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직영점인지 뭔지 뭐 그런게 있어서 

2년전에 노트도 거기서사고 신랑 & 동네 친구들 거기만 애용해왔어요 ..

이번에 2년되면서 기기반납을해야되서 쓰던 노트 반납하고

7으로 바꿨는데..폭발뉴스..

자기전에 눈앞에 핸드폰으로 영상보면서 잠드는게 습관이라 당장 교환요청하러갔죠..

일단 갤럭시 하위폰으로 바꾸라고 권유하길래 싫다고 v20으로 하고싶다니 물건이 없답니다

기다리겠다고 언제오냐 했더니 다른가게에거 가져와야한다고

2.3일 뒤에갔는데 가게 문을 안열었어요...10시쯤갔는데...

다음날 11시쯤 가니깐 또 안열어있고...

계속 시간을 뺄수없어서 날짜만 기다리다 그제 갔더니 문은 열었는데 물건이 점장인지 하여튼 그사람차에있는데

자기가게 물건이 아니라 구비를 하면 안된다했나 뭐 어찌됬던 퀵으로 받아야 한다네요..2시간 정도 걸리능데 바꾸는 시간까지하면 3시간쯤 되겠죠...

그래서 저도 마냥 2시간 3시간 기다려서 전화를 바꿀 시간이 안되서 그냥 내일 다시오겠다 어제 갔어야하는데 어제 일하는시간을 못빼서 오늘 갔더니..

물건이 없다네요...??  왜 없냐니깐 물량이 부족해서 다른데로 갔다네요...????? 

아니 지금 제가 여기 몆번 오시는지는 아시냐고 6번 7번을 이거하나 바꾸자고왔는데 이게 얼마나 오래됬는지 어쩌자는거냐고 했더니 알바생이 그냥 계속 아..하..죄송해요 하면서 3.4일은 걸릴꺼같은데 그것도 연락을 준다네요...?

언제부턴가 여기 알바생혼자 지키더라구요 점장이랑 다른직원도 한명도없고..그래서 뭐라 말해봐야 답 안나오는거 아니깐 아 진짜...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예요 하면서 그냥 나왔는데..


해지하고 다른데서 사고싶은데 이럴경우 쓰던번호를 못쓰지 않나요 ..? 너무 열도받고 멘붕이라 하.....
마냥 몆일기다려서 바꾸는것도 짜증나고 불안하고...그냥 모든게 다멘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