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best_472914
    작성자 : 삥뜯는천사
    추천 : 113
    조회수 : 17564
    IP : 175.215.***.80
    댓글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5/10 11:12:07
    원글작성시간 : 2012/05/10 10:12:37
    http://todayhumor.com/?humorbest_472914 모바일
    자신은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 여성자가진단버젼
     연애경험이 거의 없는 여성분들 혹은 모쏠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임을 밝힙니다.
     단, 아래내용은 남성버전과는 좀 다르게 첫만남 만을 전제로 하지는 않습니다.
     20대 군대나온 남자들을 만나는 상황을 전제로 합니다.


    1. 자신의 선택을 항상 남에게 미루지 않았는가?

     이 물음이 여성에게 있어 연애를 방해하는 가장 크고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떡하지? 카톡 보낼까? 말까?'
     '이 메세지 내용이 무슨 의미지?'
     '아 내일 만나자고 하는데 만나야 하나?'
     '뭐가 좋다고 대답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흔히 연애경험 없는 여성들이 남자와의 만남을 앞두거나, 혹은 첫 만남 후 하는 행동은 친구.가족등 친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연애 경험이 없으니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선택] 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여성들은 상대 남성과의 관계에 있어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선택적 사항 들을 보통 스스로 결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조언을 구한다는 구실로 남에게 미뤄 버리면서 그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사실은 주위 지인들이 결정을 당사자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선택지를 줄여주거나 대신 결정해 주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왜 자신이 해야 할 선택을 남을 통해 결정하려고 하십니까?
     강조해서 말씀 드리지만,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는 선택은 그 어떤 좋은 결과도 기대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상대와 만나서 눈으로 보고 대화하고 온몸으로 느끼는 사람은 혹은 느낄 사람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한번 틀어진 오답은 본인 스스로를 당황하게 만들며 더욱더 주위 사람들에게 의지하게 만듭니다. 결국 걷잡을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연애를 완전히 남에게 맡기는 꼴이 되 버린 겁니다. 1인칭 시점으로 바라봐야할 사건들을 제3 자의 눈으로 보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질질 끌려 다니는 모습이 되는 겁니다.

     - 모든 결정은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친구의 조언은 조언정도에서 끝내야 합니다. 친구들은 그 남자를 본적도 없고 대화한적도 없으며 느껴 본적도 없습니다. 그들의 디테일한 지시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 당신은 여성과 다른 남성의 관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는가?

     연애의 첫걸음에 있어서 남자라는 존재를 어떤식으로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 연애가 쉬워질수도 극악의 난이도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첫 만남에서 대부분의 남자들은 당신이 어떤 머리핀을 했는지, 어떤 악세사리를 했는지, 어떤식으로 식사를 했는지, 무슨 구두를 신었는지, 어떤 메이크업을 했는지 등등 자신이 어필하려 했던 수많은 모습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중요한건 이런 현실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여성들은 첫 만남 부터 삐그덕 댈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나한테 관심이 없나?... 라고 생각하면서..)

     여자들은 첫 만남 후 그 남자의 세세한 모습들까지 전부 기억하고 되새기며 평가를 합니다. 말투, 옷차림, 밥먹는 습관, 걷는 모습 등등등 그에 반해 남자들은 첫 만남 후 기억속에 남는건 두 세가지가 전부입니다. 나와 다른 남자들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 바로 그것이 연애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궁금한 것이 있을 겁니다. 과연 남자들은 여자의 어떤 모습들을 기억 하게 될까?
     바로 이 질문에 첫만남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할것은 바로 남성들이 기억하게될 자신의 매력 2~3가지를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그게 외모든 성격이든 공감대형성이든 성적성향이든 그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자신있는 한가지! 혹은 두가지! 그 것을 집중적으로 어필 하는 것이 남성들의 기억속에 자신의 매력을 각인 시키는 방법입니다.

     (저는 현재 여자친구의 보조개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보조개 빼곤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났었습니다. 저는 보조개지만, 어떤 남자에겐 섹시한 다리 일수도 있고 포용력있는 마음일 수도 있고, 호탕하게 웃는 웃음 일수도 있고, 해박한 지식일수도 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 일수도 있습니다.)
     
