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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78150
    작성자 : 丞相
    추천 : 19
    조회수 : 5283
    IP : 121.181.***.2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0 23:03:10
    원글작성시간 : 2011/08/09 19:45: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378150 모바일
    너무나 허망하게 나라를 내어준 오(吳)나라
    진(晉) 무제(武帝) 사마염(司馬炎)


    삼국시대의 삼국 중 오나라는 그 최후가 허망했습니다. 당시 천하에 둘만이 남아 대치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촉(蜀)까지 아우른 진(晉)과의 국력차가 났다고는 하나, 오나라는 장강 이남의 강자였으며 형주, 양주, 교주 등을 장기간 차지하며 그곳을 기반으로 성장해오던 왕조였습니다.

    헌데 보여준 최후는 그 실력에 비해 걸맞지 않는 것이었으니, 과거 강유(姜維), 제갈첨(諸葛瞻) 등과 같이 끝까지 항전을 벌이던 촉의 멸망과는 꽤나 대비되는 그림이었을 겁니다. 물론 오나라의 승상, 장제(張悌)처럼 앞서 말한 강유, 제갈첨과 비교했을때 결코 뒤지지 않는 충절과 항전을 보여준 이도 있습니다만, 여기서의 논점은 과연 오나라가 사력을 다해 침공에 대항했을까 입니다.

    오나라의 멸망시기는 280년, 정확히는 3월로, 오나라 최후의 황제였던 말제(末帝), 손호(孫皓)의 투항이 그 기준입니다. 그리고 진나라의 출정 시기는 279년 11월 이었다고는 하나, 본격적 전쟁이 시작된 때는 이듬해 1~2월이었습니다. 즉, 불과 한달여 만에 패망한 것인데 심지어는 이렇다할 전투도 없었습니다.


    그럼 당시 진나라의 정벌 경로에 대한 기록과 그 경과를 보겠습니다.


    "낭야왕(郎惹王) 사마주(司馬伷)를 파견하여 제중(滁中)으로 나아가게 하였고, 안동장군(安東將軍) 왕혼(王渾)은 강서(江西)로 나아가게 하였고, 건위장군 왕융(王戎)은 무창(武昌)으로 나아가게 하였고, 평남장군(平南將軍) 호분은 하구로, 진남장군(鎭南將軍) 두예(杜預)는 강릉(江陵)으로 진출하게 했으며 용양장군(龍驤將軍) 왕준(王濬)과 파동장군 당빈(唐彬)은 파촉(巴蜀)에서 내려가게 하니 동쪽과 서쪽과 군사는 무릇 20여만 명이었다."


    뭐 이런저런 지명들이 많아서 감이 잘 안오시겠지만 대충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 선이 촉 땅에서 내려오는 왕준과 당빈의 군세, 파란 선이 형주로 진출하는 두예와 호분, 그리고 초록색 선이 제 생각엔 사마주와 왕혼 쯤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이들의 진격경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왕준과 두예의 경로는 확실합니다.

    그리고 당시 진나라의 전략은 이러했습니다.


    "일단 형주(荊州)를 점거하고 부근의 군현들을 제압하여 거점을 마련한 다음, 대대적인 선단과 함께 장강을 도하하여 양주(楊州)로 향한다"


    윗 지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지만 양주(楊州)는 오나라의 수도 건업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즉, 왕준-당빈의 부대와 두예의 부대가 형주를 먼저 점거한 후, 그곳에서 합류하여 장강을 타고 올라가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작전은 들어먹혀 형주를 점령하는데에 성공하고 당시 형주전선의 총사였던 오의 도독, 손흠(孫歆)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렇다면 이 형주전선이 그리 쉽게 무너졌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우선 오나라에선 진나라의 형주침공에 관하여 정보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위에서 언급한 손흠이 강릉독(江陵督) 오연(吳延)이란 장수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으로 미루어 알 수 있습니다.


    "북쪽에서 온 군대는 강을 날아서 건너오기라도 했는가!"


    진(晉)군의 움직임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로는 아마도 당시 오나라 남방에서 반란을 일으켰던 곽마(郭馬)의 난이 크게 작용했을 겁니다. 이 곽마의 난은 당시 오나라에게 흉조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일찍이 오나라에서는 나라가 멸망하기 전에 남방에서 큰 난리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서서히 망조가 들어가던 타이밍에 난이 벌어지니 손호는 그 소식을 듣고는 우리는 곧 망하겠구나하고 탄식했다 합니다.




    오(吳) 말제(末帝) 손호(孫皓)

    사건의 경과를 살펴보자면, 우선 이 곽마란 사람은 오나라의 합포태수(合浦太守), 수윤(脩允)이란 이의 수하무장이었습니다. 알려드리자면, 이 합포란 곳은 (윗 지도 참조) 교주(交州)의 속령입니다. 여튼, 그런데 그 수윤이 죽자 중앙조정으로부터 그가 이끌던 부대를 해산하라는 명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곽마는 이를 무시하고 도리어 자신의 사병으로 편입을 시켰는데 이걸 알게된 손호가 호적조사에 나섭니다. 일의 경과를 따져보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그러자 곽마가 이에 반항하여 난을 일으켰던 것이지요.

