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신의 원 모델은 한국의 악플러들"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자 팬드래곤이 어제 리그크래 프트 단독 인터뷰를 통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공식 적으로는 발표되지 못한 챔피언 들의 히스토리에 관 하여 언급하였으며, 특히 Lee Sin 케릭터에 대하여 다 음과 같은 발언을 하여 파문이 일고 있다. "리신은 어떤 게임이든지 잘해내는 한국인들의 모습 을 보고 서머너였던 자가 챔피언이 되는 챔피언 컨셉 을 잡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인에 대하여 알고 있 는 것은 게임을 잘하는 것 뿐이었기에, 슈렐리아가 구 인수에게 한국 게이머에 대한 몇가지 자문과 정보를 받아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가령 Lee Sin의 주 스킬인 발차기라던가 그가 독특 하게도 장님인 이유 등은 한국 게이머들의 "발로 해도 너보단 잘한다", "눈 가리고 해도 너보단 잘한 다" 등의 주된 표현법을 풍자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용상 공식적인 히스토리에는 등록 되기 힘들었 지만, 공격적인 성향의 어투를 즐겨 쓰는 한국인들 에겐 어울리는 매력적인 챔프가 아닐까 생각된다." 반면, 구인수 및 슈렐리아의 경우 해당 부분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거절하였으며, (뒷 부분은 별로 상 관이 없는 것 같아서 번역 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리플들은 한국인들이 매우 폭력적 이며, 악플들을 달기 좋아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어 울린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눈팅하 다가 보고선 어이 없어서 번역하여 올립니다.

원문보기 : 리그크래프트 게시판 관련 기사글 http://bit.ly/iAGw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