     * 참고사항으로 남자에게 외모란 얼굴, 몸매 이 두가지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얼굴이든 몸매든 남자의 눈에선 디테일하게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졸라 이쁘다, 이쁘네, 별로네, 와 졸라 못생겼다’ 
     '몸매 죽이네, 몸매 괜찮네, 별로네, 와 졸라 뚱뚱하네’ 
    이정도가 끝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성들 기준에서 분류되는 디테일한 외모수준에서 한 두 단계 더 끌어 올리려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남자에겐 전혀 소용없는 행동이라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시간에 다른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더 부각 시킬 방법을 찾는게 훨씬 효율 적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3. 성(性) 에대해 미리 생각 해둔 소신이나 신념이 있는가?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한 여성들의 또 하나의 큰 문제점 중에 하나가 바로 닥치는 순간에서야 고민하게 되는 성 문제 입니다. 너무 늦습니다....  남자가 손을 잡아오는데 고민할 시간은 없습니다. 당황해서 뿌리치고 나면 그 다음 부터는 머리가 하얘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성에대해 많이 고민한 사람일수록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게 됩니다. 남자들이 주로 스킨쉽을 주도해 나가는 이유가 바로 그점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평소에도 성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생각들을 하며 시뮬레이션하고 연습합니다. 항상 그 상황이 되었을 때를 대비하고 혹시나 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감각을 곤두세웁니다. 그에 반해 여자들은 평소에 성에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애써 그것들을 고민하려 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명심하셔야 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성은 필수불가결] 입니다. 그 어떤 남자도 반쪽짜리 연애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건 여성분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성에대한 인식부터 바꾸시길 추천합니다. 성=즐거움 이라는 사실을 주위 친구들에게만 물어봐도 충분히 알 수 있을겁니다. 지금당장 자신만의 로드맵을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 성에대한 확고한 신념이 생긴다면, 여자는 큰 무기를 한가지 얻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면 모든 성적인 문제에 있어 선택을 하는쪽은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그 큰 무기를 포기하지 마세요. 닥치는 순간 고민한다면 더이상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 이 문제 간단히 언급하고 넘어가지만 사실 좀더 디테일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시간이 많이 날 때 한번 써보도록 하겠 습니다 *




    4. 데이트 비용을 꼭 데이트 비용으로 대신할 필요가 있을까?

     참 많은 여성분들에게 듣는 말중 하나가 '내가 데이트 비용 내려하면 못내게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라는 말 입니다. 호감형인 남자가 너무 데이트 비용을 전담하려해서 부담이 된다면 왜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는 못하냐고 이야기 해 줍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상대 남자가 한달에 180을 버는데 자신과의 데이트 비용으로 50만원을 쓴다고 예를 들어봅시다.(너무 현실적이군요 ㅎㅎ) 단순히 생각해도 적금빼고 생활비 빼면 대부분의 돈을 데이트 비용에 쏟아 붓는 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여자인 당신이 데이트 비용을 내며 더 좋은 관계로 이끌어 가고 싶은데 항상 타이밍이 안나오고 부담만 쌓여갑니다.(괜히 개념없는 된장녀가 되는 것 같아 찝찝해 지겠죠)
     이건 남자로서 부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데이트 비용을 꼭 데이트 비용으로 보답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너무 부담을 지우는게 싫다면, 데이트 비용 대신에 선물을 하세요. 30만원 어치를 얻어 먹었으면 30만원 어치 선물을 하세요. 더욱이 그 남자가 포기한 기회비용을 유심히 관찰하여 대신 채워주는 순간 당신의 가치는 하늘 끝까지 치솟게 될 것입니다.(예를 들어 남자가 데이트 비용에 허덕이며 옷을 못사입는것 같으면 옷을 사주세요.)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전담할때의 감정은 사실 정말 미묘합니다. 이건 여자로서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남자들 만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호구이야기들이 게시글로 올라올때마다 콜로세움이 열리는데 사실 이부분은 현실과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호구들을 욕하고 한심해 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연애경험이 풍부한 사람이거나 아예 여자를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남자입니다.) 현실에서의 모쏠 남자들이나 연애경험이 현저히 적은 남자들의 경우 데이트 비용을 분담하는 학습이 전혀 안되있기에 언제나 본인이 전부 부담하게 됩니다. 왜냐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분담을 해야할지 감이 안오기 때문에 그냥 포기 해버리거든요. (쉽게말해 내가 걍 다내면 속편해 진다는 말입니다.)

