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첫댓글에 뭐라 썼어요?

차지철이 200만 학살발언은 순준히 김재규입에서 나온 소리라 했죠?

따라서 신빙성이 상당히 결여되는 거요.

그걸 지적했더니 차지철발언은 팩트라는 식으로로 반박해서 김재규발언인걸 확인시켜줬더니,

그 연후에는 김재규가 거짓부렁 했다는 증거를 갖고와라?

나랑 말장난 하오?

논점은  차지철발언이 김재규에게서 나왔다인데, 그걸 반박못하겠으니 한다는 소리가 「우리 민중투사 재규찡은 거짓말은 안한다능~♥」

장난치쇼 ㅡㅡ; 논지가 바뀐다는건 논리가 결여돼있다는 좋은 반증입니다.

말이 바뀌기 시작할땐 스스로 뭘 잘못알고 있는지 좀 생각을 해봐요.

논점인 발언의 발생지를 차치하고, 그럼에도 울 재규찡은 민주투사임~ 이게 당신논지 같은데, 당시 정황이란걸 좀 보소.

그렇게 민중위해 결사한 자가 박정희 독재정권하에서 십수년간 녹을 먹었나?

그렇게 민주주의 갈망하던 자가 중정부장으로 유신독재 뒤치닥꺼리 하고 다녔나?

중정부가 뭐하는데다? 언론,여론 통제하고 국가정보독식하고, 유신반대하던 민주운동권 잡아다 빨갱이로 남산에서 고문하던데.

당신도 알거아뇨? 거기 수장이 김재규였어.

박정희 정권하에서 차곡차곡 출세루트 밟아가며 공안실세로 들어선놈이 웬 뜬금없는 민주주의? 개가 웃겠소.

당신이 말하는 민중투사는 파워게임이서 밀려 박정희 암살하고 병신처럼 뒷처리 못하다 결국 보안사 잡혀 사형당하게 민중투사요?

웃기고 자빠졌네.. 어디 그런 후잡스런 민중투사가 다 있데?

당신은 박정희만 까면 되니까 생각없이 물어왔나본데, 그건 민주주의와 민주운동에 대한 모독이야.

그래놓고 결과라도 좋았나?

결국 그 병신이 무턱대고 일저지르는 바람에 12.12불러와서 전두환정권 들어선건 뭔데?

그럴거면 대체 왜 죽였데?

김재규는 의도에서도 민주주의와는 하등 관계없고, 결과적으로도 민주주와는 하등 관계가 없어요.

바보들 정치선전놀음에 놀아나지 마세요. 부디~

그리고 댓글 차단당해서 피드백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