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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397905
    작성자 : 돈크라이마미
    추천 : 13
    조회수 : 1685
    IP : 182.212.***.48
    댓글 : 158개
    등록시간 : 2013/09/18 17:31:38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7905 모바일
    강간1위 강간범천국 대한민국
    안녕하세요
    너무 절박한 심정으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 이글을 씁니다
    사건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 장난은 사절입니다
    사람이 죽어가고있습니다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조카에게 일어난 사건입니다
    미성년자 여고생입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집앞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 생선코너에 있는 형제놈들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동생놈은 성폭행 형자식은 공범
    그런대 우리나라 법이 이렇게웃긴지 몰랐습니다
    정확한 지명과 경찰서도 언급하겠습니다
     
    우리나라 5대 강력범죄중 하나가 강간(성폭행)이라 알고있는대
    전혀 강력범죄 같지가 않습니다
    경찰이나 형사들도 그리 크게 생각하는거 같지 않습니다
    눈물이 또 앞을가립니다
     
    성폭행을 당하고 112에 바로 신고한게 아니고
    너무 무서워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친구가 친구 엄마랑 와서 사건이 됐습니다
    조카의친구엄마께서 그래도 많이 힘써주셔서
    병원가서 성병검사랑 사후피임약 진단서 다끊어서
    고소까지 해주셨습니다.
    조카는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서 절대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었답니다
    역시나 여자는 피해를 입어도 본능적으로 움추러 드나봅니다
     
    8월 말일경 이천경찰서에 고소를 했고
    DNA도 국과수에서 다 나온상태고 녹취 진술도 다 한상태인대
    형이란 새끼는 충북 감곡 마트안에서 썩어빠진 생선을 팔고있고
    동생이란놈은 고소들어간걸 안날 청주로내려가서 선생질은 한다고
    기어내려갔답니다
    이천경찰서에서는 출석요구를 했는대
    동생새끼는 멀어서 못온다구 사건을 청주 청남경찰서로 넘기라고 요구한다고 하더군요
    그자식은 변호사사서 결국 오늘18일 이천경찰서 손을 떠났고
    사건은 청주 청남경찰서로는 넘어가지 않고 붕 떠있네여
    명절이 지나서야 넘어간다는대 그것도 바로는 아니고
    형사에게 연락이 와야지 사건이 넘어간거라 하더군요
    너무 재미있지요 대한민국법
     
    왜 그 죽일놈의 자식들을 그대로 두는지 모르겠네여
    무고한사람을 고소한것도 아니고
    국과수에서 결과도 다 온 상태라는대 왜 도대체 왜 못잡아 들이는지
    저의 짧은생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여
    그 자식들이 아이 휴대폰으로 돈필요하냐고
    그런메세지나 넣는 더러운 쓰레기같은 자식들인대
    반성의 기미커녕
    자꾸 회피하고있는대 왜 왜 도대체 왜 못잡아들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가해자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합니다
    신고만 안들어갔을 뿐이고 다들 쉬쉬하고
    아이들이 너무어려 신고를 안해서 아무런 제재를 받지않아
    이 자식들이 더 날뛰고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살인죄는 15년형이죠?
    차라리 법보다는 우리가 하는게 빠를꺼란 생각도 들어요
    설마 경찰들이 우리가 미쳐서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두는건 아니겠죠
    가해자는 지들 할거 다하고있고
    피해자인 조카는 칼을 들었다 놨다 손목에 긋고
    수면유도제로 하루하루 연명하고
    먹고나면 다토하고 먹지 않아도 속이 이상하다고
    구역질 해대고 사람 사는게 아닙니다
    한사람만 죽인게 아니고
    네사람이 다 죽은거나 다름없습니다 
    우리나라법은 사람이 죽어야 움직이는 건가여?
    가해자는 당당히 사는 나라
    피해자는 숨어서 사는 나라
    이천경찰서 형사님의 말로는 연락이 두절되야 잡으러간다는대
    가해자 자식은 전화는 꼬박꼬박 받는답니다
    그리고는 진술은 하러오지 않는다고하고요
    너무 웃기지 않나여?
     
    그래도 우리나라에 치한은 잘된거라
    자긍심을 가지며 살아왔는대 직접적으로 부딪히고나니 절실히 느껴지네요
    전혀 전혀 아니라는것을....................
     
    가해자는 지금 현재 피해자의 집앞마트에서 여전히 명절이라고 신나서
    방사능 생선팔고있습니다.
    피해자와 그 부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그길을 매일 지나갑니다
    그심정 헤아려 보실수 있겠어요?
     
    자기에 딸이나 친인척이라면 그냥 두고 보실수있겠습니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뛰어들어가
    죽이고싶다고 언니는 매일울며 반 미쳐있고
    남들은 명절이다 뭐다하는대
    초상집 분위기에  조카에게는 아무일 없다는듯 사는게 어떤 고통인지
    아무도 모르실꺼에요
    강간은 살인이나 마찬가지인걸 느꼈습니다 숨쉬고있어도 사는게 아닌것을............
     
     
    형사들은 찾아가지 말라고하고 미치겠습니다
    역시 돈이 좋긴 좋은가봅니다
    변호사도 그런 쓰레기를 변호해주는거 보면
    우리나라는 역시 돈이 최고인거같아요
    당신딸들이 그런일을 당했어도 변호할건지 우습네요
    반성의 기미조차도 보이지않은 짐승들을 왜 두고 보고만 있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네요
     
    집안형편이 너무 안좋아 변호사 살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이 가해자 개새끼는 변호사 사서 빠져나갈 궁리를 하고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형편이 어려워서 변호사 살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사무실이 청주나 여주에 있거나  거주하시는 변호사 선생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한사람 아니 한가정 네사람의 인생이 달려있습니다.
     
    꼭좀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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