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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438386
    작성자 : 성성2
    추천 : 22
    조회수 : 2370
    IP : 115.94.***.142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5/07/03 13:17:2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38386 모바일
    야구 몰라요
    옵션
    • 창작글
    WBC 열풍이 한반도를 휩쓸 그때 이사님은 뜬금없이 '우리 야구단을 결성하자!' 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사님은 그동안 회사 내 조기 축구회 결성(군대에서 입 축구만 하다 온 사람들만 있어서 실패), 마라톤 동호회 결성 (10km 완주자도 없어서 결국 
    실패) 등을 도모하셨다 실패한 전적이 있는 데다 고가의 야구장비와 야구장 섭외 등 난관이 많을 거 같아 실패할 것이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사님의 야구에 대한 열정은 예전보다 뜨거워서 회사에서 지원금을 받아 내는 데 성공하였고 본격적으로 야구단 창단 작업이 시작되었다.

    별명이 허구연이었던 부장님 (정확히 말하면 말투만 허구연 같았다. 김뱅현, 류헨진, 메쟈리그, 식샤, 쒀클 체인지 압 등...)과 조기 축구회 결성 당시 
    에이스였던 항상 공보다 빨리 달리던 A과장님, 대학 시절 아마추어 볼링선수였다는 B과장님, 야구의 고장 부산(?)에서 태어나 자신을 갈매기라 불러 
    달라고 하던 A대리님, 그리고 검도 2단인 B대리님 등은 이사님의 야구단 창단에 발기인으로 나서 도움을 드렸다. 물론 나는 막내였기 때문에 내 의사와
    상관없이 야구단에 함께 하게 되었다.

    야구단 창단 후 첫 회의에는 팀 명과 유니폼 등을 상의했다. 일단 팀 명은 회사 이름을 따고 뒤에 상징 되는 동물을 찾아야 하는데 그 과정부터 
    순탄치가 않았다. 에버랜드 창살 속의 모든 동물이 오고 간 뒤에 이사님은 12간지 동물 중 한 마리로 결정하자고 하셨다. 일단 프로야구팀에 
    존재하거나 했던 호랑이, 용, 말(유니콘) 은 제외됐고, 이사님이 강력하게 인간의 절친한 친구인 '개'를 주장하셔서 우리는 ** 도그스로 팀명을 
    결정 되었다. 
    내 머릿속에는 "** 개새끼들" 이 생각이 자꾸 떠올랐지만, 그래도 **래빗스, **치킨스 보다는 차라리 도그스가 낫다고 생각했다. 
    훗날 한강 시민공원에서 유니폼을 입고 달릴 때 이사님이 호루라기를 불며 "달려! **도그스! 달려! 개들아! 이럴 때 엄청나게 쪽팔렸다.
    유니폼을 정할 때도 의견이 분분했다. 허구연 과장님은 "야구하면 메쟈리그죠. 와이트 한 에레이 돠져스 유니폼이 깔끔하고 좋아요."라고 
    서양 야구단의 유니폼을 고집하셨고, 야구공만 보면 끼룩끼룩대는 부산 사나이 A 대리님은 강력하게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고집했다. 결국 
    유니폼은 결정 되지 않아 이사님께서 동대문에 아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을 통해 독창적이며 우리 ** 도그스와 맞는 유니폼을 제작해 오시겠다고 
    했다. 그리고 2주 후 우리는 야구단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디자인의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축구 명문 구단인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유니폼과 각종 야구 장비를 받은 우리는 마치 어린 애들이 처음 야구 장비를 접하듯 신이 났었다. 연습은 주로 주말에 이사님 댁 근처 초등학교에서 
    했는데, 유니폼과 장비로만 보면 프로야구단이었지만, 정작 실력은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 아마존 부족이 처음 야구 방망이와 글러브를 잡고 있는 것과
    비슷했다. 그 뒤 우리는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 축구 명문 구단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한강 공원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그리고 실내 야구장에서 
    타격 연습을 했다. 그렇게 3개월을 이사님 표현으로는 지옥의 외인구단을 방불케 하는 피나는 훈련을 한 뒤 동대문 김 사장님 (이사님 지인)이 소개해
    준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과 운명적인 첫 시합을 잡게 되었다. 

