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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43439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10
    조회수 : 510
    IP : 122.37.***.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10/03 20:47:46
    http://todayhumor.com/?sisa_443439 모바일
    '정국주도권 구걸'로 점점 추해지는 박근혜 정권
    점점 늪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아기코끼리- 나중에 사람들이 구조해 주었다.
     
    우두머리에 따라 달라지는 집단의 성격
     
    못된 여자의 특성만 골라서 갖춘 우두머리
     
    어느 집단이든 우두머리에 따라 그 성격이 달라짐은 당연하다. 우리나라에 현재 지도자는 없다. 박청국법새라는 극히 이기적인 집단의 우두머리가 있고 그 우두머리에게 건달들의 집단처럼 절대복종 비슷하게 나아가고 있는 모습만 있을 뿐. 이 집단은 자기들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이승만-박정희 정권시절처럼 모두 빨갱이요 종북 좌빨로 몰아 붙이려한다.
     
    이에 더해, 그 집단의 우두머리가 남자냐 여자냐에 따라서도 집단 성격은 상이하게 달라진다. 여성의 장점이라면 섬세함과 꼼꼼함 그리고 절차적인 면에서 남자들이 따라갈 수 없다는 점이다. 반면, 여성들에겐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포용력과 대범함'은 기대하지 않는다. 포용력과 대범함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기대하고 바라는 바 이기도 하다.
     
    그런데, 박청국법새라는 집단의 우두머리는 성별 상으로만 여자다. 여자의 장점은 별로 갖춘 것이없고 착한 여자가 아니라 못된 여자들의 단점만을 수두룩하게 무기처럼 탑재하고 있다. 포용력과 대범함은 물론 논외의 것이니 없고, 여성들의 장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도 거의 없다시피하니, 못된 단점을 가진 우두머리이고 그 못된 단점들이 국정이랍시고 운영해 나가면서 모든 면에 두루 나타나고 있다.
     
    박근혜라는 남잔지 여잔지 모를 존재가 총체적 부정으로 당선인 자릴 꿰어차고 등장한 이후 오늘까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참으로 답답하고 조잡스러우며 추하게 흘러가고 있다. 총체적부정을 덮고 그 주제에 야당에 꿀리지 않고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생각은 물론, '정국 주도권 겸 총체적 부정 덮기'라는 두 가지를 노린 것이다. 이것 외에는 아무런 정책도 없다. 그저 꼬투리 잡아 싸움질을 즐길 뿐이다. 박근혜라는 우두머리의 속성이 그대로 묻어있다.
     
    참여정부가 죽일 정부였다는 난리만 치면 좋은 정권이 되는가?
     
    새롭게 우두머리가 된 자가, 그 이전 우두머리 및 그 관계자들이 못됐고 잘못한 것이 많다고 연일 자기 할 바는 안하고 비난과 욕설만 퍼붓고 있으면 좋은 우두머리가 되느냐 이 말이다. 딱 이 꼴이다.
     
    자신이 관계되어있던 직전 정권인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는 선거 전에 차별화를 노리며 약간의 험담을 하는 척하더니, 온 국민들이 다 버려놓았다고 아우성을 치는 4대강의 주범인 이명박은 비난할 생각조차 않는다. 물론, 자기가 공범이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만만한게 뭐라고, 그저 노무현과 참여정부 죽이기에 푹 빠져있는 까닭에 그 어느 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불쌍하고 가장 저질인 정권이 되어버렸다.
     
    노무현이 대화록 초본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표현들이 있어서 수정한 다음 그 수정본은 남기고 초본은 폐기 지시를 했다 치자. 그 수정본을 봉하 이지원에는 갖고있으며 국가기록원에는 이관하지 않았다고 치자. 그리고, 그것이 잘못이라 치자.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지난 일이고 과거다. 박장희 정권 18년 간의 헤아릴 수도 없는 폐해에 대해 말하면 잘한 것도 있는 박정흰데 왜 그러느냐, 지난 일을 가지고 지금 왈가왈부해서 뭐하느냐고 떠들면서 지금 뭐하자는 짓거린가?
     
    몽땅 가짜였던 엉터리 공약들, 폭증하는 역겨움
     
    1.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나라를 만들겠다.
    2. 안거낙업인지 추풍낙엽인지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
    3. 인사 대탕평책을 쓸 것이며, 지역 안배를 고루하겠다.
    4.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말겠다.
    5.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로써 세입자들의 시름을 없애겠다.
    6. 65세 이상인 분에겐 무조건 20만원을 드리겠다.
    7. 4대 중증질환자들은 전액 국비로 해드리겠다.
    8. 나 박근혜 이 손으로 세계 1등 가는 전자제품을 만들겠다.
    9. 제2제3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겠다.
     
    지켜지기는 커녕, 모조리 정 반대로 나가고 있다. 20씩 준다는 것이나 4대 중증 질환자들 이야긴 이미 끝난 이야기므로 그만하고 그 나머지들을 봐도 몽땅 거짓말이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그 다음날 박근혜가 또 뉴스에 나올까 지겨운 나라가 되었으며, 목돈 안드는 전세라는 것은 실적이 완전 제로다. 인사대탕평은 그냥 떠들어 본 것이고, 친박 및 유신 인간 그리고 공안통 인간들 총집합이 되었고 영남지역 사람들이 모든 곳에 주로 포진해 있다.
     
    박근혜가 오늘까지 해놓은 것은 참여정부 죽이기와 몽땅 거짓말 공약임을 드러내기 두  가지 뿐이다. 결국, 요약하면, 제 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지난 정권 험담하느라 정신을 못차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인 가장 추접스럽고 조잡스런 정권이 되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정국의 주도권을 쥐는 것이던가? 이렇게 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던가? 그리고, 지금 야당과 참여정부 관계자들을 이기는 것만이 현정권이 할 일의 모든 것이던가?
     
    주도권의 확보는 실력으로 해야 한다. 올바른 정책이 나오고, 거짓말이 없고, 하는 일들이 모두 똑바르면 주도권 타령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갖게된다. 그런데, 뿌리부터 잘못된 정권이다 보니 그것을 가리려고 별별 것을 다끄집어 내어 난리를 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건 주도권이 아니다. '욕질할 꺼리 확보 정권'이라고 하는게 정확하다.
     
    또한,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위한 집단이 아니라 오로지 박청국법새라는 혐오집단이 이미 초저녁에 찍혀서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은 인간들임에도 자신들이 옳다고 가장 더럽고 혐오스런 짓기들을 하는 집단이 되어버렸다.
     
    늪에 빠진 자는 버둥댈수록 늪 속으로 더 빨리 가라앉게 되어있다.
    뻘짓거릴 좀더 열심히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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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3 20:51:27  112.153.***.240  kitar  35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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