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1년 반 전부터 근무시작 한 30대 남징어 입니다.
오늘 마리나베이 근처에서 싱가폴 건국 50주년 기념 리허설이 있어서 똑딱이 카메라를 들고 나가 찍어보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 리허설 하는 소식을 알아서 꽤 많이 모였고, 또 옆에서는 싱가폴 음식 축제까지 같이 곁들여져 분위기는 더욱 좋았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사진도 찍으며 걸어서 보트키와 클락키사진은 덤으로 추가 했어요. 모두 무보정 사진인데, 결과가 맘에 드네요!
혹시 한국 사람중에 오유하시는 분이 있다면 맥주라도 한잔 하고 들어왔을텐데, 의외로 오늘 제가 한국사람을 만나보진 못했네요.
그럼 남은 주말 모두 재밌게 보내세요~!
마리나 베이가 정면으로 보이는 잔디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사다가 먹고 있네요.
똑딱이 치고는 잘 나온거 같아서 올립니다.
불꽃놀이는 약 25분정도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불꽃놀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길
보트키옆에 있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색감이 예쁘게 나와서요..
보트키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네요.
많은 여행자 분들이 꼭 들르시는 그곳 클락키 입니다.
간만에 사진찍기로 하루를 보내니 뿌듯하네요.
전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