     경험이 있는 여성들은 그런 남자를 만나도 자연스레 데이트 비용을 분담합니다. 타이밍을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성들도 경험이 없다면 그 타이밍을 잡지 못해 그냥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하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면 결국 격차가 벌어지게 되고 남자는 지치게 되며 여자는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거죠.

     초기 만남때 여성의 선물은 진리입니다. 첫만남때 작은 선물을 여성이 준비해간다면 시작도 하기전에 이미 100점만점의 개념녀라는 인식이 남자의 머릿속에 박혀 들겁니다.

     상대 남자가 연애 경험이 있든 없든 데이트비용을 전담하려 든다면, 굳이 그남자의 그런 모습에 태클 걸려 하지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Give하시길 바랍니다. 





    5. 당당함은 솔직한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쁜 얼굴, 죽이는 몸매, 쩌는 재력, 현란한 언변, 쿨한 성적성향 등 자신만의 뛰어난 무기가 있는 여성들은 가식.내숭.도도함,나쁜여자컨셉.등 모든 것들이 통합니다. 왜냐? 상대가 첫 만남에서부터 뿅 가버리기 때문에 작은 관심에도 감지덕지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특별 한 경우입니다. 보통사람 들에겐 해당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상상은 상상에서 끝내야 하고 꿈은 빨리 깨어야 합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흔히 여성들이 첫만남이나 연애 초기에 보여야할 모습 들이라고 떠돌아 다니는 것들, 혹은 주위사람에게 듣는 조언들은 실제 남성들을 꼬시는 데는 아무런 효과도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한다는 겁니다.

     남성들은 여성의 돌려말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이해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여성입장에선 ‘yes'를 교묘하게 표현했지만 남자입장에선 ’no'라고 인식하는게 태반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여자처럼 애매모한 메시지를 받았을 때 해석하려고 잘 노력하지도 않습니다. 멋대로 해석하고 속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게 남자들입니다. 때문에 남성들은 여성들의 표현에서 골머리를 앓습니다. 뭔가 미묘한 느낌은 나는데 그게 뭔지 알수가 없는 겁니다. 여자는 여자대로 답답해 합니다. 내가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는데 남자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은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 첫 만남부터 남성과의 주도권 싸움을 하려 한다면 그 연애는 시작도 하기 전에 실패입니다. 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솔직함입니다. 좋다.싫다.섭섭하다.기쁘다.즐겁다.행복하다.신기하다. 등등 수많은 감정들을 남성에게 정확히 표현을 하세요. 그건 절대 지고 들어간다거나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확하게 표현하는 순간 남성들 눈에는 더 당당한 모습으로 비춰지게 마련입니다.

     결과는 바로 나타 납니다. 상대가 당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플러스적인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행동들을 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상대가 당신에게 크게 관심이 없다면 행동이 그다지 변화하지 않을겁니다. 만약 후자쪽이라면 당신은 더욱 강하게 감정을 솔직하게 어필하면 됩니다. 

     이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여성분들의 초기 썸싱(여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더군요)이야기들은 대부분 정말 지지부진 합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고민은 하는데 답은 안나오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느순간 흐지부지 되는게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여성쪽에서 감정이 솔직해 지는 당당함을 보이면 그이후부터는 급물쌀을 타게 되는 것입니다. 어차피 안될 상대를 가지고 시간을 끌생각이 아니라면, 빠르게 결과를 보고 갈아타는게 더 현명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분명히 여성들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시간이 부족해서 일단 여기까지 쓰고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추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버젼은 과연 공감을 살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남성버젼이 보고싶은분은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2496&page=4&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2496&member_kind= 

