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 길게 썻는데 다날라가 버림요 ㅠㅠ...
짧게 쓰면 하나로 함축 가능합니다.
국민에겐 민주주의의 열망과 야성이 없습니다.
순화된 국민은 법이라는 테두리를 무조건 지켜야되요
만약 누군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달려들었다던가
혹은 청와대로 차로 달려들었다고 하면 아마
그 사람을 욕할겁니다. 법도 안지키면서 쟤들이 제대로 하길 바라냐고요
전에 쓴 글에도 그렇지만 광주민주화운동 등등의 민주화운동은
피가 흘렀습니다 ㅎㅎ 국민에게 민주주의의 열망과
현재의 평가를 두려워하지않고 총을 두려워하지 않는 야성이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이 글이 생각나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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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1/07 22:58:22 1.238.***.240 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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