    드디어 시합 당일, 껌을 짝짝 씹으며 캐치볼을 하는 과장님들과 반사되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부장님 등은 실력은 둘째 치고 우리 팀의 
    겉모습만큼은 메쟈리그 선수들 같았다. 상대 팀은 그날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한 분들이 있어 12명이었고 우리 팀은 20명이었다. 
    이사님은 '오늘 쉽게 이기겠어.' 하는 표정으로 "저쪽이 12명밖에 없으니까 우리는 인해전술로 이긴다. 무조건 상대 팀의 투수 체력을 고갈시키면
    돼" 라고 하셨다. 경기는 양쪽 모두 사회인 야구이고 우리 팀이 첫 경기이다 보니 5회까지 하기로 합의하고 진행했다. 
    선공은 우리 팀이었다. 1번 타자, 리드 오프는 조기 축구회의 영웅! 공보다 빠른 스피드와 무회전 태클을 구사하는 A과장님 이었다. 
    하지만 과장님은 조기 축구회의 에이스였지 야구장에서는 휠윈드를 하는 바바리안일 뿐이었다. 
    2번 타자는 검도 2단인 B 대리님, 평소 침착하지만, 결정적 순간에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대리님에게 우리는 안타를 기대했다. 
    초구는 헛스윙... 역시 검도를 하신 분이라 그런지 방망이질에서 검기가 풍겨 나왔다. 대리님은 심호흡을 크게 한 뒤 2회 연속 공을 반으로 
    쪼개려다 실패하고 돌아왔다. 
    3번 타자는 야구계의 영원한 야인 허구연이라 불리는 부장님이었다. 부장님은 어디서 보셨는지 영화 속 주인공처럼 배트로 외야를 가리킨 뒤 
    한방 치실 것 같았지만, 마치 보수토온 레드샥스 홈구장인 펜웨이파크 구장의 테드 윌리엄스 동상처럼 동상이 되었다 돌아오셨다. 
    돌아오면서 아주 작게 "저 새끼 비겁하게 사회인 야구에서 배나구를 던져.."라고 하는 걸 들을 수 있었다. 
    이제 우리 팀의 수비 차례. 우리 팀 에이스는 대학 시절 아마추어 볼링선수였던 B과장님이었다. 선수 시절 뛰어난 손목 스냅을 자랑했던 과장님은
    묵직한 아리랑 볼로 상대 팀을 상대했고, 상대 팀 선수들은 마치 초등 여학생이 던지는 공을 치듯 마음껏 공을 쳤다. 공중에 볼이 뜨면 "마이볼~
    마이볼~" 하고 외쳤지만, 공은 엉뚱한 방향에 떨어지고, 땅볼이 오면 글러브로 잡을 생각을 하지 않고 다들 몸으로 일단 한 대 맞은 뒤 
    쓰러져서 잠깐의 신음을 외치고 1루로 던졌다. 무사 만루 상황, 1루수였던 부장님이 투수인 과장님에게 외쳤다. 
    "김 과장 직구 말고 크브 던져 크브!!" 하지만 과장님은 구멍이 있는 공을 굴리는 데에만 소질이 있었지 구멍이 없는 공에는 아무래도 소질이 없었던
    것 같았다. 결국, 어떻게 1회를 8실점으로 선방한 우리 팀은 2회에도 삼자 범퇴 (과정은 너무 뻔해서...) 결국 4회 말이 되었을 때 태어나서 공 한번
    던져 본 사람은 모두 공을 던져보는 김성근 감독의 벌떼야구 아니 파리를 벌이라 세뇌한 뒤 공을 던지게 하는 *이사님의 파리야구를 선보인 끝에 
    점수는 21대0 까지 벌어지고 있었다. 운명의 5회 초 이사님은 우리를 불러 모으시고 한마디 하셨다. 
    "경기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은데 우리 쪽팔리니까 좀 안타도 치고 제발 1점은 뽑자." 

    운명의 5회 초 첫 타자는 진정한 부산 사나이! 갈매기의 영혼이 함께하는 조나단 아니 A대리님 이었다. 상대의 바뀐 노장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대리님은 공에 몸을 날렸다. 드디어 우리 팀의 첫 진루가 이루어지는 역사적 순간이었다. 옆구리는 맞은 대리님은 잘 걷지 못하고 아픈 표정이었다.
    이사님은 대리님에게 달려가 물었다. 
    "*대리 괜찮어? 아파 보이는데.."
    대리님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말했다. 
    "이사님. 이사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난 지금입니다." 라고 말하며 대리님은 옆구리를 부여잡고 1루로 걸어갔다.
    그 뒤 이사님은 우리에게 말했다. 
    "방망이로 안되면 A대리처럼 몸이라도 던져."
    그 뒤 9번 타자는 막내인 나였다. 인당수에 몸을 던지는 심청이처럼 열심히 몸을 던졌지만, 결과적으로는 삼진을 당했다. 
    1번 타자인 조기 축구회의 영웅 과장님은 몸에 맞지 않고 운이 좋게 포볼로 진루했다.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내딛는 역사적 순간처럼 
    미지의 영역이라 여겼던 2루에 처음으로 우리 팀의 발을 내딛는 운명적인 순간이었다. 
    그리고 2번 검객 아니 2번 타자 B대리님의 죽도 끝에 공이 드디어 맞았다. 평범한 땅볼인데 상대 팀의 실책으로 우리는 드디어 1사 만루를
    채우게 되었다. 드디어 내가 나설 때가 되었군 하면서 부장님이 방망이질하며 타석으로 가려는 순간 누군가 "타임"을 외쳤다.
    "대타! 대타!!" 다급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사님이었다. 이사님은 마치 답답한 경기를 보다 직접 뛰쳐나온 슬램덩크의 안 감독님처럼 
    직접 방망이를 들고나오셨다.
    부장님도 이사님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법이었다.
    타석에서 마치 토토로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의 이사님의 눈빛만큼은 현역시절의 이종범 같았다. 
    공 2개로 상대 투수의 구질을 파악한 이사님은 3구 째 이사님은 배를 휘둘렀다. 
    그리고 마치 월드시리즈, 한국시리즈에서 9회 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타자처럼 만세를 외치며 1루로 달려갔다. 
    상대 투수 아저씨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1루로 다가가며 "맞았어? 안 맞았잖아? 라고 했다. 
    그러자 이사님은 투수 아저씨를 향해 배를 만지며 "맞았어, 맞았다고." 라고 응수했다.
    두 중년의 남성이 서로 배치기 하는 실랑이가 벌어졌고, 결국 데드볼로 인정돼 우리는 어렵게 1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1사 만루의 기회는 더 살리지 못하고 경기는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첫 시합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도그스는 사진 한 장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는 그 사진의 유니폼을 입는 일은 없어졌다.
    출처 하일성 해설위원은 야구해설을 하다 드라마틱한 장면이 나오면 "야구 몰라요" 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정말 야구를 몰랐다.
    성성2의 꼬릿말입니다
    경기가 끝난 후 21 대 1 이라는 절망적 숫자 앞에 아무도 말을 할 수 없었다.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있을 때 허구연 부장님이 벌떡 일어나 말씀하셨다.
    "우리 식샤나 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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