     왠지 뿌듯하군요 베오베란건 ㅎㅎ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5/10 10:15:47  183.106.***.152  초공
    [2] 2012/05/10 10:22:05  221.160.***.227  리로링
    [3] 2012/05/10 10:23:51  112.133.***.23  천악
    [4] 2012/05/10 10:32:36  175.223.***.1  장난감기차
    [5] 2012/05/10 10:34:30  221.141.***.120  
    [6] 2012/05/10 10:55:17  203.226.***.191  
    [7] 2012/05/10 11:02:16  125.243.***.66  LAZ
    [8] 2012/05/10 11:05:28  183.107.***.28  
    [9] 2012/05/10 11:08:11  210.125.***.70  DSloz
    [10] 2012/05/10 11:12:07  166.104.***.5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63570
    이혼을 각오하고 남편에게 빚문제를 고백한 아내.jpg [10] 펌글 우가가 24/06/21 12:20 2556 14
    1763569
    세계 최초 수박 씨빼는 기계 도입한 이디야.JPG [5] 펌글 우가가 24/06/21 12:14 3012 15
    1763568
    루이비통의 LV의 진짜 의미 [9] 백색마법사 24/06/21 11:47 2794 18
    1763567
    극한직업 [5] 볼빨간삼춘이 24/06/21 11:46 1619 18
    1763566
    2만원짜리 반스 신발을 샀더니 [6] 댓글캐리어 24/06/21 11:46 3051 21
    1763565
    국회에서 청문회중 증인선서 거부... [6] 근드운 24/06/21 11:30 716 30
    1763564
    프티피프티 키나 정산금 최소 50억 [5] 펌글 우가가 24/06/21 11:29 2616 19
    1763563
    쿠팡 1400억 과징금 그리고 대국민 협박 [6] 펌글 우가가 24/06/21 11:27 1940 19
    1763562
    유명 톱스타와 내연관계라는 여자 [6]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6/21 11:24 1330 22
    1763561
    대한민국이 위기인 이유 [4] universea 24/06/21 11:06 752 28
    1763560
    라인은 안정적으로 일본에 불가역적으로 넘어갔군요. [13] 키르히하인스 24/06/21 10:41 782 22
    1763559
    이재명 조국 말고는 할 말이 그래 없으요? [5] 쌍파리 24/06/21 09:27 1185 19
    1763558
    지금이 주말 쉬어가면서 일 할 땝니까? [4] SuRiPark 24/06/21 09:25 1464 29
    1763557
    영화 300의 나라, 스파르타는 왜 사라졌나? [6] 펌글 대양거황 24/06/21 09:18 1338 30
    1763556
    우울증인 사람이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manwha [7] 펌글 우가가 24/06/21 08:35 2453 18
    1763555
    이경규가 인정하는 연예인 성실의 아이콘 [11] 어퓨굿맨1 24/06/21 07:59 3751 35
    1763554
    제로음료 먹는 사람들 빡치게 하는 방법.JPG [18] 펌글 우가가 24/06/21 06:47 3128 31
    1763553
    나라는 부패로 쉽게 망합니다...그건 다른 나라들이 입증했음... [9] 근드운 24/06/21 06:23 1317 30
    1763552
    정관수술 복원하고 조이기 운동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면 ? [6] 디독 24/06/21 04:59 2168 38
    1763551
    액트지오 개그포인트 [4] 액트지오 24/06/21 04:59 2274 35
    1763550
    이 돼지 새끼야 [10] 애공이 24/06/21 04:32 2291 28
    1763549
    수영하는 사람들의 위엄 [2] 안유진닮음 24/06/21 03:13 4347 43
    1763548
    하얗게 만들기 [3] 펌글 우가가 24/06/21 02:27 3325 22
    1763547
    그냥 뻘 질문이긴 한데 여러분들 집에 이상한 법칙같은게 있나요? [13] 알껨 24/06/21 01:09 1671 34
    1763546
    냉국 만들어야겠네요… [27] 3일 오뚜기순후추 24/06/21 01:00 1713 22
    1763545
    전세계 9개국만 해당되는 신기한 현상.jpg [4] 펌글 4일 우가가 24/06/20 23:44 6511 29
    1763544
    드디어 권익위가 전통엿 300만원에 대한 답변을 달았네요. [14] 싼타스틱4 24/06/20 23:42 2060 58
    1763543
    거니거닉위원회 : 댓가성 없으면 줘도 됨. [1] 헉냠쩝꿀 24/06/20 23:39 1378 31
    1763542
    고민을 없애는 방법 [7] 댓글캐리어 24/06/20 23:34 1884 35
    1763541
    GTX970 바이럴 [12] 펌글 우가가 24/06/20 23:22 3790 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