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vs 나쁜남자 vs 못된남자
1. [착한 남자 = 애쓰는 남자 ]
예를 들어보자..
한 여자에게 비싼밥도 사주고. 비싼선물도 사줬다...
이때 여자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연애초기 이렇게 큰 돈을 쓰는 행위는 자신의 매력의 부족함을 돈으로 메우는 행위이다.
이는 스스로 낮은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며
그 선물과 돈의 댓가로 마음을 구걸하는, 애쓰는 행위이며.
여자는 이런 것들이 몸으로 느껴져 부담감을 받게 된다.
1) 착한남자의 진심
돈으로 비유하였지만,
착한 남자는 돈만이 아니라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 것처럼 그녀의 마음을 얻기위해 많은 부분에서 애를 쓴다.
그렇게 진심을 다해서 잘해주었는데 여자가 마음을 안주면,
`진심만으로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한다.
진심만으로 안되는 것이 이성관계인 것은 사실이지만.
위 착한남자의 마음은 진심이라고 할 수 없다
오잉???
상대에게 잘해주는 이유가 정말 그녀를 위해서 일까?
그녀가 선물을 갖고싶어해서 주었고,
그녀가 원하는 행동을 해주어 행복하게 해주려한것일까?
아니면,
이렇게 하면 여자가 날 좋아해주겟지?라는 자기만족에서 시작된 잘해준 행동일까.
결국 그녀에게 잘해준것이 진정 그녀를 위해서 였는지 자신을 위해서 였는지에 따라
진심의 방향은 달라진다.
진심이 아닌데, 스스로 진심이라 착각하는 남자들.
많은 남자를 만나보지 않은 여자 역시 그 남자가 진심이라 착각한다.
다만 그 마음이 부담스러울 뿐...
그래서 남자의 행동을 부담스럽다고 표현하며
그의 마음을 받지못하는것이다.
진심으로 안되는것이 아니라, 애초에 진심이 아니었기에.
2) 위에 해당되는 착한남자는 사실 `가식적인 남자` 라 할 수 있다.
남자가 여자에게 충성을 바치며 원하는 것이 결국 무엇인지
여자의 잠재의식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자신에게 이유없이 퍼주는 남자에게 여자가 느끼는 감정은 바뀌지 않는다.
무언가 부담이 되고 안끌리기 때문에.
자신이 착한남자였다고 생각한 남자들은
여자을 얻기위해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 할 필요가있다.
아무런 사심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사심이 없다면 집착 자체가 없어야 한다.
ex) 왜 내게 마음을 안주지?
왜 내가 이만큼했는데 내게 마음을 안주지?
왜 밤에 연락이 안되지? 등등
평소에는 아무 바람없이 주는 척하다가 막상 여성에게 상처를 받으면 억울함을 마구마구 표출..
`내가 이정도해줫으니 너도 이정도 해줘야하는것 아냐?`
`내가 이거 어디가서 힘들게 구해온거야`
`밤새 준비한 이벤트야`
이런 말들은 그녀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
남자를 많이 만나본 여자들은 이런남자를 착한남자라 표현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자신을 좋아해주지 않는 부담스러운 남자라 할뿐.
난 연애강사이기에 이 부담의 근원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지만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한 여자들은 착한남자가 진심이라 생각하며
다만 부담된다고 말한다.
이 모든것은 가식에서 시작된다.
착한남자는 진심을 다했는데 거절된것이 아니라,
애초에 진심이 아니었기에 거절된 것이다.
물론 진심이 아니어도 이성적 매력이라도 있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테지만...
3) 순수한 마음이 아닌, 애초에 집착과 소유욕이었던 남자들은
여자가 프로포즈에 대해 거절했을때나 이별을 통보했을때 다른행동이 나타난다.
`내가 앞으로 어찌 할지 두고봐.`
`넌 잘사나 보자 `
`자살할거야` 등등 ..
협박, 저주 등 온갖 유치스러운 말과 행동을 하며
여지없이 자신의 본심이 드러나게 된다.
