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마인드(이하 뷰마로 약칭)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써봅니다
장르물 보기 극히 힘든 공중파에서
이렇게 짜임새있게 만든 드라마를
볼 수 있어 무지 행복합니다만..
아시다시피 광고 두세개 나오고 바로
드라마가 시작될 정도로 화제성 시청률
모두 바닥을 기고 있기에 이제 막 10화
남짓 진행된 뷰마가 조기종영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그 원인을 연예기사나 sns, 주변인들의
반응으로 봤을때
어? 그게 머 어때서요?
하는 것들이 많아 멘탈이 저 멀리
승천 중 입니다 그 이유랄께 거의 다
드라마 내용도 연기도 아닌 단지..
여주가 안 이쁘고 평범하게 생겨서 싫다
라니요?!
일반 시청자는 둘째치고 장르물이
부족하다며 난리였던 마니아층들도
등을 돌려버리면 어쩌라구요? ㅠㅠ
물론 극초반 여주의 캐릭터성 결여나
개연성부족(순경이 형사급) 등은
이해를 하지만 이후 극이 진행되면서
그 부분은 해소가 됐거든요
거기다 최근에는 달달한 로맨스도
막막 끼얹어주는통에 심장폭행 당해서
죽을거 같은데 왜 왜 안보냐고오!!
여주가 이쁘기만 하면 개연성 같은거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도 다 좋은거 아니자나요
으허허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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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7/19 23:32:46 124.49.***.40 소담♥
279498[2] 2016/07/19 23:33:51 221.145.***.176 블루감성
632139[3] 2016/07/19 23:36:02 124.53.***.110 낮낯낱낫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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