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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으로 친선전이란건 해봤네요
한국썹은 너무 무서워서 아메리칸 써버 갔는데
폭풍렉....
그래도 꾸역꾸역 첫판을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첨이니 신나게 할려고 상대방에게 말걸었습니다
"Hi~~ i newbie!! slow game plz :) " 라구요
저 영어못하는거 압니다 흐흫....
그러니 상대방은 무시할만도 할텐데
"newbie? ok"
하더니 제가 병력을 엄청 더디게 모았지만 절 계쏙 관찰하면서 병력모으는 속도맞춰주고..
멀티짓는 속도까지 맞춰주고... 영혼의 중앙다이다이 칠떄도 봐주고..
정말 30분동안 너무 재미있게 게임했죠
물론..제가 졋습니다 ㅋㅋ..
그래도 그 외국인 친구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았네요
"you happy = me happy"
흐흐흐.......
정말 고마워서 눈물까지 날뻔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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