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톤 공략을 기본적으로 숙지하신 분들에 한해 다리파티 분들이
토그는 220줄쯤에 아프다 패턴이 발동 됩니다.
어지간한 추뎀셋팅이 아닌 이상에야 넥스보다는 회오리 패턴때 굳혀서 카운터로 할기 끼고 패는게 제일 빠르게 잡습니다.
레이드에서 유일하게 할기 써먹는 놈.
근데 저도 귀찮아서 대충 패곤합니다. 연기는 한판만 깨니까.
네르베는 빛구슬 패턴시 두개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공속쾌감!
요놈은 명저가 상당해서 모속강법석을 끼고 어속포 빨면 좀더 순삭에 용이합니다.
대체로 렝거는 명강이니까.
근데 저는 레이디크리즈숄더 명저 44빨로 그냥 팹니다.헤헤.
다리의 경우 좀비 방이 가장 까다로운데
(마왕이랑 가면 그런거 없ㄷ)
캐스팅바가 처음에 다차는 시점이 대충 30초입니다.
좀비 대충 눕히고 나서 25초쯤 눕히면 깔-끔.
저 같은 경우 얼멀헤로 모아서 넣은 뒤에
엑스축 앞에서 고각도로 띄우고 눕힙니다.
이게 제일 어그로도 덜끌리고 깔끔.
but.
좀비가 공격할땐 짭슈아가 걸리므로 그것은 주의해야합니다.
얼멀헤를 마지막으로 쓸거면 윈드밀 범위에서 알짱거려 좀비의 무는 공격쿨을 빼고 하면 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좀비들이 다른 파티워의 어그로에 반응해 퍼지면 대략난감 하므로
들어가서 냅다 한놈 자기 자리에 넣고 관리하는게 편합니다.
좀비방 다음의 네임드는 아직도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핏덩어리 구슬을 잘보고 번개장막 패턴이 나오면 세플을 써줍시다.
광역딜에 번개장막도 다 부수는지라 짱편함.
피격시 몹이 숨는 패턴의 경우 대충 쿨이 10초쯤 되는데
홀딩유저가 삽질한다면 평타로 숨는 패턴 발동 후 패면 됩니다만
이녀석 번개장막 시전시 무적이 걸려서 그것 두개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계산하면서 패야합니다.
그렇게 해도 풀슈아로 때리다보면 다 피해서 홀딩이 삽질하면 캐리하기 가장 버거운 방 중 하나.
그래도 천상 빨면서 어떻게든 버프만 유지하면 캐리는 됨...멘탈이 가루가 되어가면서.
장막과 숨는 패턴이 교묘하게 무적 걸면서 딜링기 피하면 모니터에 주먹질 하고 싶기도 함.
보스의 경우 일단 다람쥐를 딜러가 신경 쓰면 망팟,
보조딜로 갔을 경우에는 세플쿨이 아닐 경우 한번씩 써주면 다람쥐와 보스를 함께 패기도 합니다. 좋음ㅋ.
아그네스는 캐스팅바가 대충 30초,30초이므로 신가 없이 팰때
처음에 신나게 패다 캐스팅바가 차고나서 데바리 스위칭을 하고 다시 하면 딱 15초쯤 소모되는데
그리고 정신 차리면 적절하게 팰 타이밍이 나옵니다.
보통 그때쯤이면 홀딩유저가 데미지를 감수하고 홀딩을 이어갈때
데바리 스위칭 끝나자마자 눈이 사라졌으므로
오예!를 외치며 패면 됩니다.
신가를 빨 경우 캐스팅바 다찰때쯤 빨면 신가 지속30초로 눈뜬 패턴 지나가서
오예!
를 외치고 1분 30초간 무한으로 패면 됩니다.
다람쥐는 파티가 망했을 경우 디버프와 데미지가 매우 아프므로
캐리를 위해 잡아줍시다.
찾는 방법은 광룡의 외침 쓰면서 슬라이딩하면 찾기 쉽습니다.
맨 구석에 가서 캐스팅하는 다람쥐를 보면 가끔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