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에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과는 해야할것 같아서 컴퓨터를 켰네요.
일단 맨처음에 징징글은 보류갔으니까 어쩔수 없구요.
제가 글을 올린건
"현 시점에서 2각이 적절하지 못하다.
그런데 오유에선 조용하길래 <오늘 업뎃된 영상>에서랑 개괄적인 이상한점에 대해 말해보겠다"
의 취지로 올린거에요.
뭐 솔까말 이대로 나오면 망했다 이런거구요
영상이 저녁인가 늦게 업뎃됬거든요. 저는 저게 맨첨 영상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서
여기는 영상이 바뀌어도 별말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긴 애매한 시간이죠. 패치 10시간도 안남았는데. 나오고 나서도 이상하면 그때 대안점에 대해 말해볼려고 했구요.
근데 뭐 이젠 안써도 되겠네요. 그럴마음도 없구요.
여러분이 이겜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이겜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싸워봤자 남는것도 없구요.
근데 제가 아쉬웠던건 말없이 올라간 반대였죠뭐.
제글 전부 반대가 2개 올라가고 좀 있어야 댓글이 하나씩 달리더라구요. 그게 뭐 속상했다면 속상해서 여기까지 온건데
제 말에도 공격적인 성향이 있어서 그런거니 사과드립니다.
여메카는 이래야 한다! 가 아니라
네오플이 여메카의 컨셉으로 남메카와는 좀 다른 즉 g- 시리즈라는 스킬을 돌려가면서 적제적소에 쓰면서
로봇딜을 보조로 쓰는 역활을 가진 캐릭터로 짠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잘못알았다면 사과드립니다.
여메카라고 랜카전 못하는거 아니지만 예전엔 여메카가 트랜스폼이 교복아니었나요?
그렇게 몰아가고 있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착각이라면 진짜 메카닉분들께 죄송합니다.
여메카의 비정상적인것만 서술한게 아니라 3직업 다 서술했었죠. 정확하게는 '서술할려다가 줄였다'지만요.
여스시의 디데이의 문제점도 서술했었고, 2각 액티브는 사실 쓸려다가 졸려서 안썼습니다.
글 작성의 목적 자체가 업뎃이 얼마안된 동영상이 촛점이라서 그랬네요.
밤에 된거였는데, 그거 자체가 저는 '하루전에 만든 동영상이 이정도밖에 안되네' 라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생각해보니 하루전에 찍은 영상인지, 예전에 찍은걸 편집한다고 올린게 늦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징징거려서 네오플이 보라고 적은거 아니었습니다.
하도 별말없으시길래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씀드린거였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얘기 또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신데
'오늘' 갱신된 문제로 말씀드린거에요.
새벽이 넘어가서 오늘은 아니지만, 동영상이 몇시간 전에 갱신되었고, 하루 전에 업로드된 동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글을 올린거죠.
여거너 얼마나 키웠냐고 물어보시면
여스핏 만렙에 여메카 80 여런쳐 70정도 키웠습니다.
그리고 딱히 키워봐야 아는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입법예고때 뻔히 보이는 문제가 있는걸 법이 통과되고 실행되고 나서 잘못됬다고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거고. 가결될 때 좋은쪽으로 가결되면 좋은거고. 과도하게 버프먹으면 태클이지만 제가봤을땐
과도하게 버프먹을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나와봐야 아는걸 먼저 징징거린점 사과드립니다.
엘븐나이트도 나와서는 세게 나왔죠. 지금이야 하는 사람이 안보이지만...저도 안하고..
근데
'던전앤 파이터'라는 게시판에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황이라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 및 반발심으로
글을 작성하는것도 제제가 되어있나요?
그것도
아 XX ㅈㄴ 썩었네 이딴거 어떻게 하나 이런게 아니라
이점이 이렇고 이점이 이렇고 이점이 이런데 다딜 조용하시네요. 이대로 나오면 망이네요 망
이라고 글쓰고 댓글 달리면 그 댓글이랑 얘기하고 끝내는 정도로 할려고 했죠
사람들이 아무말 없이 반대달고 가버리시길래 나름 글작성하는데 시간도 걸렸고 그래서 섭섭하게 느껴졌죠.
데미지의 의미를 보면 안되는 곳에서 데미지를 봤다고 했는데
'마이스터의 분노'를 장착한 만렙 2각 여메카가 딜이 저거밖에 안나오네? 라고 짚은겁니다.
그것도 업뎃 하루 남기고 갱신된 동영상에서요
여기 댓글처럼, 테스트 영상은 데미지, 몬스터 방어력이 조작된 곳에서 실험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본섭 데미지와 다르다는점
이점을 제가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정보를 통해 불만글을 작성했던거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의유머'에서는 말없이 '반대'를 주는것 또한 개개인의 '의견'을 표출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순응하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작성했던 것에 대해서도 죄송합니다.
새벽늦게 피곤하게 만들어 드린점 죄송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