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제온 1230v3을 쓰면서 젠2가 나오기를 참고 기다리다가 5700xt가 오십만에 떳길래 이성을 잃고 질러버렸습니다. 

 어짜피 오버도 안하고 게임도 fm만 하는지라 비레퍼까지 필요없을것 같고 가격도 이게 최저가일것 같아서질러버렸습니다.

 막상받아보니 내용물이 그래픽카드와 설명서가 끝입니다. ㅡㅡ;
그래도 오십만원이 넘는데 전원케이블이라도 줬으면했는데 넘 단촐하네요. 제품자체는 크군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게 his꺼rx580인데 그거보다 당연히 크네요. ^^; 
 그리고 제가 레퍼제품은 처음 사 보는데 케이스가 금속으로 되있네요. 플라스틱인 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냉각성능도 괜찮을것 같네요. 다른분 리뷰를 보니 소음도 생각보다 덜 하다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집에가서 설치를 하고 벤치를 돌려보겠지만 별기대는 없습니다. Cpu가 받쳐주질 못해서 ㅠㅠ 
 이제 기나긴 부품모으기도 끝이 보이네요.
 Cpu랑 메인보드만 사면 끝입니다. 하루빨리 젠2가 안정화되길 기다리면 이상 마침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