1각 2각 등등 화력파티를 버려준다면 매우 좋습니다. 조심할 점이라고는 뒤에 붉은 용이 있는데 그 용이 퐈이아~♡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다단히트+경직 거기다 아픈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멀리서 화력 폭발☆로 처리하면 깔끔합니다
2번방
진룡 이트레녹이 등장합니다.
아트레녹에서 주의할 점은 두가지입니다. 몬스터 다운+공중부양금지, 무큐기는 홀딩 후에.
1.보통 이 방을 가장 깔끔히 클리어하는 방법은 즉발성 강제경직기 사용->지속 강제경직기+극딜입니다.
이방에서 무큐를 사용할 경우 "나의 비늘은 너희 따위가 뚫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외치며 쉴드가 생깁니다. 이 쉴드는 일종의 껍질과 같은 역할을 하며 어떠한 경직이나 홀딩, 데미지도 안들어가기 때문에 무큐기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즉발성 강제경직기(무큐기라 할지라도 ex, 작열파동진, 킬포인트)를 사용할 경우 쉴드가 생기지 않고 강제경직을 당하게 되고 그 상태에서 무큐기를 사용하여도 쉴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연계 홀딩기(무큐기라 할지라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은 지속 홀딩기를 사용후(지원병으로 자주 사용되는 플로레컬라이더, 정크스핀) 그 상태에서 쉴드를 깨서(보통 무큐기기 때문에 쉴드가 생성됩니다) 강제경직을 주는 방법 또한 자주 사용됩니다.
2.진룡 이트레녹의 경우 다운을 당하거나 공중에 뜨면 공격불가 판정이 됩니다. 또한 일정 높이 이상 공중에 뜰 경우 공중으로 날아가 돌을 떨어뜨리는데 이 상태에서도 피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도대체 왜 맞지를 않는거니) 공중에 띄우는 것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3.홀딩을 잡지 못할경우 스탠딩 상태에서 무큐기를 사용하지 않은 채로 다운+띄우는 판정이 없는 스킬을 사용해야함으로 매!우! 까다롭습니다.(이래서 저희는 홀딩을 가까이해야 이롭습니다)
3번방
흑룡 네이저가 등장하는 방입니다.
이방은 바칼의 성에서 전멸이 가장 자주 등장하는 방입니다. (던파의 전멸의 대부분 데미지 반사를 통한 팀킬을 통해 일어납니다; 가장 큰 적은 가장 가까기 있는 법이죠) 고스팩 파티의 경우 들어가자마자 짧고 굷은 극딜기를 1초안에 퍼부어 아무 패턴도 안보고 넘어가게 됩니다.(ex광채9셋 넨마+버서커 등) 하지만 보통은 일단 들어가서 극딜기를 퍼펑 넣어도 죽지않고 버팁니다(슬퍼하지 맙시다 정상입니다 ;ㅅ;)
다음에 임의의 대상에게 오라를 걸고 스토커를 소환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오라가 걸린 플레이어가 흑룡 네이저를 칠 경우 데미지를 반사합니다. 이 오라를 가진 플레이어만이 스토커를 제거할 수 있으며 스토커가 있는한 네이저는 죽이지 못합니다. 또한 오라는 플레이어간 겹칠 경우 옮길 수 있습니다. 이 때를 조심해야하는데 잘못 옮겨서 서로 착각해서 기존오라 있던 사람은 지금은 없지만 스토커를 치고 기존에 오라가 없었지만 오라가 생긴 사람이 네이저 경직을 조금이라고 준다고 전멸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또 다른 전멸 케이스는 시작하자마자 극딜 해보겠다고 스킬 쓰다가 평소에는 잘 됐는데 그판 입장렉으로 인한 생각보다 빠른 오라 소환으로 전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 케이스는 네이저는 오라를 걸자마자 오라있는 사람에게 한번 순간이동하고 그뒤 아주 가끔(언제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랜덤인 것 같습니다.) 순간이동을 하는데 하필 그때 스토커랑 겹쳐 몰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라가 걸린 사람은 처음 네이저의 순간이동을 보고 침착하게 네이저에게서 멀어지면 스토커가 쫓아옵니다. 그때 스토커를 처리하면 무난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네이저 자체는 약하기 때문에 스토커만 처치하면 죽을 일은 없습니다.