    그는 병사들과 당시 그가 머물러 있던 광주(廣州 : 교주 부근)의 백성들을 선동하여 광주를 관할하던 광주독(廣州督) 우수(虞授)란 이를 죽이고는 광주제군사(廣州諸軍事) 안남장군(安南將軍)이라 자칭하며 독자세력을 구축하니, 그리하여 손호는 이를 토벌하고자 원정군을 구성했던 것입니다.

    그럼 이 곽마의 난이 오나라의 멸망과 무슨 관련이 있었는가 하니, 그 토벌군을 형주의 병력으로 구성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원래 그 전에도 토벌하고자 등순(滕循)이란 이를 보냈던 적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패했고 오히려 곽마의 세력은 더 커져 남해태수(南海太守) 유략을 살해하고, 광주자사(廣州刺史) 서기를 축출시키는 등, 교주-광주 일대에서 그야말로 깽판을 치고 있었던 것인데, 결국엔 최후의 수단으로 형주전선의 주력군을 빼내어 토벌케 했던 것입니다.

    특히 형주의 서릉(西陵)이란 곳에서 그 병력을 차출했었는데, 그 서릉이란 곳은 강릉과 더불어 형주전선에 있어서 중요한 요충지였습니다. 게다가 서릉을 관할하는 서릉독(西陵督) 도준(陶濬)이란 사람에게 토벌군의 장을 맡겼다 하니 중요전선에서의 병력을 빼내 갈만큼 오나라가 그 난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는지를 알 수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고로 형주에서의 병력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고, 바로 직후에 진의 오나라 토벌전이 벌어지게 되어 형주전선이 맥없이 무너졌던 것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진나라 군이 우위에 있었고 그를 지휘하는 장수들이 두예, 왕준과 같이 쟁쟁한 당대의 명장들이었다는 점에 있어서 어쩌면 애시당초 게임이 되질 않던 싸움이었을지도 모르겠으나 하지만 적어도 오나라가 변변찮은 반격이나 전투도 못해보고 형주를 내줬다는 점에 있어서는 충분히 연관지어 생각해볼 만한 일입니다.

    내친 김에 아예 이야기의 끝까지 말해보자면, 형주를 점령한 두예는 형주 남부 일대의 고을들, 즉 계양, 영릉과 같은 곳을 진압케 하고 제 2차 파상공세를 준비합니다. 한편 왕준이 이끌던 수군도 왕융, 호분과 합세하여 무창, 강하(江夏) 등의 군을 접수,장강을 타고 북상하여 수도 건업을 노립니다.


    한편, 사태의 심각성을 절감한 손호는 승상 장제를 불러 대책을 논의하여 중앙군 몇 만으로 요격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건넸지만 당시 장제와 함께 있던 심영(沈瑩)이란 장수가 반론을 제기합니다.




    대책을 논의하는 손호와 대신들


    "진이 파촉 땅에서 수군을 준비한지 오래되었는데(왕준의 전함 건조를 말합니다), 장강 상류에 있는 여러 군사들은 평소에 경계하고 대비함이 없었고, 이름난 장수들은 모두 죽었으며 어리고 젊은 사람이 책임을 맡고 있어서 아마도 방어할 수 없을까 걱정입니다. 진의 수군은 반드시 이곳으로 도착할 것이니 마땅히 많은 사람의 힘을 쌓아 두고서 그들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그들과 한번 싸워야할 것이고, 만약 다행히 그들을 이기면 장강의 서쪽 지역은 스스로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장강을 건너서 진의 대군과 싸우다가 불행하게도 실패하면 큰일은 멀리 가버리고 맙니다."

    즉, 우선은 침착하게 기다려보자는 얘기였던 것인데 승상 장제는 이를 묵살하고 진병에 맞설 것을 주장합니다. 지키고만 있으면 사기가 떨어질 것이란 근거와 함께였죠. 아무튼 그리하여 장제와 심영이 이끄는 오나라 최후의 병력은 판교란 곳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였고 그 병력이 궤멸당한 것은 물론, 장제와 심영을 비롯한 오나라 무장들 여럿이 전사하고 맙니다.

    그리고 결국 진나라 군대는 수도 건업에까지 쳐들어 왔고 손호는 투항하니 오나라는 4대 60여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럼 한편 교주-광주로 파견되었던 곽마 토벌군은 어찌 되었었을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토벌군의 장은 서릉독 도준이었습니다. 그는 광주목(廣州牧) 등수(滕脩)란 사람과 합세하여 토벌에 임하고 있었던 것인데, 그 무렵 쯤 진의 침공을 받아 전황이 위급하단 소식을 접하게 되고 급히 북상했지만 버스 떠나고 손 흔들어 봤자 뭐합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차에 손호로부터 이미 나라가 망했으니 너희들도 투항하란 내용의 서찰을 받고는 동생이었던 교주목(交州牧) 도황(陶璜)과 광주자사 여풍, 창오태수 왕의 등과 함께 휘하의 병력을 거느리고 진나라에 투항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진(晉)나라의 삼국통일의 대업은 완수되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팔왕+영가의 난 크리
    丞相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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