정말 사랑한다면, 그 여자가 꼭 자신옆에 있지않아도 그녀만 행복 할 수 있다면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위처럼 행동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뤄내기 위해 억지로 잘해줬다는 의미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여자를 저주하고 괴롭히거나 원망하는것.
그녀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죄가 있다면 스스로의 진심을 착각했거나,
매력이 부족했던 자신에게 있다.
남녀심리의 중요성을 모르고 잘해주기만 하면된다.
연애를 왜 배우냐 생각했던 자신에게....
4) 이들은 자신의 목적을 성공했을 때, 잡은물고기에 밥을 안주기도 한다^^
많은 여자들이 남자는 잡은 물고기에 밥을 안준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편견이다.
애초에 사랑이 아니었으며, 갖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했으니
점점 애쓸필요가 없어질뿐.
처음부터 진짜 사랑이었던 남자는, 여자가 잡은물고기가 되어도
언제나 사랑해준다.
만약 자신이 여자가에 밥을 안준적이 있다면
정말 사랑이었는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기적인 사랑, 쟁취를 탐하고도 진심이었다고 말하지 말라.
갖고싶은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다.
5) 착한남자는 주관이 없다.
착한남자는 여자에게 잘보여 점수를 따야 하기에
평소 자신의 주관은 없어지고,
그녀가 하자는데로 하고 그녀가 좋아하는건 다 좋아한다.꼬실때까지는^^
그래서 그녀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눈치보고 항상 그녀의 의견을 먼저 묻는다
ex) 뭐먹고 싶어?
어디갈래?
간혹 그녀가 무리한 부탁을 해와도 무조건 들어주려 하며
가끔씩 들어주지 못할때는 자신이 큰 잘못이라고 한 것 마냥 미안해한다.
언뜻보면 매너가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큰 착오이다.
그가 이토록 애쓰는건 그녀에게 인정받아야 원하는것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여자들은 위처럼 모든행동을 자신에게 맡기며
우왕자왕 어리버리한 행동을 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여자는 자신이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특히 스킨쉽 진도를 여성에게 맡기는 남성은 최악인 것이다.
이는 여성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이며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스킨쉽을 실행하다가 거절 당하면 민망하니까,
그녀에게 스킨쉽을 맡기고,
거절을 당했을때의 책임을 그녀에게 넘기는 것과 같은
책임회피하려는 착한남자는 여자에게 매력적일 수 없다.
차라리 실패하더라도 책임지는 남자가 더 매력적이다.
또한 여자는 자기주관이 없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자기 하라는대로 행동하는 남자가 매력이 있을까?
그건 노예나 다름없다.
(간혹, 노예근성의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지만^^)
이 역시 그녀를 위로 받들며, 제발 날 이쁘게 봐주세요. 라는 마인드에서 나타난 행동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낮추는 행위때문에 스스로 매력을 잃는것이다.
어떤여성도 너밖에없다고 달려드는 남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말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아요` 그럴 뿐이다.
물론 사랑은 중요하고 그녀만을 바라보는것이 중요하지만
적당하게 밀당도 할줄알아야 이성관계는 질리지 않고 매력을 느낀다.
설마 아직도 이성관계가 순수하게 진심만으로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착한남성은 재미가 없다.
너무 쉬워서 여자에게 `자극`이 되지 못한다.
비싼물건이 좋아보는법이오, 손에 잡히지 않는 목표가 위대해 보이는 법이다.
예를들어 100일기념일이니까 선물을 해주겟지?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착한남자는 그런 선물을 주기때문에 여성은 아무런 재미가 없다.
남성이 아무리 신경써서 이벤트해줘도 여성은 별 감흥이 없는것
예측가능한 남자는 매력없다. 결말이 뻔한 영화같으니까.
6) 착한남자는 항상 논리적인 대화를 좋아 한다.
이건이래야 하고 저건 저래야 한다!는 논리를 그녀들에게 그대로 말한다.