4번방
금룡 느마우그방.
이방은 별거 없습니다.
처음 들어가서 한번 박스를 두번 깬 후에 한번 느마우그가 사념 3마리를 소환합니다. 이 때 몰이스킬을 통해 빠르게 사념을 처치후 박스를 깨주면 됩니다. (이 친구를 보면 자살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두가지 입니다.
1.지니위즈가 없을 때.
느마우그는 총 5번의 박스를 제거해야 다음방으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느마우그 박스를 모두 깬 후 느마우그가 몸을 웅크렸다 피면서 피가 달 때
순간적으로 공격을 하면 피가 답니다(데미지는 안뜨지만 수십번의 실험을 통해 확인 됐습니다!) 이 경우 모두 성공하면 느마우그의 박스 패턴을 5번이
아닌 4번을 본 상태로 다음방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혁신!!!!!!!!!!! 그러니 모두 놀지말고 느마우그 때리세여 처음 웅크리고 폈을 때 183줄이면
희망이 보이는 겁니다!(딜이 부족하지 않다는 뜻)
2.지니위즈가 있을 때
느마우그가 처음 박스를 소환하고 몸을펴기 최대한 전에(중요! 너무 늦으면 딜이 안들어가고 너무 빠르면 딜탐이 줄어 2번 때릴 것을 한번 때립니다.)
우로보로스를 써줍니다. 그러면 딜타임이 총 2번 나옵니다. 처음 우로보로스에 빨려간뒤 0.5~1초뒤 약 1초간 그리고 사념 소환 후 약 1초간의 딜타임이
생깁니다. 따라서 즉발성 공격의 경우 폭딜이라 할지라도 느마우그가 빨려들어가자마자 딜을 넣는다면 스킬만 낭비할 수 있으니 우로보로스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써줍시다. 그리고 딜넣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는.... 경험이 답입니다;;; 스킬마다 타이밍이 다르니. 제 본캐 같은경우 프라임인데 박스를 깔면서 미리 카운트다운을 깔아둔 후 박스 타이밍이 끝나면 조준전폭 대기 타이밍에 맞춰서 날리는데 이 타이밍을 설명드리기 힘드네요.
5번방
1.화룡 애쉬코어의 방입니다. 이방의 경우 일반적으로 들어가자마자 패턴이 발동하여 애쉬코어는 무적상태로 브레스를 준비하고 플레이어는 원으로 다가가 얼음을 배달할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단히트가 좋은 캐릭터는 이 패턴을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다단히트가 좋은 기술들을 난사!(레인져 이동사격, 런처 화강, 메카닉 바이퍼 아수라 1각 스킬 등)하여 패턴 발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일정이상 피를 깎는건지 아니면 일정 시간 패턴을 발동못시키게 하는건지를 성공하면 무적 브레스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제보 부탁드려요 ㅠㅠ) 여기서 조심할 경우
경직스킬(독왕 히든스팅, 플로레컬라이더)나 스턴기가 들어가면 화룡을 때릴 수 없는 무적상태가 됩니다. 다운판정에도 마찬가지입니다.(뜨지 않고 무조건 다운입니다.) 이경우 순간적으로 다단히트를 취소시키면 패턴을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합니다.
2.만약 패턴이 발동한다면 한명은 재빨리 얼음 오라를 받으러 달려갑니다. 그럼 나머지 세명은? 뒤에서 오라 배달을 방해하는 용들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몇몇 캐릭의 경우 쉽게 오라를 배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저희가 배달의 민족! 아닙니까!? 런처의 익스트루더, 홀리오더의 벽(키우면서도 스킬 이름을 모릅니다;) 마도의 메가드릴 등을 통해 아예 애쉬코어를 옮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트롤하는 지니님을 봤는데 애쉬코어를 얼음 오라쪽이 아닌 뒤로 가지고 도망갑니다 ㅂㄷㅂㄷ) 그후 빠르게 처리하면 간단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