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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30먹은 한심한 인간 입니다.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키도 작고 못생겻고 능력도 없는 정말 한심한 인생이죠.
오늘은 일하다 열받는 일이있어 속으로 삭히며 퇴근했습니다. 전 교통비할 돈도 없고 있어도 아까워서 자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전거로 퇴근하는대 한강 자전거도로에 무슨 행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반포를 지날때까진 그나마 괜찮았지만
63빌딩 근처에가니 이동을 못할정도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사람들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껴있는데 순간 직장에서 열받았던 일이
생각나면서 화가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짜증이나면서 욕이 나오며 그냥 세상살기 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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