그러나 그녀들에게 무슨 일이 어떻다는걸 말할때에는 느낌을 위주로 말해야 한다.
무엇을 느꼇는지. 감정이 어땟는지
여성은 논리적인 대화보다 감정적인 대화에 더 흥미를 느낀다.
논리보단 자신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남자를 원한다.
특히 자기가 잘 아는 분야 얘기가 나오면 남자들은 보통 열을 내가며 얘기하기 바쁜데
사실 여성입장에선 지루하다.
자기 지식 뽐내는 것처럼 느껴진다.
무엇보다 대놓고 자랑하는 남잔 매력 없다.
여성에게 흥미가 될 수 있는것을 얘기를 할줄 알아야 한다.
이는 지식이 많아야하는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대학교수님들은 모두 카사노바로 투잡뛰고있을것이다.
상대가 무엇에 관심을 갖고있는지
관심과 집중을 통해 상대에 관심사는 금새 알아낼 수 있다.
이를 못하는 이들은
대화할때 긴장하고 상대에게 무슨말할지 생각하느라
상대의 표정,말의 속뜻을 파악해서 집중하며 대화할줄 모른다.
이들은 대화하는 능력을 배우고 개선해야한다.
지금까지 말하는 '착한남자'란
'착한남자'라는 단어 그 자체가 가진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닌,
위와 같은 개개의 특질을 가진 사람이
스스로 착한남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정말로 마음씨 착한 남자 분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나 조차도 착하다는 성질 자체는 매우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기고 있다.
만일 위 정의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착한남자가 아니라, 가식적인 남자다.
여자를 갖기위해 가식적 언행을 하는남자.
재미가 없으며, 주관이 뚜렷하지않고, 여자에게 책임을 넘기며
가식적이면서, 여자에게 애쓰고, 다 갖다 받치는 남자
한마디로 매력없는 남자!.
이들은 여자를 대할 때 목적을 버려야 하며(사심)
진심으로 대하는게 무엇인지 깨달아야하고,( 진심과 소유욕의 차이)
이를 통해 여자에게 잘보이려는 행동들을 없애며 (목적의식에 의한 부담주는 언행)
자신의 주관에 맞게 여자를 리드하는 매력(남성미)을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을 스스로 깨닫기란 결코 쉽지않기에
여기서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여자들은 자신에게 대쉬하는 남자에
진심과 소유욕에 따른 언행을 구분할줄 아는 안목을 가진다면
잡은물고기가 되어 버림받는 일은 없게 될것이다^^
더불어 소유욕에서 시작되었다해도
남자또한 여자하기 나름이기에 , 그의 마음이 사랑으로 바뀔수 있도록
여자 또한 매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진심이라 착각하고 여자에게 수없이 거절당한 착한남자
그리고, 이런 남자의 대쉬를 진심이라 생각하고 받아주었다가
연애초반과 달라진 남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여자
이 두 남녀들은 아직 남녀에 대해 잘 모르는만큼 공부할 필요가 있다.
누구는 처음부터 잘 알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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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못된 남자 ]
여기서 내가 말하는 못된남자란 정말 못된 남자를 뜻한다.
여자에게 사기치고, 해를 가하는 남자.
비도덕적이며 매력적이지도 못한 남자를 뜻한다.
사람마다 단어의 표현이 다른데,
여자들이 `난 못된 남자에게 끌려`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오해하지 마라.
그녀가 말하는 못된 남자의 뜻은 이 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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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쁜남자 = 강한남자 ]
1)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실제로 눈앞의 여자보다 더 예쁘고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이 넘치는 남자라면
그 남자는 눈앞의 그 여자에게 충성할 필요가 없다.
굳이 그녀에게 충성하지 않아도
다른 더 나은 여성을 얼마든지 얻을수 있고, 이미 그녀들이 옆에 있을 테니까.
이러한 것은 예전부터 일반적인 모습이었기에
인간은 인간의 뇌에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성향이 생겨버렸다.
