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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arch_43
    작성자 : 군대민영화
    추천 : 10
    조회수 : 1292
    IP : 211.108.***.1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1/01 00:29:31
    http://todayhumor.com/?sisaarch_43 모바일
    인민해방군이 인민들에 총구를 들이댄 천안문 민주화 운동+거대오리
     
     
     
     
    얼마전 중국의 SNS 사이트인 웨이보에 '거대오리'가 검색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그 배경은 바로 위 사진이다.
     
    한 남자가 거대오리의 행렬을 가로막고 있는데
     
    위 사진의 원본은 다음과 같다.
     
     
     
     
     
    (사진설명: 시위대를 진압하러 가는 인민해방군 탱크를 한 남자가 가로막고 있다)
     
    참고로 저 인민해방군 탱크행렬은 결국 6월 4일 광장으로 향하여
     
    수천 수만명의 베이징 시민을 죽였고
     
    저 탱크행렬을 막았던 남자는 현재 대만으로 망명상태이다.
     
    (사진업로드가 안되서 일일히 소소붙이기로... 네이버는 각성하라)
     
     이 사건의 명칭은 여러가지인데 천안문 사태, 6.4 사태, 천안문 민주화 운동, 베이징 대학살 등이 있다.
     
     
    현재 집권당인 중국 공산당은 이에 대해 언급을 삼가고 있으며
     
    황금방패를 통해 인터넷 검열을 강화중이다.
     
    그 이유야 대학살의 주체가 중국 공산당이기 때문이므로...
     
     
    [사건의 경과-위키백과 참조]
     
  • 4월 15일 - 후야오방(胡耀邦) 사망. 학생과 인민들, 인민영웅기념비 행렬.
  • 4월 17일 – 대학생 수백 명 천안문 광장에서 시위.
  • 4월 17일4월 20일, 북경시 학생 자치연합회 등 시위대로부터 시위 확대.
  • 4월 22일 - 후야오방 장례식. 시안(西安)에서는 군중 300여명이 10여 대의 차량에 불을 지르고 성(省) 정부를 습격. ‘공농(工農)과 연합해 폭정을 타도하자' 시위 내륙 중심으로 확대.
  • 4월 26일 - 덩샤오핑(鄧小平), 시위 커지자 북경 시위 통제 지시. 인민일보는 이 날짜 사설을 통해 시위대와 근로자, 농민공 시위를 ‘반혁명 폭란'으로 규정.
  • 4월 27일 – 북경시 대학 임시 학생연합 주최로 각지 대학생 5만~10만명 가두 시위. ‘반관료' , ‘반부패' , ‘청렴한 공산당 만세' 구호 등 시위.
  • 5월 4일 - 자오쯔양, 오사 발언 방송으로 시위 확대
  • 5월 13일 - 고르바초프 덩샤오핑과 회담 소식. 학생, 근로자들 3천 명 천안문 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 개시.
  • 5월 16일 - 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고르바초프와 회담 개시에 시위대 자제 촉구.
  • 5월 20일 - 자오쯔양, 원자바오와 단식 농성장 방문해 시위 자제 전달. 공식 계엄령 내려지고 북경 시내의 대중 교통 수단 통제.
  • 5월 20일 - 6월 3일, 베이징 시 여러 지역과 천안문 일대에 계엄령 선포. 충돌.
  • 6월 4일 - 상황 악화에 01시 30분 ‘긴급통고'. 시위자들, 대부분 광장을 빠져 나감. 03시 시위대 수 천명 천안문 광장에서 ‘인터내셔설가' 부르며 해산 거부, 새벽 4시. 중국 정부, 충돌 중 계엄군에 진압 명령, 본격적인 진압작전 개시.
     
     
     
    사망자 수는
     
    소련 추산 10000명
     
    나토 추산 7000명
     
    6월 4일 새벽 당시 공식 추산 2600명
     
    익명의 적십사자 직원 추정 5000명 사망 30000명 부상 등 여럿 출처가 있다.
     
     
    위 사건에 대해 다음 노래에서는 이렇게 묘사을 한다.
     
     
     
     
     
    이러한 베이징 천안문에서의 대학살 당시 실제모습을 찍은 사진을 담은 블로그가 있는데
     
     
    당시 상황이 처참하고 잔인하므로 심신이 미약한 사람은 사진을 보는 것을 주의
     
     
     
    이 사건으로 보수파가 전면에 나서고
     
    중국 공산당은 이에 동정적인 발언을 한 자오쯔양 총서기를 끌어내리고 2005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가택연금을 하였다.
     
    당시 자오쯔양 총서기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너무 늦게 왔습니다. 상황이 아주 안 좋습니다. 제발 광장을 떠나주십시오!"
     
    (17일 평양에서 돌아온 후, 19일 새벽 4시 45분 당시 발언, 이후 20일 계엄령이 발동한다)
     
     
    그리고 계엄령이 발동한 후, 베이징 시내에 인민해방군 특수부대가 투입되었고,
     
    '중국 인민을 외적으로부터 지키고자 하는' 인민해방군은 그들의 총구를 베이징 시민, 인민들에게 돌렸다.
     
     
     
    이러한 대학살을 CNN이 옥상에 설치한 카메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하였고
     
    이 만행에 대해 서구진영은 '민주주의 탄압행위'로 정의하고 비난 성명을 냈다.
     
     
     
    현재 중국인들은 이 사건에 대해 언급을 피하고 있으며,
     
    중국 공산당은 이 사건이 공산당정권에 대한 정통성에 위협이 되고,
     
    자신들의 흑역사와 만행을 감추기 위하여
     
    '황금방패'등 수많은 검열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사건과 관련된 인사인 류사오보는 201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에 반발한 공산당 정권은 '공자평화상'을 제정하였다.
     
     
    이와 같이 현 중국 공산당 체제에서는 이 사건의 재평가가 요원하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아마도 중국정부의 통제가 무너지고
     
    민주화된 정부가 들어서는 날이 되어서야
     
    이 사건이 제대로 평가받을지 싶다.
     
     
  • 군대민영화의 꼬릿말입니다
    p.s 자국의 민초를 지키고자 창설된 공수부대가

    권력층의 권력욕을 위해 총구를 들이댄다는 것은

    슬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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