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Queensland’s Brain Institute hope to trial a planned “cheap, mobile’’ ultrasound device for humans in two years after the technique was found to work on mice.
실험용쥐에서 뇌세포 사이의 신경전달을 방해하여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물질을 초음파로 제거하는 저렴하며 비침습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이 발견되었습니다. 특정 주파수의 초음파를 뇌에 사용하면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세포가 활성화되어서 빠르게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여 치매 쥐의 기억력이 회복되는 것을 관찰하였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휴대가 가능한 초음파 기계를 만들어서 계획된 임상실험을 하기까지는 2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집에서 휴대폰 같은 휴대용 초음파기로 환자 스스로 치매를 치료/관리하는게 목적인걸로 보입니다.)
또한 이 초음파를 뇌에 사용하면 Blood brain barrier가 일시적으로 몆시간동안 사라지게 할 수도 있으므로 여러가지 뇌에 작용하는 약물들의 사용법과 관련하여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