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앵커>PC방에 갔다가 집단 폭행을 당한 초등학생이 겁에 질려 112에 신고 전화를 했습니다. 경찰은 출동은 하지 않고 엄마에게 말해서 신고해라 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KNN 정기형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이하 생략)
요약
1.경남 김해시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초등생이 폭행 및 협박을 당함.
2.겁에 질린 아이들이 울먹이며 경찰에 신고함
3. 전화받은 견찰 "응 니네 엄마한테 신고해" 일방적으로 신고자의 전화 끊어버림......
4.추후에 이 소식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경찰에 신고했지마 이마저도 무시하고 출동안함.
5. 아이는 현재 전치2주에 정신과 진료까지 받고있는 상태.
견찰 견찰 한다지만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인줄은 몰랐네 진짜.... 이건 직무유기를 넘어서 직무포기 수준 아닌가요;;
오원춘 사건을 겪고도 달라진게 없네요 이 나라는...단순 폭행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납치나 성폭행과 같은 큰 사건이었으면 어찌되었을지 가슴으 철렁하네요.
어떻게 이런나라 이런 공권력에 내 아이와 나의 재산과 안전을 맡기나요... 별 시덥잖은 것들이 공무원이라고 신분 보장받고 안정적인 월급받으려고 경찰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