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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36885
    작성자 : 구기라바!
    추천 : 22
    조회수 : 2121
    IP : 121.167.***.194
    댓글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04 01:51:19
    원글작성시간 : 2012/02/03 14:42:26
    http://todayhumor.com/?humorbest_436885 모바일
    [공고]RE:저희밴드가 드디어 첫공연을 하게
    제목 그대로 첫 공연을 하게
    구기라바!의 꼬릿말입니다
    밴드하시는분들~저희밴드에게 조언을!!

    When I born, I black.
    내가 태어났을때, 난 검다.

    When I grow up, I black.
    내가 성장할때, 난 검다.

    When I go in sun, I black.
    내가 햇볕에 나갈때, 난 검다.

    When I cold, I black.
    내가 추울때, 난 검다.

    When I scared, I black.
    내가 두려울때, 난 검다.

    When I sick, I black.
    내가 아플때, 난 검다.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리고 내가 죽을때, 난 여전히 검다.



    You white folks...
    너네 백인들은...

    When you born, you pink.
    너가 태어났을때, 넌 분홍이다.

    When you grow up, you white.
    너가 성장할때, 넌 희다.

    When you go in sun, you red.
    너가 햇볕에 나갈때, 넌 붉다.

    When you cold, you blue.
    너가 추울때, 넌 푸르다.

    When you scared, you yellow.
    너가 무서울때, 넌 누렇다.

    When you sick, you green.
    너가 아플때, 넌 녹색이다

    When you bruised, you purple.
    너가 멍들었을때, 넌 보라다.

    And when you die, you gray.
    그리고 너가 죽을때, 넌 회색이다.



    So who YOU callin' C O L O R E D ??
    그러니, 넌 누구를 유색이라 부르는가?


    교수: 자네는 크리스찬이지?
    학생: 네, 교수님.
    교수: 그래, 자네는 신을 믿는가?
    학생: 물론입니다, 교수님.
    교수: 신은 선한가?
    학생: 그럼요.
    교수: 신은 전능한가?
    학생: 네.
    교수: 내 동생은 신께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암으로 죽었네. 대개의 사람들은 누군가 아플 때 도와주려 하지. 하지만 신은 그러지 않았네. 이런데도 신이 선한가? 음?

    (학생은 침묵한다.)

    교수: 대답을 못하는군. 그럼 다시 묻지, 젊은이. 신은 선한가?
    학생: 네.
    교수: 그럼 사탄은 선한가?
    학생: 아닙니다.
    교수: 사탄은 어디서 태어났지?
    학생: …하나님에게서 …부터지요.
    (하나님은 루시퍼라는 천사를 만드셨다, 후에 타락하여 사탄이 된…)

    교수: 그렇다네. 그러면 말해보게, 세상에 악이 있는가?
    학생: 네.
    교수: 악은 어디에나 있지, 그렇지 아니한가? 그리고 신은 모든것을 만들었지. 맞는가?
    학생: 네.
    교수: 그렇다면 악은 누가 만들었는가?

    (학생은 대답하지 않는다.)

    교수: 세상에는 아픔, 부도덕, 추함 등의 추악한 것들이 존재하지, 그렇지?
    학생: 그렇습니다, 교수님.
    교수: 그렇다면 누가 그것들을 만들었나?

    (학생은 대답하지 않는다.)

    교수: 과학은 사람이 세상은 인지하는데 5가지 감각을 사용한다고 하지. 그렇다면 대답해보게 젊은이, 신을 본적이 있는가?
    학생: 못 봤습니다, 교수님.
    교수: 그렇다면 신의 목소리를 들어본 적 있는가?
    학생: 아니오, 교수님.
    교수: 그렇다면 신을 느끼거나, 맛보거나, 냄새 맡은 적도 없는가? 신을 어떠한 감각으로도 인지한 적이 있는가?
    학생: 아니오, 없습니다. 교수님.
    교수: 그런데도 아직 신을 믿나?
    학생: 네.
    교수: 과학은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논증으로 신이 없다고 말하네. 자네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생: 저는 단지 믿음이 있을 뿐입니다.
    교수: 그래, 믿음. 그게 과학이 가지지 못 한 것이지.
    학생: 교수님, 세상에 열이란 것이 있습니까?
    교수: 물론이지.
    학생: 그러면 차가움이란 것도 있겠지요?
    교수: 그렇다네.
    학생: 아닙니다, 교수님. 그런 것은 없지요.