`주변에 다른 즐길거리가 많은 남성` 이
`너밖에 없다고 달려드는 남성`보다 매력적이다.
일에 심취한다던지,
좋은친구들이 많다던지,
주위에 이미 미녀가 넘쳐난다던지,
자신의 세계만으로 충분히 즐거운 남자..
`너밖에 없다` 고 달려드는 남자는
`너를 놓치면 난 어떤여성도 만날 수 없어` 라는
자신감부족과 자신의 낮은가치 를 드러내는것이다.
그녀만 바라보는 진실된 마음은 물론 아주 중요하다.
단 이 마음을 보여야 하는 순간이 있는데.
너밖에 없다는 신호를 연애시작도 전에 너무 빨리 어필할경우
여자입장에선 그 진심에 고마움을 느끼지만, 매력은 느끼지 못하게 된다는것이지
그녀만 바라보는 마음이 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다.
2) 책임지는 남자, 여자의 어려움을 대신 견뎌주는 남자.
여자는 대부분 책임지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아니, 꼭 싫어하기 보다
자신보다 강한남자가 자신 대신에 모든 역경을 헤쳐주고 자신을 지켜내주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리드하거나 잘못한 판단을 햇을때 책임져야 하는 것은 남자쪽!
위험을 무릅쓰고 진도를 나가야 하는 것도 남성이고
번호를 얻고고 먼저 전화를 해야 하는 것도 남성이다.
심지어 여자의 잘못에 대한 핑계거리가 되어 줘야 하는 것도 남성이다.
스킨쉽도 마찬가지!
책임회피하려는 착한남성보단. 실패하고 책임지는 남성이 더 매력적이다.
3) 나쁜남자는 여자들이 좋아한다 ? 싫어한다?
나쁜남자의 의미 또한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여자들이 말하는 `난 나쁜남자는 좋아, 싫어` 라는 말의 뜻을 오해말라.
그녀들이 말하는 나쁜 남자는 지금 내가 말하는 나쁜 남자와 다르다.
나쁜남자가 싫다고 말하는 여자의 말뜻은
여자를 애태우고, 바람피는 못된 남자를 의미한다.
나쁜남자가 좋다고 말하는 여자의 말뜻은
여자의 심리를 잘알고, 리드를 잘해주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를 뜻한다.
나쁜남자, 즉 매력적인 남자가 되려면 많은 개념을 알아야하기에
이 글하나로 전부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며, 수많은 강의를 통해 교육하는 내용이지만,
몇가지 예제를 통해 매력적인 남자의 특징을 살펴보자.
지금부터는 나쁜남자, 착한남자의 뜻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혼동되므로
매력있는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겠다.
[ 매력적인 남자의 몇가지 특징들 ]
`질투를 내지않는다`
여 ; 그 남자가 나한테 어쩌구저쩌구.
남 ; 그렇구나~
여 ; 어떤남자인지 안궁금해?질투안나?
남; 응
여; 칫.자신만만하네.
`생색내지않는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이어도 그속에 어떤 의도가 느껴진다면
여성도 마냥 좋아 할 수는 없게 된다.
나쁜남자의 싸구려 선물이 착한남자의 비싼 선물보다 감동적인
이유는 이것에 있는 것이다.
'자기주관이 강하다.'
매력적인 남자는 스스로 만족하기 때문에 '한 여자에게 집착하지 않는다`
'그녀에게 잘보이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여자를 이겨먹으려 한다는것은 아니다.
매사에 당당하다는 의미이다.
여자에게 잘보이기위해 자신의 뜻을 굽히고 굽신거리지 않는다.
`얽매이지 않는다, 굳이 소유하려 하지않는다.`
연락이 오든 말든. 다른 남자를 만나든 말든.
그녀를 좋아한다면 그녀가 행복하기만 하면 될 뿐,
반드시 내 옆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는 그녀에게 얽매이지 않는다.
` 눈앞에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관심가져줄줄 안다`
다만 사랑해줄뿐.
