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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 한달전 헤어진 여친이있었죠...
근대 대화로 좋게 헤어지고 싶었죠
근대 여친이 잠수를 탔죠(주특기임)
그러다 바람펴서 헤어지자고 한걸 알게됐죠
그때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100% 확신이었습니다/
바람난 상대땜에 자주 싸웟으니깐요 막 보이고 들리고
해서 저도 아~ 그래 그사람 행복이라도 빌어주자
해서 당당히 밝히고 만나고 솔직해져라고
난 너 웃으며 보낼려고 그러는거니깐 두려워말고
너도 날 사랑했다면 나 비참하게 폐인 만들지 말라고
이미 알콜 중독이 되어있던 저라... 편해지고 싶었죠
근대 그여자는 아니라고 너가 자꾸 의심해서 힘들었다고
지금도 넌 날 의심하잖아 ! 그래서 가는거라고
너 나행복 바란다했지 그럼 놓아달라고 그래서 놓았습니다
기다린다고 한마디하고 그리고 저말 다믿었죠...
그리고 제자신을 원망하고 그사람한테 미안해서 정말 제자신이
죽고싶을 만큼 비참하더군요 그리고 5일뒤 오늘
제 확신이 현실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잠이안와 그여자의 카스토리
들어가보니 전체공개 사진한장이 있더군요 들어가보니
그남자와 뽀뽀하면서 찍은사진 내용은 일년동안의 우리의 사랑
너무행복 어쩌구저쩌구 화가나 눈에도 안들어왔네요..
그래서 이건뭐니 끝까지 거짓말했네 나 일년동안 사귀면서
참 가지고 논거냐고 댓글을 남기니 바로저나와서
나보고 하는말 저보다 나이가 많아 겨우3살 꼬맹아 너 능력없는데
만난 이유가 뭐냐고생각하니 그냥 가지고 논거라더군요
그남자랑 뒤에서 처웃으며 일년동안 저 엔조이로 그남자도 저압니다
그러니 더미칠거 같네여...참 이때까지 그남자 여친이 저한테 한말
다가식이었고 그냥 엔조이로 일년동안 농락당한걸 알아버렸죠
그래서 저도 끝까지 사람비참하게 만드네... 진짜 나쁜년
이러니 어떻게 알았니? 하면서 따지길래 제친구들 또 제가 느낌이
이상해 막 찾아냈다니(제직업이 그런쪽 정보쪽) 끊더라구요
그리고 그남자 그늘에 숨어 절 더 미치게 만듭네여
저 어떻게 해야할가요 그동안 여친한테 한 맹세 약속 목표 내삶의 기준
모든게 무너져내려 제가 이세상에 왜 존내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제가 죽던지 그두년놈들을 죽도록 패고싶고
자꾸 더 미치게 만드니~ 솔직하게 말하면 됐을것을 더 미치게
해서 진짜 추석나 그년놈들 보는 앞에서 즈그가족들 몰살해서
씹어 먹고~ 그피로 명절날마다 국끓여 먹고 싶어질 정도로
정신붕괴까지 되네요 아 뭔말했는지도 하얗게 안보이네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 하소연이었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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