    (강의실은 이 반전에 순간 적막이 흘렀다)

    학생: 교수님, 많은 열, 더 많은 열, 초열, 백열, 아니면 아주 적은 열이나 열의 부재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움이란 것은 없지요. 영하 273도의 열의 부재 상태로 만들 수는 있지만 그 이하로 만들 수는 없지요. 차가움이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가움이란 단어는 단지 열의 부재를 나타낼 뿐이지 그것을 계량할 수는 없지요. 열은 에너지이지만, 차가움은 열의 반대가 아닙니다. 교수님. 그저 열의 부재일뿐이지요.

    (강의실은 쥐죽은 듯 고요했다.)

    학생: 그렇다면 어둠은 어떻습니까, 교수님? 어둠이란 것이 존재하나요?
    교수: 그렇지. 어둠이 없다면 밤이 도대체 왜 오는가?
    학생: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 어둠 역시 무엇인가 부재하기 때문에 생기지요. 아주 적은 빛, 보통 빛, 밝은 빛, 눈부신 빛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아무 빛도 존재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둠이라 부르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실제로 어둠이란 것은 없지요. 만약 있다면 어둠을 더 어둡게 만들 수 있겠지요, 그럴 수 있나요?
    교수: 그래, 요점이 뭔가, 젊은이?
    학생: 교수님, 제 요점은 교수님이 잘못된 전제를 내리시고 있다는 겁니다.
    교수: 잘못되었다고? 설명해 줄 수 있겠나?
    학생: 교수님, 교수님은 이분법적인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생명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선한 신이 있으면 악한 신이 있다는 논지이지요. 교수님은 하나님을 유한한, 우리가 측정 가능한 분이라 보고 계십니다.
    교수님, 과학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다는 점조차 설명을 못합니다. 전기와 자기를 말하지만, 볼 수는 없지요. 완벽히 이해할 수 없는 건 물론이구요. 죽음을 생명의 반대로 보는 건 죽음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무지해서 그런 겁니다. 죽음은 생명의 반대가 아니라 단지 생명의 부재일뿐이지요. 교수님은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고 가르치십니까?
    교수: 자연 진화 과정을 말하는 거라면 그렇다네.
    학생: 그렇다면, 진화의 과정을 눈으로 목격한 적이 있습니까, 교수님?

    (교수는 논리가 성립되어감을 보고 미소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학생: 아무도 진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목격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 과정을 증명하지도 못했으니 교수님은 개인의 의견을 가르치시는 거 겠군요, 교수님. 마치 과학자가 아닌 연설가 처럼요.

    (강의실이 웅성이기 시작했다.)

    학생: 이 강의실에 교수님의 뇌를 본 사람이 있나요?

    (강의실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학생: 여기에 교수님의 뇌를 듣거나, 느끼거나, 맛보거나, 냄새 맡은 적이 있는 분에 계십니까? … 아무도 그런 적이 없는 것 같군요. 그러면 과학은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논증으로 교수님의 뇌가 없다고 말하는군요. 그렇다면 교수님의 강의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습니까?

    (강의실은 고요했다. 교수는 심오한 표정으로 학생을 응시했다.)

    교수: 사실을 믿는 수밖에 없겠군, 젊은이.
    학생: 바로 그겁니다, 교수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믿음" 입니다. 그게 바로 모든 것을 움직이고 생명 있게 만드는 것이지요.

    (교수는 대견하다는 눈빛으로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뒤에서 누군가가 손을 들었다. 교수의 시선에 따라 학생들의 시선이 옮겨졌다. 교수는 살짝 고개를 끄덕여 그에게 발언권을 주었다.)

    교수: 무슨 일인가?
    사티레브: 저는 사티레브(Satirev)입니다. 이 대학의 졸업생이죠.
    교수: 그래, 왜 손을 들었는가?
    사티레브: 저 돌아버린 학생과 그 학생을 인정하는 어떤 멍청한 남자 때문에 이 강의실을 나갈까 해서 말입니다.

    (사티레브의 말에 교수와 학생은 당혹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그가 자신을 향해 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교수: 누구에 대한 불만인가. 나인가, 아니면 저 젊은이인가?
    사티레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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