따라서 여성은 이런남자에게 부담감보다는 편안한을 느끼게 된다.
방어보호막 조차 작동하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그에게 빠져들게 된다.
매력적인 남자 ( 흔히 말하는 긍정표현의 나쁜남자)
`강한자아를 가지고잇어 남들에게 영향받기 보다는 상대에게 영향을 주며,
자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자기 주관대로 여성을 리드하고 그에대한 책임을 진다.`
`여성과 논쟁하지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특징.
적당히 하다가 져 주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행동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
여성이 가끔씩 다른남자와 비교하여 도발(무의식적으로 남성을 테스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황에서도 여유가 잇기 때문에 평온을 유지할 수가 있다.
다른말로하면 `포용력`이 있다는 것.
여성의 두뇌는 위와 같은 나쁜 남자의 특징과 행동들을 매력으로 받아들인다.
그의 행동에서 그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자신감 넘치고,
능력있음을 무의식적으로 감지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핵심만 몇 가지 이야기 했지만, 말이 쉽지
착한남자가(가식적남자) 한 순간에 이런 능력들을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특징을 점검하고, 하나하나 개선해간다면 충분히 매력을 개선할수 있다.
내 여자와 행복한 연애를 위해,
자기개발을 하는 남자는 차별화 된 열정과 진심을 가진 멋진 가치이다.
나 또한 사랑하던 여자에게 버림받은 적이 있는 착한남자였다.
내가 진심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착한남자라서 자신에게 잘해주니까 신뢰성은 잘 어필됬지만,
남자로는 못느낀 여자로인해.
매력이 무엇인지 공부하게 되었고 ,
매력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날 바람둥이라 생각해서 신뢰성을 갖지 못하고 매력만 느끼다가 떠난 여자로 인해
진심과 신뢰가 무엇인지 알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듯, 경험과 배움이 없었다면
난 여전히 남성적이지 못해서, 혹은 신뢰를 주지못해서 매일 차이고 있을 것이다.
매력있는 남자(나쁜 남자)와 함께 하고 싶고,
신뢰 가는 남자(착한 남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
여자를 대할때 잘못된 개념으로 고생하고 있었다면.
정확히 이해하여 사랑하는 여자를 놓치는 아픔없이
행복한 연애를 하길 바란다.
여자라면, 착한남자와 나쁜남자 의미와 상관없이
진심을 가진남자를 보는 안목을 길러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잡은물고기에도 밥주는 남자와 행복한 연애를 하길 바란다.
만약 이글만으로 끝내고 싶지않고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개선하고 싶다면, 덧글혹은 메일에 사연을 남기는 분들은
오지랖 넓은 내가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다.
오늘도 나쁜남자의 이미지를 잘못그린 남자들은
여자에게 나쁜남자로 유혹을 해야한다고 착각하여
무게를 잡고, 허세를 부리며,
진심을 표현해도 까인다고 생각하여 감정을 표현하지않아
여자를 지쳐 떠나게 만드는 남자도 있고.
스스로 감정을 표현하지않고 숨긴다 생각하지만,
그녀에게 매력을 어필하려고 애쓰기에
결국 자신의 의도를 드러내며 여자를 놓치고 남자도 있다.
클럽에서 여자와 스킨쉽만 하려고 혈안이 된채,
여자와 하룻밤이나 하려는 자신이 많은여자와 즐기는것을 멋진줄 알지만
정작 지혜로운여자들에게 거절당하고 있다는것을 모르는 남자도 있다.
그들은 여자를 모른다.
스스로 가볍고 문란한 남자로 보여지고 있다는걸..
스스로 남자로서의 매력을 깍고있다는것을..
여자에게 잘보이려 애쓰지 않고
사랑하는 여자앞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다가갈줄 아는 당당함과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할줄 아는 남자가 되기위한
사랑하는 이를 놓치지 않기위한 노력을 할줄아는 남자가 내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남자이다.
능력,지위 , 돈 만으로 내 여자의 마음과 달콤한 사랑을 가질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