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kyo-np.co.jp/s/article/2017020201001123.html

2015년 3월의 발표에서 1호기는 멜트 쓰루, 2호기는 멜트 다운으로 발표했는데

이제 2호기도 멜트 쓰루 확정(2017년 2월 2일자)

이제까지 방사선량이 너무 커서 제대로 탐지를 못해서 내부를 관측 못해서

그냥 멜트 다운으로 발표해버렸던 것 같은데, 

오늘 촬영 결과 멜트 쓰루 확정.

누출 방사선량이 최소 2배로!

멜트다운은 노심용융이 원자로의 격납용기를 뚫고 나오지 않은 상황

멜트쓰루는 최종 방어벽인 원자로의 격납용기를 뚫고 나온 상황인데,

제2원자로도 격납용기 콘크리트 벽에 2m구멍 발견으로 멜트쓰루 확정

이로서 멜트쓰루 확정된 원자로가 2개로 늘어남 

무서운건 멜트쓰루인지 그 이상인 멜트아웃인지도 판별이 불가능한 상황..

+추가) http://www3.nhk.or.jp/news/html/20170130/k10010857621000.html

이건 구멍 발견되기 전인 1월 30일 NHK의 기사,

福島第一原発２号機の原子炉の真下で、作業員が歩く格子状の床の一部がなくなっている部分があることについて、東京電力は「比較的大きなまとまりとして床がなくなっていると見ている。床は鉄製で、溶ける温度は１０００度程度だが、核燃料は２０００度から３０００度ある。核燃料が金属を巻き込んで落ちたのか、現時点でどういう状況で床がなくなったかは評価中だ」として、原子炉から溶け落ちた燃料が床を溶かしてなくなった可能性も含めて、今後、評価する考えを示しました。

2호기 원자로의 바닥의 철제는 1000도에 녹는데, 핵연료는 2000~3000도의 온도이기 때문에

원자로 바닥까지 녹고 내려갔을 확률또한 부정할수 없음.

http://www.fmkorea.com/574342099

딴지 댓글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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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말 큰일입니다. 그 수입되는 양이(과거에는 절대 수입될일이 없었던..) 어디로 갔는지 알수없는 상황, 다만 재료가 명시되지 않는 어묵류에 사용되었을것이라는추정.. 그리고 잠재된 문제인 일본 앞바다에서 잡히는 러시아산 명태.. 그리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암발생률..

미국산 문제있는 쇠고기(미국내는 유통금지인)에 의한 광우병 확진 환자가 나타나기 전에 암걸려 죽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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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해수로 전세계로 확산되는 양상일텐데요. 체르노빌과는 또다른 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협적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구요. 전 지구적으로 후쿠시마 이전과 이후의 방사능 농도가 다르겠죠.

생물들이 더 빠르게 진화할 계기를 맞았다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개체수준에서 보면 건강에 해로운 시대를 맞았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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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쓰루 상태라는건 이미 사건 발생직후 대부분 예상했던 상황입니다. 
지금 나오는 뉴스는 그것을(6년전에 일어난 사건) 이제 눈으로 확인을 했다는것 뿐입니다. 
새로 발생한 사건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예상되기로는 체르노빌의 사고 처럼 일본 후쿠시마 역시 멜트쓰루된 연료와 각종 물질(원자로와 그것을 둘러싼 철근 콘크리트등)이 섞여서 굳은 상태일껍니다. 
사건 직후 녹아내린 연료의 온도는 높지만 이게 녹아내리면서 다른 물질과 섞이기 때문에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체르노빌도 녹아내린 연료가 지금은 코끼리 발이라는 이름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지각을 뚫는다거나 맨틀로 뚫고 내려간다 이런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즉 계속해서 높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녹아내리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안전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계속 고온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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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산 수입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라고 오늘 팟케에서 들음 .. 일본 애들이 안먹는거 우리가 먹고 있는 .. 
그런데 원산지에 일본산은 없 .. 졸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