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9 퍼블릭베타 6+ 사용중에 겪은 버그들
1. 사진 앱
사진 앱을 열면 하단에 사진, 공유, 앨범 탭이 있는데
'앨범'탭에서 [카메라 롤]을 보면 사진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있음.
2. 뉴스 앱
뉴스가판대가 뉴스앱으로 바꼈다고 하던데
뉴스가판대는 없어지고 뉴스앱은 생기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없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사용기 보면 뉴스 앱 있는 사람도 있던데...
뉴스가판대를 폴더 안에 쳐박아놓고 업뎃을 해서 그런건가? 암튼 저는 없음.
3. 블루투스
차에서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듣던 중에 전화를 걸면 블루투스가 해제 됨.
통화가 끝나면 다시 연결되는...
즉, 핸즈프리가 안됨
4. 화면 먹통
슬립 상태에서 홈버튼을 누르던 슬립버튼을 누르던 화면이 그냥 검은색.
계속 누르다보면 화면이 나올때도 있는데
그래도 안나오면 홈버튼+슬립버튼 꾸우욱 눌러서 강제 재부팅 할 수 밖에 없음.
5. 서드파티 키보드
'단키' 사용중인데 키보드의 버튼이 안보일때가 있음.
대충 감으로 터치하면 버튼 보이기 시작하니까 사용상 큰 문제는 아님.
6. 아이폰찾기
아이폰찾기 앱이 기본 탑재됨.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작동 안함. 약간 꼼수를 쓰면 되긴 하던데 어차피 수정될듯.
친구찾기도 기본 탑재되는걸로 바꼈다고 하던데 없음.
남들은 있던데 왜 난...? 암튼 없음.
7. iCloud
안됨. 그냥 안됨.
백업을 앱 별로 선택 가능 했었는데 없어짐.
덕분에 백업해야 될 데이터 용량이 9기가를 넘어서게 되면서 5기가 넘었다고 용량 경고 뜸.
용량 경고 안뜨더라도 어차피 안된다고 함.
결론.
저처럼 iOS9 하루라도 빨리 써보고 싶은 사람 아니면 그냥 9월말까지 기다리세요.
특히 4번 화면 먹통 되는건 심하게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