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골 1원 깎아줍시다. 그럼 높은 확률로 사갑니다.
켈트의 도시를 점령하고 얻은 사치를 팔아 추가 골드를 확보합니다.
고전시대 국경개방은 난 니새끼 통수를 칠거다를 돌려서 까는거..
슬슬 추가 과학자 과학보유량이 1100을 넘었습니다.
게임이 대략 230턴을 전후해서 끝이 나고 남은 100턴동안 아카데미를 통해 수급할 수 있는 과학력은 약 1100정도니 손익분기를 넘었습니다.
가차없이 과학력을 부스트합시다.
귀찮기도 하고 괜히 불똥튈바에는 대표단따윈 보내지 않습니다.
이제 목표는 건축입니다.
과학승리에 큰 도움이 되는 대보은사를 먹기 위해 전진합시다. AI들은 자질구레한 사회정책을 찍느라 합리를 늦게 여는 편이므로
대보은사를 먹는 타이밍도 꽤 느린편입니다.(가끔 합리를 일찍 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꿈도 희망도 없음)
카르타고는 오늘도 알박기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박아놓은 알때문에 교역로가 텨저서 자멸할 위험이 있으므로 정복승리는 사실상 힘들어진 상태...
사실 과학승리는 정복승리가 수틀리면 하기 제일 좋은 승리..orz
미친듯이 대륙을 횡단하는 카르타고의 개척자들
하지만 막을수 없ㅋ엉
아무래도 넌 나랑 이판끝날때까지 친구해야 될 것 같다
다음목표는 천문대를 짓기 위한 천문학 연구와 망치 및 병원을 건설하기 위한 생물학입니다.
특히, 천문대는 산을 끼고 있으면 과학력 50%를 증가시켜주는 좋은 건물입니다.
단, 입지를 지나치게 타는 편이라 건설하기 매우 힘든편이란게 단점..
(아무래도 산은 장애물이다보니..)
러시아가 켈트에 선전포고를 하였습니다.
저랑 카르타고랑 전쟁하면서 힘이 다 빠진 상태라 여기저기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김을 당하는 중
대륙맵은 2순위 연구 목표가 천문학일 정도로 중요 연구과제이지만..(도국을 빨리 만나야 우호도 쌓기가 편하므로)
판게이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심할경우 비행기 뜰때까지 어선하나 개발 안되는 경우도 있음
평화조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전쟁을 붙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과학승리에 도움이 되는 사회정책은 합리주의와 후원 2티어 스콜라 철학정도입니다.
특히 외교승리시 부족한 과학력을 스콜라 철학을 통해 많이 메꿀 수 있지요
연구협약을 잘 맺어놓으면 한턴에 2~3개씩 연구가 가능합니다.
고고학과 과학이론을 동시에 달성!
산업화로 개발한 석탄은 각 국가에 팔아버립시다.
어차피 해군 안굴릴 거면 각 도시당 1개씩만 있으면 됩니다.
대보은사 완성
이제 연구협약으로 과학력이 50% 더 증가합니다.
100을 먹으면 150이 된다는 이야긴데, 일반적으로 연협으로 먹는 과학력이 천단위를 찍는 편이므로 시너지는 말도안되게 강력한 편
생물학이 완료되었습니다.
전쟁을 한다면 야포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는데,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원이 석유입니다.
야포개발 이후, 2~30턴 안에 석유를 확보해서(연구하든, 구매하든) 1차 세계대전 전투기를 소수 보유해주지 않으면
상대 1차 대전 폭격기에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가는 야포를 볼 수 있습니다.
신난이도에서 야포 타이밍에 점령전이 정체되는 주 원인 중 하나가 폭격기에 의한 야포 손실입니다.
정복승리는 손놓았으니, 연구소를 짓고 과학력을 뻥튀기 합시다.
합리주의를 어느정도 찍고 연구소를 짓고 인구를 좀 더 확보하면 총 비커가 턴당 7~800을 찍게 됩니다.
도시에 식량 5를 제공하는 병원을 지어줍시다.
인구 2명 반을 먹여살릴 수 있는 좋은 건물입니다. 인구수 = 과학력인 문명5에서 추가 식량과 행복도를 제공하는 건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안삼
안삼
꼬라지 보니 곧 비난 쳐날리면서 깽판치겠네요
합리주의 1티어를 찍어주면 이제 다른 전문가들도 과학력을 생산합니다.
여기에 갓세종의 종특까지 발휘되어서 한국이 과학깡패가 되는거시져..
슬슬 이념을 정하고, 최종적인 편가르기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카르타고의 움직임이 에든버러로 향하는 것을 봐서는 켈트와 또 싸우려는 듯 합니다.
타이밍 좋게 선전포고하고 막타를 먹으면 개이득
강선 연구가 끝나면 문명5 진정한 깡패유닛인 소총병을 생산 가능합니다.
머스킷 - 소총병 시점이 정복전쟁이 제일 활발한 타이밍 이때 열심히 싸워서 로켓포로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열심히 재주부리는 카르타고와 러시아의 뒷통수를 치고 막타를 선점하기 위해 기병대를 뽑아줍시다.
뜬금없이 잉카에서 비난이 터졌습니다.
근데 먼나라라서 별로 상관이 없음
덕분에 비잔틴과의 우호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어차피 잉카는 열게임 중 열판은 평등을 고르기 때문에 저랑 친하게 지낼 수도 없음
슬슬 선전포고를 준비합시다.
는..불쌍해서 봐줬음
그리고 그 다음턴에 터지는 비난;
이새끼가?
비난과는 별개로 현대시대 도달
잉카는 사실상 과학승리 경쟁에서 저만치 멀어진 상태입니다.
타 국가에 스파이를 보내면 좋은 점 중 하나는 상대 과학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것
러시아로 간 스파이는 증기기관을 물어왔습니다.
딱히 갈만한 국가도 없으므로 상업도국의 우호도를 얻도록 합시다.
도국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더니 불행관리가 안되네요..
비난 후, 보이는 방어적
지가 선전포고하고 뚜들겨 맞고 온갖 삽질은 다하는 켈트
이념은 체제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념밸런스 자비좀..고난이도에서 평등 고르기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